용인 물류창고 화재
통합 검색 결과
뉴스
-
-
용인 물류창고 화재 “안전 수칙 안 지켜 인명피해 커졌다”
지난 7월 21일 경기도 용인 양지면의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1 5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친 경기도 용인시 물류창고 화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석 달 만에 마무리됐다. 경찰은 화재 원인에 대한 책임이 있는 물류센터 관리업체 관계자 7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 소방시설 꺼놔 피해 키웠다 화재 ... -
"동료 5명 떠났는데 출근 독촉"…용인 창고 화재 근무자 분통
21일 경기도 용인 양지면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 작업을 펼치고 있다. 뉴스1 “3년 넘게 매일 얼굴 보며 일하던 사람들을 한꺼번에 잃었는데 너무합니다.” 경기도 ... 화재로 동료 5명을 떠나보냈다. SLC 물류센터에는 오뚜기물류서비스 등이 입점해 있다. 오뚜기물류서비스에서 상·하차 업무를 해온 A씨는 “이번 사고에서 변을 당한 오뚜기물류서비스 소속 B씨(33)는 ... -
스프링클러 없던 냉동창고…감사원 지적에도 소방청 '무대책'
[앵커] 이틀 전 노동자 5명이 희생된 용인 물류센터 불은 지하 4층의 냉동창고에서 시작됐습니다. 여기엔 화재감지기나 스프링클러가 없었던 걸로 알려졌습니다. 냉동창고에는 안전시설을 갖추지 ... 해묵은 규정을 제때 바꾸지 않은 소방청에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고승혁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 물류창고 화재로 직원 5명이 숨졌는데 모두 같은 곳에서 발견됐습니다. 유일하게 냉동창고가 있는 ...
이미지
조인스
| 지면서비스-
"화가 치밀어서"…이천 화재사고 야전사령관 박두용의 한탄 유료
... 박두용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사장은 화재 소식에 “몸이 떨렸다”고 했다. 죄책감과 미안함, 바뀌지 않는 안전의식과 제도가 못내 한탄스러워서다. 그가 화재사고 이후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박 이사장이 이천 물류센터 화재에 이토록 분노하고 낙담하는 이유는 12년 전인 2008년 사고와 판박이여서다. 이천 냉동창고에 불이 나 40명이 숨졌다. 그는 이 사고도 다뤘다. ... -
[라이프 트렌드] 쓸모없어져 발길 끊긴 곳, 문화의 옷 입고 눈길 끌다 유료
... 소비자가 파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현대적 분위기서 만끽하는 옛 정서 패션기업 세정은 경기도 용인의 낡은 물류창고를 개조해 복합쇼핑 공간 '동춘 175'를 선보였다. 최근엔 패션기업 세정이 74년부터 1호 물류센터로 사용했던 경기도 용인의 물류창고를 개조해 '동춘175'를 오픈했다. 기존 건물을 다 허물지 않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 -
[라이프 트렌드] 쓸모없어져 발길 끊긴 곳, 문화의 옷 입고 눈길 끌다 유료
... 소비자가 파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 현대적 분위기서 만끽하는 옛 정서 패션기업 세정은 경기도 용인의 낡은 물류창고를 개조해 복합쇼핑 공간 '동춘 175'를 선보였다. 최근엔 패션기업 세정이 74년부터 1호 물류센터로 사용했던 경기도 용인의 물류창고를 개조해 '동춘175'를 오픈했다. 기존 건물을 다 허물지 않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