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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故박지선 추억.."너없이 너의 얘기를 하며 조금 웃었다"
배우 이윤지가 가수 알리와 함께 절친했던 고(故) 박지선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의를 20초 만에 갖춰주는 그녀는 누굴까. 너없이 우리가 만나 너의 얘기를 한참 나누고 조금 웃었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이윤지는 "커피향도 좋고 달콤한 쿠키도, 소리없이 내리는 눈도 다 좋았다"라며 "하원 요정이 되어 급히 일어났지만. ... -
[41회 청룡] '남산의 부장들' 작품상…유아인·라미란 주연상 영예[종합]
... 많으셨다"면서 "예상은 못했지만 아주 작은 기대 정도는 하고 있었다. 딱 한 사람에게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딱 한 분이 떠오르더라"고 말했다. 박정민이 언급한 한 사람은 바로 고 박지선. 그는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저에게 항상 괜찮냐고 물어봐준 친구가 한 명 있다. 늘 저의 안부를 물어주던 친구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제가 아직 그 친구를 보내주지 못했다. 제가 ... -
[41회 청룡] 박정민·이솜, 男女조연상 수상
... "예상은 못했지만 아주 작은 기대 정도는 하고 있었다. 딱 한 사람에게만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할 수 있다면, 딱 한 분이 떠오르더라"고 말했다. 박정민이 언급한 한 사람은 바로 고 박지선. 그는 "이 영화를 촬영할 때 저에게 항상 괜찮냐고 물어봐준 친구가 한 명 있다. 늘 저의 안부를 물어주던 친구가 작년에 하늘나라로 갔다. 제가 아직 그 친구를 보내주지 못했다.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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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면서비스-
[현장IS] 故 박지선 발인, 유가족 뜻에 따라 2시간 앞당겨 엄수 유료
박지선 고(故)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이 예정 시간보다 두 시간 앞당겨 엄수됐다. 5일 오전 11시 서울 이대목동병원 장례식장에서 개그우먼 박지선과 모친의 발인이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유가족의 뜻에 따라 두 시간 앞당겨 엄수가 됐다. 오전 9시 발인 엄수 후 장지인 인천가족공원으로 이동했다. 고인의 발인 시간과 장지는 전날인 4일 변경됐다. 5일 오전 7시에서 ... -
"그곳에선 아프지 않았으면…" 故 박지선 애도-조문행렬[종합] 유료
고 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36)이 모친과 함께 사망한 가운데, 동료들의 애도와 조문이 이어졌다. 침통한 분위기 속 고인을 그리워하는 동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박지선은 지난 2일 오후 1시 44분께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사망한 채 발견됐다. 모녀와 연락이 닿지 않자 부친이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했을 때 이미 숨져 있었다. 유족들의 뜻에 따라 ... -
개그우먼 박지선, 자택서 모친과 숨진 채 발견 유료
박지선 개그우먼 박지선(36·사진)씨가 2일 서울 마포구 자택에서 모친과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마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박씨의 아버지는 이날 오후 1시 40분쯤 “딸과 아내가 연락이 안 된다”며 119에 신고했고, 10분 뒤 경찰이 박씨 집에서 숨진 두 사람을 발견했다. 경찰서 관계자는 “모친이 쓴 유서성 메모가 발견됐다.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