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 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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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김민영 용준형 채서진, 판타지로맨스 주인공들
채널A 주말극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 연출 박수철)의 제작발표회가 29일 오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김민영 용준형 채서진 등 출연진이 포토타임동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커피야 부탁해'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 -
"신드롬 명성"…'트와일라잇' 관객들이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 1위
클래식은 영원하다. 12월 재개봉을 확정한 판타지 로맨스 '트와일라잇'이 관객들이 가장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 1위에 선정됐다. 지난 달 16일부터 19일까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 200%에서 진행된 '관객들이 가장 사랑한 판타지 로맨스'를 묻는 질문에서 전체의 80%가 '트와일라잇'을 선택하며 압도적인 1위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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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스
| 지면서비스-
[문소영의 문화 트렌드] 무조건 착한 주인공과 로맨스 … 판타지가 된 요즘 사극 유료
MBC 사극 '기황후'가 역사 왜곡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청률에서 선전하고 있다. 하지원이라는 믿음직한 배우를 기용해 속도감 있게 이야기를 전개한 덕이다. 그러나 순정파 여전사로 그려지는 기황후를 보고 있으면 한숨이 나온다. 드라마 시작 전에 “실제 역사와 다름을 밝혀 드립니다”는 자막이 나오는 데도 불구하고. 고려 입장에서 좋은 인물이 아니었던 기황후를 ... -
누나들, 로맨스 판타지가 그리웠다 유료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어수룩한 완벽남 구준표 역으로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민호(左)와 '캔디렐라' 금잔디를 맡고 있는 구혜선. [KBS 제공] 메마른 여심(女心)을 적셔주는 청량음료인가, 고단한 현실을 잊게 하는 진통제인가. 그도 저도 아니면 신종 '막드(막장드라마)'의 위력인가. KBS 월화드라마 '꽃보다 남자' 신드롬이 방송가·인터넷을 강... -
판타지로 덮어버린 역사왜곡 … 만화적 로맨스만 되풀이 유료
실존 인물 기황후를 주인공으로 내세웠지만 역사적 사실과 전혀 관계가 없는 로맨스 판타지 사극 '기황후'의 주인공들. 왼쪽부터 원나라 황제 타환(지창욱), 공녀 출신으로 황후에 오르는 기승냥(하지원), 약소국의 울분을 온몸으로 겪는 고려 유왕(주진모). [사진 MBC] 사극이 다큐멘터리는 아니다. 그렇다고 무한 허구의 영역도 아니다. 페이스북 '드라마의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