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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대기업 징벌해야 세상 좋아져? 그건 경제민주화 허구”
... SK그룹 회장, 구광모 ㈜LG 대표가 오너가 아니라니. 하지만 이는 친기업 경제학자로 평가받는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학 경제학과 교수의 최근작 『기업이란 무엇인가』의 핵심 주장이다. 신장섭 교수 ... 장기번영공동체라는 것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발 이후 싱가포르에서 꼼짝 못 하고 있는 신 교수를 지난 20일 줌으로 인터뷰하고 이후 추가 문답으로 보완했다. 기업규제 3법(상법, 공정거래법, ... #inter-view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 교수 #경제민주화 #대기업 #대주주 권한 #자유주의적 법인실체론 #징벌적 손배소송 #기업이란 무엇인가 -
“홍콩 떠난 자본, 베이징이면 모를까 서울은 안 갈 것”
━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하〉 신장섭 “홍콩을 탈출한 자본이 매력 떨어지는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 같다.” 신장섭(58)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지난 20일 중앙일보와의 전화 통화에서 이렇게 말했다. 신 교수는 “한국은 싱가포르와 비교해 정책 안정성이 떨어지고 기업을 지원하는 분위기도 약하다”고 지적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인 신 ... #베이징 #홍콩 #탈홍콩 자본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포스트 홍콩 #'포스트 홍콩' 기회를 잡아라 #싱가포르 -
"홍콩 탈출 자본, 매력 떨어지는 한국으로 가지 않을 것"
━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의 쓴소리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홍콩을 탈출한 자본이 매력이 떨어지는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 같다.” 신장섭(58)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 외국 기업이 한국으로 향하진 않을 것으로 본다”고 지적했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박사인 신 교수는 1999년부터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다. 다음은 일문일답. ... #싱가포르국립대 #신장섭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탈홍콩 자본 #탈홍콩 자금 #신장섭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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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공장 팔아 재난소득 주자? 민노총 사내유보금 황당 주장
... 진출을 위한 인수합병(M&A) 등을 계획할 때는 쌓아두는 현금성 자산이 늘어날 수 있다. 신장섭 싱가포르 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과거 개발주의 시대에는 은행 대출이 시행착오와 투자 실패 ... 등의 방식으로 '정면 돌파'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진단이 나온다. 안창남 강남대 세무학과 교수는 "총선을 앞둬 사실상의 증세 논의가 쉽지는 않겠지만, 유럽 등 해외와 비교해 높은 근로소득세·부가가치세 ... #사내유보금 #기본소득 #재난 기본소득 #민주노총 #민노총 #사내 유보금 -
[outlook] 신격호·김우중 같은 기업가, '반기업' 한국서 또 나올까
... 것이 실증적으로 확인된다. 정부, 기업가정신 살리는 대책보다 '밑빠진 독에 재정 붓기'만 신장섭 교수 그렇지만 반기업 정서는 '구조조정' 대상이었던 기업을 그 후 분배 악화의 원흉으로 지목한다. ... 교수 「 영국 케임브리지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1999년 이후 싱가포르국립대 교수로 있다. 한국의 경제 발전과 외환위기, 기업 정책과 기업가정신 등을 심도 있게 연구해 왔다. ... #outlook #반기업 #기업가 #정부 기업가정신 #기업가정신 연구 #한국 경제 -
[사진] J포럼 21기생 49명 수료
... 원우(회장 김성근) 49명은 지난 3개월간 시사·경제·역사·인문학 등을 주제로 연구·토론하는 한편 국내·외 세미나로 우의를 다졌다. 앞줄 왼쪽부터 민나온 프로골퍼, 이은령 숙명여대 주임교수, 우태희 연세대 특임교수, 김용현 전 합참 작전본부장, 신장섭 네오프린텍 회장, 김성근 세종 대표변호사, 이상언 중앙일보플러스 대표, 성명기 J포럼 총원우회장, 김은주 EMC글로벌㈜ 대표, ... #사진 #포럼 #중앙일보플러스 시사지본부장 #김춘식 중앙일보플러스 #전정훈 j포럼 -
조문객 1만여명 끊임없는 추모 발걸음…깜짝 강연 열리기도
... 조화를 보내기도 했다. 고(故) 김우중 전 회장 장례식장에서 '미니 강의'를 진행 중인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 수원 = 문희철 기자 오후 4시경에는 신장섭 싱가포르국립대 교수가 장례식장 ... 약 10분간 '미니 강의'를 진행하면서 눈길을 모았다. 『김우중과의 대화』를 집필했던 신 교수는 이날 김 전 회장을 “돈에 대한 관심보다 구국(救國)을 걱정한 민족주의자”라고 칭하면서 “대우그룹의 ... #신동빈 #수원 #아주대 #아주대학교 #김우중 #대우 #병원 #빈소 #수원시 #충남 #싱가포르 #미세먼지 #손학규 #바른미래당 #더불어민주당 #장례식 #SK #포스코 #전국경제인연합회 #전경련 #롯데 #코오롱 #김우중 회장님 #문재인 #김상조 #홍남기 #김정은 #하석주 #이회택 #이병헌 #송승헌 #류현진 #야구 #최태원 회장 #배우 #대우그룹 회장 #발걸음 #추모 #전경련 회장직 #경기도 -
미완의 세계경영…제2, 제3의 김우중 키우고 싶어했다
... 했다. 정부는 “그게 말이나 되느냐”고 했다. 정부와 고인이 맞선 단초 아닐까 싶다. 결국 400억 달러 흑자였다. 김우중의 해법대로 했다면, 생각해볼 문제다. 김우중 해법이 옳았다는 분(신장섭 싱가포르대 교수)도 있다. 김우중 1936~2019 관련기사 간첩단 사건으로 갓 출소했을 때, 해외여행 가자며 손내민 열린 분 종잣돈 500만원서 재계 2위로…89조 '인류 최대 파산' ... #세계경영 #김우중 #김우중 회장 #김우중 해법 #전경련 회장 #김우중 회장 별세 #손병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