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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총파업, 조합원 96.5%가 외면...'뻥파업' 논란
... 제외하면 총파업 참여인원은 5000여 명에 그쳤다. 주력부대 격인 현대자동차가 빠진 데다 참여한 사업장도 회사 내 임금과 단체협상을 둘러싸고 파업을 한 곳이 대부분이다. 이에 따라 이번 총파업도 ... 참여한 조합원은 각각 3200명, 1만2000명에 그쳤다. 민주노총 내부에선 '뻥파업'이란 자조 섞인 평가가 나오기도 했다. 고용부 관계자는 "이번 총파업 참여 사업장은 사업장 내 임금·단체협상 ... #민주노총 총파업 #민주노총 #총파업 #방역수칙 #노조법 개악 저지 #전태일3법 #정세균 #불쏘시개 #현대차 -
[기고] 장애인복지증진 위한 법률 개편 필요하다
... 납부해야 한다. 이것은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장애인을 많이 고용하는 사업장 특성으로 고용장려금을 지급받고 있지만, 최근 고용장려금을 최저임금도 지급받지 못하는 장애인의 ... 당사자의 의견을 반영하여 입법이념, 시청각장애인 개념, 전달체계, 서비스 내용, 실태조사 및 자조모임 육성 등이 종합적으로 담긴 별도법안이 필요하다. 이번 정기국회 때 법안을 다시 상정한다는 ... #기고 #장애인복지증진 #법률 #시청각장애인 지원 #장애인복지법 개정안 #장애인활동지원법 장애인 -
생존자금 64억 풀려도···서울 소상공인 "목 축인 뒤가 더 걱정"
...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접수 초기 온라인 커뮤니티에 2G폰으로 신청이 되지 않는다거나 사업자조회가 되지 않는다는 후기가 올라오기도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30건 정도 2G폰 관련 오류가 ... 다음 주 35만 명 심사 결과에 따라 2차 지급을 할 계획이다. 1차 수혜 업소 중 중구에 사업장을 둔 업소가 가장 많았으며 송파구·강남구가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는 의복·음식료품·문구용품 ... #자영업자 #생존자금 #자영업자 생존자금 #서울시 자영업자 #주변 자영업자들 -
코로나 휴점 직접 피해만 2500억···"올해 망쳤다" 유통업 비명
... 13~19일 1079명의 소상공인에게 조사한 결과, 77.3%(829명)의 소상공인이 코로나19로 사업장 매출액이 '매우 감소했다'고 응답했다. '감소했다(20.3%)'까지 합치면 소상공인의 97.6%가 ... 상황이다. 취약계층이 지갑 더 닫아 소비지출 전망지수 추이. [사진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조사 전문기관 컨슈머인사이트 소비자동향연구소에 따르면, 2월 들어 소비지출 전망지수가 대폭 악화했다. ... #코로나 #공급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현대백화점 대구점 #매출액 감소 #휴점 피해 #주3일 근무 #여행업 -
코로나가 장미마저 울렸다···"꽃값 4분의1토막, 갈아엎었다"
...00원이었지만 4일 기준 6000~8000원에 경매되고 있다. 부산·경남 화훼원예농협 경제사업장 관계자는 “꽃 수요가 대폭 줄어 1월에 경매된 물량이 2월로 이월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물량은 ... 코로나 여파가 3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화훼 농가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부산 화훼자조금협의회에 따르면 화훼농가의 경우 900평 단위로 농사를 짓는다. 거베라의 경우 1년에 평당 ... #화훼농가 #장미꽃값 #부산 화훼공판장 #부산 화훼자조금협의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
[유성운의 역사정치] "병자호란보다 무섭다" 조선 경제 거덜 낼뻔한 소 전염병
... 제주목사의 보고에 따르면 키우던 2만1000마리의 절반가량이 폐사했습니다. 서귀포시축협 생축사업장에서 길러지는 제주흑우들. 이수기 기자 조선의 필사적 대응 ② 임진왜란 후 조선 조정은 일본과 ... 28일 경기 양주시의 돼지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고 밝혔다. [사진 한돈자조금] 아프리카돼지열병으로 비상이 걸린 상황입니다. 1637년 우역이 횡행했을 때 조선에는... #유성운의 역사정치 #우역 #병자호란 #인조 #대마도 #몽골 #아프리카돼지열병 #조류독감 -
[e글중심] 마른 오징어 쥐어짜는 '주 52시간 근무의 고통'
... [뉴시스] 오늘(4월 1일)부터 주 52시간 근무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300인 이상 사업장에 적용되던 9개월 유예기간이 끝나 이를 어기면 처벌 받습니다. 유예기간 동안 과연 어떤 일이 ... 해내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또 “야근이 줄었어요, (야근 시간) 입력이 안 되거든요”라고 자조합니다. 법을 지키기 위해 야근과 초과근무를 금지해 통계상 야근은 줄었지만 실상은 변하지 않았다는 ... #e글중심 #중앙일보 #중앙일보논설위원실 #논설위원 #중앙일보논설위원실e글중심 #중앙일보논설위원 -
비정규직을 알려주마...30개 문답에 담아낸 비정규직 이슈의 모든 것
... 이들은 차량 할인혜택, 병원 진료비 지원 등도 정규직보다 낮다고 주장한다. 문 대통령은 '동일 사업장 내에서 동일한 가치노동과 임금의 원칙을 법제화해 비정규직 급여를 정규직의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 있는 게 사실이다. 정부의 비정규직 전환 방침에 '진작 비정규직이라도 하고 있을 걸'이란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민간기업이든 공공기관이든 인건비는 고정비용이다. 이 ... #공공부문 비정규직 #기간제 비정규직 #비정규직 제도 -
금연, 널리 알릴수록 성공률 높아요
... 회사는 오는 3월 초, '새해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동금연클리닉은 10인 이상 사업장이 보건소에 신청하면 전문 상담사가 4~5주간 주1회 해당 사업장을 방문해서 금연 교육과 상담을 ... “담배를 피우고 싶으면 얼른 양치를 해요.” 경찰관 장석홍(55·덕양구 화정동)씨는 금연자조모임에서 배운 '담배 생각 퇴치법'을 꼼꼼히 메모해뒀다가 실천에 옮긴다. 30년 넘게 입에 달고 ... #성공률 #금연 #새해 이동금연클리닉 #회사 동료 #금연 성공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