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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북한도 연애·결혼 따로 … 최고 신랑감은 '열대메기' 유료
... '영원한 사랑'을, 신부는 '행복'이란 글귀를 가장 많이 쓴다는군요. 요즘 들어 신랑·신부에게 인기를 끄는 건 웨딩 촬영입니다. 평양 시내엔 결혼식은 물론 야외에서의 다정한 모습을 찍어주는 전문점이 등장했다고 관영매체들은 전합니다. 최근 방북한 한 재미교포 인사는 평양 외곽의 웨딩 촬영 장면을 전해줬습니다. 머리를 맞대고 마주 선 신랑·신부를 VTR과 디지털 카메라로 열심히 찍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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