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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영웅 함봉실 선수 인천에 유료
... 열린 아시아육상선수권 1만m와 5000m 부문에서 우승,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함 선수는 2003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25분31초로 북한 최고 기록을 세웠으나 지난해 아테네 올림픽에서는 20km를 지난 지점에서 경기를 포기,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함 선수는 1m55cm에 42㎏의 가냘픈 체격이지만 강한 정신력으로 북한 여자 마라톤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북측 ... -
남북한 올림픽 공동입장 합의 유료
오는 8월 13일 아테네올림픽 입장식에서 남북한 선수단은 '아리랑' 노래에 맞춰 공동 입장하게 된다. 한반도기를 들고 입장할 공동 기수는 남측이 여자, 북측이 남자로 결정됐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와 북한 조선올림픽위원회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아테네올림픽 공동입장을 위한 실무회담을 한 뒤 이 같은 내용의 합의문을 발표했다. 한편 KOC는 신박제 한국선수단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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