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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황진이 허락없이 남한서 출간"북한작가 첫 저작권 소송 유료
소설 '임꺽정'을 쓴 벽초 홍명희 선생의 손자인 북한 작가 홍석중(64)씨가 12일 남한 출판사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남한에 거주하는 월북작가 유족이 국내 법원에 저작권 관련 소송을 낸 적은 있지만 북한에 주소지를 둔 작가가 직접 소송을 제기한 것은 처음이다. 홍씨의 북한 주소지는 '평양시 중구역 동흥동 132'다. 홍씨는 이날 변호사를 통해 D서적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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