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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대선] 당사 앞마당엔 잔 다르크 동상…출입 삼엄하게 통제 유료
지난 19일 파리 외곽 낭테르(Nanterre)에 있는 극우 정당 '국민전선(Front National)' 당사. 건물 외벽에선 이곳이 국민전선 당사라는 걸 알리는 문구나 벽보를 찾아볼 수 없었다. 여당인 대중운동연합(UMP) 당사의 건물 외벽이 온통 사르코지 현 대통령의 얼굴로 도배된 것과 대조적이었다. 국민전선 건물 안마당에는 극우 정당답게 프랑스 국기... -
백악관 “식량 지원 중단” … 중국 “당사국 냉정·자제를” 유료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워싱턴 주요 8개국(G8) 외무장관 회담직후 북한의 로켓 발사가 유엔 결의 위반임을 지적하고 있다. [워싱턴 로이터=뉴시스] 북한의 로켓 발사 후 국제사회 대응의 열쇠를 쥐고 있는 미국과 중국은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미국이 신속하게 비난하면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에 나선 데 반해 중국은 당사국들의 냉정과... -
[브리핑] 산시성 공산당사 인근 폭발 1명 사망 유료
중국 산시(山西)성 타이위안(太原)시의 공산당위원회 사무소 인근에서 연쇄 폭발사건이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8명이 부상당했다고 신화통신 등 중국 언론들이 6일 보도했다. 폭발은 오전 7시40분쯤 일어났고, 소형 폭발물이 연속적으로 터지며 수차례 폭발음이 났다. 목격자들은 현장에 사제폭탄에 쓰인 것으로 추정되는 쇠구슬들이 흩어져 있었고 미니밴 차량 한 대에서... -
아마노 총장 “당사국 합의 땐 北에 IAEA 조사단 언제든 재파견” 유료
관련기사 “후쿠시마 원전 사고 후유증 심각 日, 주변국과 관련 정보 공유해야” 아마노 유키야(사진) 총장은 1972년 일본 외무성에 들어간 뒤 40년 이상 국제무대에서 활약한 베테랑 외교관이다. 원래는 군축 및 비확산 분야의 전문가다. 그래선지 화제는 한국의 원전부품 비리 사건과 북핵 문제로 흘러갔다. 그는 북한의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해선 “우리 소... -
영국 학생 수백 명 집권당사 폭력시위 유료
시위에 참가한 영국 학생이 10일(현지시간) 보수당 본부가 있는 런던 밀뱅크 타워의 유리창을 발로 차 깨뜨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영국 학생들이 10일(현지시간) 집권 보수당의 본부가 입주해 있는 건물을 점거하며 런던 도심에서 폭력 시위를 벌였다. 대학 등록금 인상을 저지하기 위한 것이었다. 건물 점거에는 수백 명의 학생만 가담했지만 가두 시위에는 ... -
이라크 집권당사 앞 테러 유료
이야드 알라위 이라크 총리가 이끄는 이라크 민족화합(INA)의 바그다드 본부 앞에서 3일 자살 차량 폭탄이 터져 경찰관 두 명이 숨지고 23명이 부상했다. 이번 테러는 INA 지도부가 30일 총선을 앞두고 공천 후보들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하기 직전에 발생한 것으로, 총선을 방해하기 위한 저항세력의 공격으로 해석되고 있다. [AP.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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