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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한·일 축구스타들 아동 돕기 '아름다운 경기' 유료
▶ 1985년 11월 3일 서울에서 열린 86멕시코월드컵 예선 한.일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린 허정무 선수를 둘러싸고 우리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왼쪽에 두 팔을 번쩍 든 선수가 최순호.[중앙포토] 최순호.김주성.이태호.변병주 …, 그리고 기무라.가토.하라 …. 1980년대 한국과 일본을 대표해 축구전쟁을 했던 그들이 그라운드에서 다시 맞붙는다. 이번에는 ... -
'4강신화' 다른 공들은 행방불명 유료
홍명보가 4강 진출을 확정지은 승부차기 공은 어디에 있을까. 황선홍이 왼발로 날린 첫 골은? 박지성의 포르투갈전 결승골은? 월드컵의 감동이 서린 다른 공들의 행방은 안타깝게도 알 길이 없다. 경기에만 몰입했을 뿐 공에는 아무도 관심을 두지 못했기 때문이다. 주심이 경기 후 그라운드 밖으로 들고 나간 것만은 확실하다. 하지만 공을 찾는다 해도 '진품'임을 입증하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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