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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남조선으로 유학 왔습네다” … 진화하는 탈북](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28/fa45022d-2b71-497b-92e5-c73e200aea13.jpg.tn_250.jpg&w=110&h=80&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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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남북 정상회담과 거짓말 … 후유증은 국민 부담으로 남는다](https://ir.joins.com/?u=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803/21/7ac87782-98f1-47ef-bd7f-005307d00f53.jpg.tn_250.jpg&w=110&h=80&t=c)
[이영종의 평양 오디세이] 남북 정상회담과 거짓말 … 후유증은 국민 부담으로 남는다 유료
한반도를 둘러싼 정상회담 열풍이 거세다. 내달 말 판문점 남북 정상회담 일정이 잡혀있고, 5월 중·하순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만남이 예정돼 있다. 일본과 중국·러시아 등 주변국도 북한 문제를 둘러싼 양자 또는 다자간 정상회담을 추진하려는 분위기다. 북한과의 당국대화 복원으로 운전대를 거머쥐었다고 판단한 청와대는 쾌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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