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안전조치 위반 377건"…故 김용균씨 사망 뒤에도 '안전불감증' 여전
지난달 10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석탄 하역기계에 60대 화물차 운전기사가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
경찰, 60대 운전기사 숨진 태안화력발전소 현장책임자 입건
지난 10일 충남 태안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석탄 하역기계에 A씨(65)가 깔려 숨졌다. [연합뉴스] -
화력발전소 세금 '1원 싸움' 이유는?…충남·인천 등 세율인상 촉구
태안 화력발전소. [연합뉴스] -
'제2 김용균' 태안화력 사망…조사도 하기전 귀책사유엔 '본인'
지난 10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제1부두에서 석탄 하역기계에 A(65)씨가 깔려 숨졌다. 사진은 사고 현장. [연합뉴스] -
김용균 숨진 태안화력서 또 사망사고…이번엔 화물차 운전기사
10일 오전 10시10분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 부두에서 장비를 옮기던 화물차 운전사가 기계에 깔려 숨졌다. 사진은 태안화력발전소 전경. 신진호 기자 -
산재 사고사망자 12% 줄었지만…여전히 하루 2명 이상 숨진다
'청년 노동자' 고 김용균(24) 씨의 운구행렬이 지난해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에서 열린 노제를 마친 뒤 민주사회장 영결식이 열리는 광화문 광장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고 김용균 씨는 지난해 12월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으로 일하다 컨베이어 벨트에 끼어 목숨을 잃었다. [뉴스1] -
수은·납 가공 등 유해작업, 사내하도급 금지…원청 책임 강화
지난해 12월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비정규직 신분으로 홀로 일하다가 참변을 당한 고(故) 김용균 1주기를 하루 앞둔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추모문화제에서 시민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뉴스1] -
재계 "현장 몰라" 노동계 "김용균 없다"…모두 불행한 김용균법
충남 태안 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김용균 씨의 노제가 지난 2월 열렸다. 김용균씨의 영정이 영결식이 열리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시스] -
故김용균 어머니, 대통령에 "국민 생명 지켜달라"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태안화력 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 씨 어머니 김미숙 씨를 비롯한 유가족을 만나 위로하고 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