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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만가구” 공염불 되나···조합 퇴짜에 '공공 재건축' 난항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주택공급확대TF회의결과 브리핑에서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확대방안을 발표하고 기자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
민주당 구청장도 반기 "강남 집값 잡겠다고 마포 희생양 삼나"
정부가 수도권에 총 13만2000가구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고 4일 발표했다. 사진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서부면허시험장 부지. 연합뉴스 -
"우리 지역엔 임대주택 안된다"...공급대책 반기 들고나선 민주당 의원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대한 합동 브리핑을 하던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뉴스] -
'서울권역 등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전문]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와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주택 공급 확대 방안 당정협의회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오종택 기자 -
홍남기 "태릉골프장 검토하되 그린벨트 공급부지 선정 안 해"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동산 시장 안정화를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 당정협의에서 현안관련 발언을 하고 있다. 뉴시스 -
文 "그린벨트 안푼다"지만…태릉골프장도 알고보니 그린벨트
서울 노원구 태릉골프장(사진)을 개발해 주택을 공급하는 방안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20일 총리실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가진 정세균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에서 태릉골프장을 택지로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 관계 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논의를 이어가도록 했다. [연합뉴스] -
그린벨트 '아무말 대잔치' 18일…결국 불똥 튄 건 軍이었다
문재인 대통령이 20일 청와대 여민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을 갖고 주택공급 물량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한 결과 미래세대를 위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하지 않고 계속 보존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
예산도 없이 “청년·신혼집 10만개” 또 판치는 '표'퓰리즘 공약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29일 '2020총선 공약발표식'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상대로 주택 10만호를 공급하겠다는 내용의 총선 공약을 발표했다. [뉴스1] -
민주당 “청년·신혼부부 위한 주택 10만호 공급” 총선 3호 공약 발표
이해찬(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더불어민주당 3호 총선 공약 '청년, 신혼 맞춤형 도시 조성 등을 통한 주택 10만호 공급'을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