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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계승 스가 내각 출범, 70%가 우익 본류 '일본회의' 멤버
16일 선출된 스가 요시히데 신임 일본 총리(오른쪽 아래)가 연미복을 입고 도쿄 왕궁을 찾아 나루히토 일왕(맨 왼쪽)으로부터 임명장을 받은 뒤 고개 숙여 인사하고 있다. 역대 최장수 재임 기록을 세운 뒤 건강 문제로 물러난 아베 신조 전 총리(왼쪽 둘째)도 참석해 이를 지켜봤다. [AFP=연합뉴스] -
스가 새 내각 20명 중 14명이 '일본회의' 멤버…우익 색깔 여전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관방장관이 14일 도쿄 한 호텔에서 열린 지지자 집회에 참석해 손을 흔들고 있다. [교도=연합뉴스] -
일본 코로나19 폭증... 극우 의원, 봄 이어 8·15에도 야스쿠니 참배 불발
지난해 8월 15일 우익 성향의 일본 의원들이 일제 침략전쟁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집단 참배하는 모습. 연합뉴스 -
마음 급한 아베,우익 매체에만 출연 "日 사망자 압도적으로 적어"
1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47개 광역단체 가운데 39개 지역에서 코로나 긴급사태선언을 해제하는 내용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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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교과서,한국만 열받나했더니…일본 우익도 뒤집어졌다
2020년 검정을 통과한 일본 교과서 중 위안부 관련 기술 대목. 윤설영 특파원 -
베트남女 강간살해 뒤 한국군 미소? 日 우익이 사진조작했다
일본 우익성향 블로그 등에 확산되고 있는 '한국군의 베트남 여성 잔혹살해' 사진. 베트남전에 참전한 한국군인들이 베트남 여성들을 강간 살해한 뒤 훼손한 시신을 내려다보며 웃고 있다는 설명이 붙어 있다. 하지만 인터넷매체 '버즈피드 재팬'의 팩트체크 결과 조작된 사진으로 판명났다. [블로그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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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욱일기 펄럭이는 야스쿠니 신사, 아베는 공물만 보내
일본 우익 인사가 15일 전범기인 욱일기로 디자인한 마스크를 쓰고 도쿄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고 있다. [REUTERS=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