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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한말 왕실 '식기 전쟁' 승자는 대형 화병 보낸 프랑스
국립고궁박물관 전시를 통해 첫 공개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 조불수교(1886)를 기념해 1888년 프랑스 사디 카르노 대통령이 고종에게 선물한 장식용 대형 화병이다. [뉴스1] -
수교 대가로 건너온 프랑스 꽃병…구한말 왕실 식탁 돌아보니
28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열린 '新왕실도자, 조선 왕실에서 사용한 서양식 도자기' 언론공개회에서 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이 공개되고 있다. [뉴스1] -
개항 직후 프랑스의 선물…'백자 채색 살라미나 병' 국내 최초 공개
프랑스 대통령이 1888년 고종에게 수교예물로 전한 백자 채색 살라미나(Salamis) 병. [국립고궁박물관 제공] -
[백성호의 현문우답] 과천 장막성전, 18세 교주 유재열, 그리고 이만희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은 "영계에 가서 책을 받았다. 그게 요한계시록이다"고 주장한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
31번 확진자는 왜 신천지 성지인 청도에 갔을까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이 신천지 신자가되기 위한 성경공부와 시험을 통과한 사람들과 행사를 갖고 있다. [사진 신천지예수교회] -
별신굿 명인의 죽음…강사법 문제? 한예종은 "해고통보 안해"
동해안 별신굿 전수교육조교인 고 김정희 씨. 4대째 별신굿을 세습하는 집안에서 태어났으며 중요무형문화재 제82호 김석출의 조카다. [사진 연합뉴스] -
명성교회 세습 사실상 허용…“교회 자정 능력 있나” 비판
26일 오전 경북 포항 기쁨의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정기총회. [연합뉴스] -
신도 10만의 힘? 명성교회 세습 허용에 소송도 금지시켰다
26일 오전 경북 포항시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 교단 제104회 정기총회에서 명성교회 부자(父子) 목사의 목회직 세습을 사실상 인정하는 안이 가결됐다.[뉴스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