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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E.11 문파와 태극기부대, '선과 악' 이분법 세계관은 비슷...당내 대접은 천지차

2021.05.08 09:12 354 4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열한 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문파와 태극기 부대, 무엇이 닮았고 무엇이 다른가’입니다. 중앙일보 정치팀의 오현석 기자, 허진 기자와 함께 이 두 세력에 대해 낱낱이 살펴봤습니다.

속칭 ‘문빠’라고 지칭되는 '문파'는 더불어민주당 내 문재인 대통령의 극렬 지지층을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2012년 대선 전후로 생겼던 문재인 대통령의 팬클럽이 시초였습니다. 2015년 민주당에 온라인 당원제가 도입되면서 이들이 당내 권리당원이 됐습니다. 이후 전당대회 등에서 투표를 행사하며 당 내 중요한 의사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줘 왔습니다.
'태극기 부대'는 박근혜 대통령이 2017년 3월 탄핵을 당한 후 사법적인 처벌을 받기 시작할 때 즈음 등장했습니다. 이들이 세력화했던 배경에는 새누리당에서 탈당해 우리공화당을 만들었던 조원진 전 의원 등 기존 정치권에 있던 친박 인사들의 개입이 있었습니다. 주로 중장년층으로 이루어진 이들은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집회를 해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총선에서 야당이 참패하고, 코로나19로 집회가 물리적으로 불가능해지는 일들이 겹치며 과거보다 영향력이 약해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들의 공통점을 꼽자면 ‘인물’이 구심점이 된다는 점입니다. 문파는 문재인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호감에서, 태극기 부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을 향한 마음이 이들을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의 근원입니다. 또한 선과 악 이분법적으로 정치를 바라본다는 것도 비슷한 점으로 꼽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이점도 있습니다. 가장 다른 점으로 두 기자는 이들이 당에 미치는 영향력, 당이 이들을 대하는 대접을 꼽았습니다. 민주당 내에서는 상당히 문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지만 국민의힘에게 태극기 부대는 ‘중도층을 끌어들이지 못하는 원흉’으로 취급받습니다. 그외에도 문파와 태극기부대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11회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02:07 문파, 이들은 누구인가?
05:33 태극기부대, 그들은 누구인가?
07:00 태극기부대가 성조기를 드는 이유는?
08:00 태극기부대 근황(feat. 우리공화당 관계자)
16:00 문파 최근 가장 큰 이슈는?
20:24 극문X파리?는 무엇?
22:05 문파들을 움직이는 에너지 근원은?
25:00 태극기부대를 움직이는 힘의 근원은?
27:39 이들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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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0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정의당, 다시 조국사태 온다면 과거와 달라야”

2021.05.02 00:00 495 4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10회는 지난 9회에 이어서 특별게스트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와 함께 ‘정의당의 현주소와 앞으로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정의당은 김종철 전 대표의 성추행 사건이 벌어진 후 “책임정치의 대원칙을 지키겠다”며 지난 4월 7일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정치권에서는 ‘정의당이 보이지 않는다’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강 대표는 “후보를 내지 않은 결정은 아쉽지만 당연한 결정이었다”며 “정의당이 보이지 않는 데에는 20대 국회보다 더 거대양당 구도가 명확해진 21대 국회 구조 탓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해 총선 전 정의당은 준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위해 민주당과 손잡고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켰습니다. 하지만 민주당이 독자적인 비례 정당을 만드는 바람에 예상했던 의석수보다 훨씬 적은 의석을 얻게 됐습니다. 강 대표는 “민주당이 왜 이 문제에 사과하지 않는지 답답하다. 심상정 의원의 말을 빌리면 ‘마음에 깊은 웅덩이가 파였다’”면서도 “하지만 앞으로도 정치개혁은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선거제도 개혁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민주당 2중대라고 불렸던 것에 대해 “선거법 개정을 위한 민주당과의 공조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라며 “다만 조국 전 장관의 임명에 있어서 임명을 반대하는 것이 좀 더 정의당다운 선택이었을 것이다. 다시 그런 순간이 온다면 다른 선택을 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당시에도 당내 청년들 사이에서는 반대 목소리가 컸다. 앞으로 청년정의당이 더 크게 목소리 낼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일부 의원들이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조문 거부를 했을 당시 정의당 당원들의 탈당 러시사태를 언급하며 “고유한 목소리를 열심히 내고 논쟁해야 할 거리에 대해서는 피하지 않고 이야기 해야 한다. 업데이트되지 않는 진보는 진보가 아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다시 당원 탈당 사태가 생기더라도 고유의 목소리를 낼 것인가”라고 묻는 기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습니다.

이외에도 강민진 대표가 말하는 정의당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정글라디오 팟캐스트10회)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2:00 정의당이 보이지 않는 이유는?
4:41 선거법개정에서 정의당의 선택, 평가는?
06:40 민주당과 손잡았던 것, 후회하나?
8:50 당내 성추행 문제, 왜 이런일이 일어났나?
11:20 박원순 전 시장 조문 거부로 인한 탈당 러시, 강민진의 생각은?
13:20 다시 제2의 탈당러시가 일어난다면?
15:15 정의당이 여성주의에 지나치게 매몰됐다?
16:40 반기득권연대란?
19:20 사람들이 정의당에 바라는 것은 무엇일까?
21:10 정의당에 인물이 없다?
22:40 대선에서 정의당의 역할은? 후보는 누구?
26:20 강민진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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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9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여성할당 때리는 이준석, 정치 의무 망각"

2021.05.01 00:00 534 9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9회 특별게스트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입니다. 강 대표와 함께 청년정치와 요즘 청년들의 어려움 등에 관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청년정의당은 지난 21일 출범한 정의당의 당내 당입니다. 강 대표는 청년정의당에 대해 “정의당이 집이라면 집 안의 독립된 방 한 칸을 청년들이 보장받은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년정의당은 독립된 예산과 권한을 보장받습니다. 정의당 경상보조금의 3%와 청년당원의 당비 30%, 총 2억원가량의 예산을 받아 독립된 당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강 대표는 ‘청년 정치는 분야가 아닌 관점의 문제’라고 정의했습니다. “청년 문제라는 게 독자적으로 한 부분만 해결해서 되는 것이 없다. 사회 전반적 구조가 바뀌고 변화가 동반돼야 한 해결될 수 있는 게 대부분이다. 이 세상 모든 것을 청년 세대 눈으로 바라봐야 하며 청년 정치의 가능성 영역을 더 확장해야 한다.”

최근 정치권에서 논쟁이 한창인 젠더 이슈에 관해 강 대표는 “청년이 힘든 건 남성도 힘들고 여성도 힘들다. 청년이 처한 문제 자체를 해결해야지 한쪽이 가진 걸 뺏거나 여성과 남성을 갈등하고 경쟁시켜서는 안 된다”라며 “이남자(20대남자)의 표를 잡기 위해서 젠더 갈등을 조장하거나 남성의 어려움이 여성 탓인 것처럼 돌리는 정치세력이 있다면 나쁜 정치, 나쁜 선동을 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강민진 대표는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와 이준석 전 국민의힘(당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이 최근 중앙일보 칼럼을 통해 설전을 벌인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준석 최고위원이 ‘[진중권에게 할 말 있다] 진중권의 우려는 시대착오적인 기우다’(▶본지 4월 22일자) 제목의 칼럼에서 ‘여성할당제로 전문가가 아닌 유은혜 장관 김현미 장관이 장관 자리를 맡았고 그로 인해 민생이 무너졌다’고 쓴 내용을 지적하며 “여성할당제 때문에 민생이 무너졌다는 그런 비약이 어디 있느냐. 이 최고위원은 다양성을 대변해야 할 정치 의무를 망각하고 있다”며 “여성할당을 때린다고 해서 청년들의 현실이 나아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강민진 대표가 말하는 청년 정치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9회에서 들어보실 수 있습니다.


1:02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 소개
2:37 내가 중학교를 자퇴한 이유
4:37 정의당은 아는데 청년정의당은 뭐지?
6:32 청년정의당 대표로 나선 이유
8:33 강민진이 보는 20대들의 보궐선거 표심
10:12 정치권에서 불거지는 젠더 갈등에 대해
12:00 군가산점제에 대한 강민진의 생각
14:16 이준석에게 날리는 강민진의 일침
18:30 청년들의 고민, 일자리 문제
21:45 20세가 되는 청년들에게 3000만원을!
24:45 청년들의 주거 문제
27:50 그외에 청년정의당의 숙제,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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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8 20대 남녀의 고민 2부(연애, 결혼, 부동산)

2021.04.20 192 27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8회 주제는 ‘이남자(20대남자)와 이여자(20대여자)가 분노하는 이유 2부’입니다. 지난 회에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의 표심을 분석한데 이어 이번에는 20대 남녀들의 연애, 결혼에 대한 생각, 이들을 가장 힘들게 하는 것, 정치에 바라는 것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20대의 연애

▶김수현(24, 여, 대학생)= 실제로 3~4년 전 대학가에 미투운동이 한창 불거졌을때 주변 커플들 다 헤어졌다. 하지만 요즘에는 그렇지 않다. 최대한 가치관이 비슷하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들끼리 연애를 잘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생각이 맞지 않는 경우도 있다. 한 친구가 소개팅에 나갔는데 남자가 ‘82년생 김지영 소설을 읽어봤냐’고 물었다더라. 읽었다고 하니까 그때부터 대화가 끊기고 밥만 먹고 헤어졌다고 했다. 페미니즘 운동을 하는 친구 중에는 탈연애를 선언한 친구도 있다. 여성운동을 이야기 할때와 남자친구 앞에서 자신의 모습이 불일치하는 것에 환멸을 느껴서 연애를 안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김재경(28, 남, 직장인)=연애는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 것이라고 친구들끼리 이야기 한다. 정치 얘기를 하다 여당을 좋아하는 여자친구와 싸워서 잠깐 헤어진 적이 있다는 친구도 있었다. 페미니즘적인 생각을 강요해서 헤어졌다는 커플도 한팀 있었다. 하지만 흔한 건 아니다. 대부분은 다들 잘 연애를 하고 있다.

#결혼에 대한 20대의 생각

▶김수현=”결혼보다 아이를 낳는것이 더 망설여 진다. 현실적으로 과연 아이를 낳아서 기를 수 있을까 싶다. 삶의 형태가 다양해져서 결혼을 안하고도 살수는 있을거라 생각된다.
▶김재경=“결혼을 안해야겠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요즘 의식주가 잘 해결이 안된다. 집이 너무 문제라 결혼이라는 단어 자체가 자연스레 멀어지고 있는것 같다. 여성들이 자녀를 낳지 않겠다는 말도 사실 너무 당연해 보인다.

#부동산에 대한 생각

▶김재경=부동산이라는게 우리에게 너무 막연해졌다. 두려움이 크다. 10명중 7명은 주식을 하고 있다. 그중 3명은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하고 있다.
▶김수현-24살도 집을 사겠다고 주식 투자하는 친구들이 있다. 이정도로 부동산 분노가 큰것이다

#20대가 보수화 됐다?

▶김재경=20대가 보수화 우경화 됐다는건 실제와 거리가 멀다. 오히려 정권심판이 강하게 작용한 것이다.
▶김수현=20대는 진보나 보수라는 진영논리 속에서 선택하는게 아니라 내 삶 내 가치 내 이익을 대변해주는 그런 정치나 세력을 원하고 있다. 4050대 시각으로 바라보기 때문에 20대가 보수화 됐다고 말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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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7 이남자·이여자가 분노하는 이유 1부

2021.04.19 148 23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7회 주제는 이남자(20대남자)와 이여자(20대여자)가 말하는 ‘20대가 분노하는 이유’입니다. 지난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20대 남녀의 표심은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이들의 표심은 왜 이렇게 달랐을까요? 이들의 생각을 듣기 위해서 정글라디오가 20대 일반인 남녀와 함께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김재경(남ㆍ28)씨는 이번 투표 결과에 대해서 “조국사태부터 시작해서 윤미향, LH사건으로 민주당에 실망감이 쌓여 왔기 때문에 20대 남성들이 등을 돌린 게 아닌가 싶다“며 ”주변 또래들은 거의 생각이 비슷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씨는 “여당 후보보다 오 시장은 좀 더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모습으로 느껴졌다”고 했습니다.

김수현(여ㆍ24)씨는 “(민주당을 지지하던) 20대 여성이 변심했다고 보는 게 맞다“며 ”하지만 그 표가 국민의힘에게로 가지 않았고 기타후보를 뽑음으로 양당에 ‘인권 감수성을 가져달라’는 메시지를 던진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국민의힘을 뽑지 않은 것은 ‘여길 뽑는다고 뭐가 달라지겠냐’라는 생각이 컸다. 부동산 같은 중요 의제에도 차별화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성 평등 이슈에 대해 김재경 씨는 “그동안 얻었던 것은 딱히 없고 뺏긴 기억만 있다. 학교 급식받으러 가는데 남자라는 이유로 맛있는 반찬을 뺏긴 느낌이다”라며 “친구들끼리 20대 남성은 외로운 세대다. 서로 안아줄 만 하다고 얘기한다”고 했습니다.

김수현 씨는 “자라오면서 성차별을 심하게 느꼈다기보다 은은한 성차별을 느껴왔다. 대학진학까지는 성차별이 별로 없지만, 출산 이후 30대부터 격차가 심해진다는 통계를 봤다”며 “미래가 더 불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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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6 서울시장 후보 낙마의변 2부 (송명숙 진보당, 김진아 여성의당)

2021.04.10 1,779 23
“이번 선거에서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피해 호소인 3인방’이 선거 캠프에서 사퇴할때박영선 후보가 굉장히 안타까워 한 것이다”(송명숙 진보당 후보)
“20대 여성 15.1%가 기타후보를 뽑은 것은 충분히 예상한 일이다. 오히려 오세훈 후보를 지지한 20대 여성이 실망스럽다”(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6 주제는 ‘듣보잡’ 서울시장 후보들의 낙마의 변 입니다.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대결구도로 펼쳐졌지만 이 사이에서도 선거 레이스를 끝까지 뛴 10명의 다른 후보들도 있었습니다. 정글라디오는 이중 4명의 여성후보를 2회에 걸쳐서 만나봤습니다. 이번 6회에서는 송명숙 후보와 김진아 후보를 인터뷰했습니다.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와 신지예 무소속 후보는 5회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1:17 내게 이번 선거는 ooo이었다
1:45 송명숙 진보당 후보 소개
2:41 Q. 선거가 끝난 소감
3:10 Q. 후보로서 이번 선거의 아쉬운점
4:10 Q. 강남해체를 강남에서 외칠때 시민 반응은?
7:00 Q. 국민의힘 압승에 대한 단상은?
8:52 Q. 2030 청년들이 가장 힘든 것은?
10:00 피해호소인 3인방이 떠나면서...
11:05 마이너스 재산, 다밖에 없을 줄이야...
13:40 Q. 앞으로의 도전은?

14:50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 소개
16:40 "3위 였으면 더 좋았을 것..."
17:20 "20대 여성의 기타후보 지지, 예상했던 결과"
20:20 "여성들, 학습 통해서 완전히 깨달은 것 같다"
21:05 여성의 당 소개
24:00 유세당시의 어려움
25:13 "남성들 역차별 외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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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5 '듣보잡' 서울시장 후보들의 낙마의 변(신지혜 기본소득당, 신지예 무소속)

2021.04.09 378 19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5회 주제는 ‘듣보잡’ 서울시장 후보들의 낙마의 변 입니다. 4월7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대결구도로 펼쳐졌지만 이 사이에서도 선거 레이스를 끝까지 뛴 10명의 다른 후보들도 있었습니다. 이들은 네거티브로 얼룩진 이번 선거에서 이들은 다양한 목소리를 냈습니다. 자신들만의 개성있는 정책을 이야기하기도 하고,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유가 성폭력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끊임없이 상기시키며 성평등 의제를 던지기도 했습니다. 정글라디오에서 서울시장 선거에서 낙선한 4명의 여성 후보들을 2회에 걸쳐서 만나봤습니다. 5회에서는 신지혜 기본소득당 후보와 신지예 무소속 후보를, 6회에서는 송명숙 진보당 후보와 김진아 여성의당 후보를 차례로 만나보겠습니다. 더보기

E.04 생태탕·궁예 관심법까지 소환...여야 네거티브 핏대 세우는 이유

2021.04.01 208 21
“기억을 생태탕 속에 처박았나” “궁예도 울고 갈 ‘21세기 판 관심법이다”
4월7일 서울·부산 시장 보궐선거가 다가올 수록 정치권에서는 매일 상대 후보를 향한 기상천외한 네거티브 어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의 내곡동 땅을, 국민의힘은 박영선 민주당 후보의 도쿄 아파트를 두고 공세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 선거운동 하기 바쁜 지금, 후보들은 왜 상대를 향한 네거티브에 열 올리는 걸까요?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네번째 에피소드 ‘4월7일 재보궐선거 2부’에서 알아봤습니다. 또한 이번 선거가 끝나면 정치 지형도에는 어떤 변화가 생길까요? 시나리오별 정치권의 대응 방안까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3회 ‘4월7일 재보궐선거 1부’와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01:08 박영선 후보 도쿄 아파트 관련 주요 쟁점
02:48 오세훈 후보 내곡동 땅 관련 주용 쟁점
05:49 네거티브 캠페인이란?
06:04 네거티브 캠페인은 '중도층 집에가라'?
08:25 상대층 지지층도 결집시키는 네거티브 전략
10:20 박영선 후보의 주요 정책은?
12:33 오세훈 후보의 주요 정책은?
14:25 막간 퀴즈!
17:20 부산시장 선거 요약
18:05 야당에서 보는 부산선거는?
19:35 선거가 끝난 그 후, 민주당은 어떤 모습?
22:10 선거 후 야당, 김종인·안철수는 어디로?
24:15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행보는?
26:00 국회 출입기자가 보는 이번 선거 관전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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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3 4·7 재보궐 선거는 20대에게 어떤 의미일까

2021.03.31 455 21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세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4월 7일 재·보궐선거입니다.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여야 모두 선거 총력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선거는 서울·부산 등 일부 지역에서만 치러지지만 내년 3월에 있을 대선을 앞둔 만큼 ‘대선 전초전’으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 여당에게는 문재인 대통령 임기 4년차의 성적표가 되며, 탄핵 이후 전국 선거 4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야당에게는 정권 재창출의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선거를 7일 앞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는 정치권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 중앙일보 정치팀 두 기자와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이번 선거가 각 당에게는 어떤 의미일지,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어떤 전략을 펼치고 있는지, 각 당에서는 어떤 마음으로 선거를 바라보고 있는지 내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00:46 주제 소개 '4·7 재보궐 선거'
01:19 게스트 소개
02:00 여의도의 봄은?
03:29 서울 부산 시장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이유
04:30 여당에게 이번 선거의 의미는(feat. 이해찬 전 대표의 자갈길vs포장길)
06:15 야당에게 이번 선거의 의미는(feat. 맥아더의 인천 상륙작전)
08:00 서울시장 선거 야권 상황(오세훈 후보는 누구?)
12:48 서울시장 선거 여권 상황(박영선 후보는 누구?)
16:30 최근 여론조사
17:33 여당에서는 여론조사 추이를 어떻게 보고있나?
23:08 야당에서 여론조사를 보는 시각은?
28:23 20대 지지율, 야당으로 향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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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2 이해충돌방지법 9년이나 묵힌 이유는? '법안 통과'의 모든 것

2021.03.22 73 18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두번째 에피소드의 주제는 ‘법안이 국회 문턱을 넘기까지’입니다. 법안을 발의했다고 당장 그 법이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것, 알고 계시죠? 법안 발의는 시작일 뿐! 상임위, 법안소위, 법사위, 본회의 등 법안이 거쳐야할 과정은 수없이 많습니다. 10단계나 넘는 이 과정을 어떤 법은 단 사흘 만에 초고속으로 통과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법은 몇 년동안 제대로 논의조차 되지 못한 채로 국회에서 내내 잠들어 있다가 임기가 끝나면 자동적으로 사라지기도 하죠.
최근 LH사건으로 이슈 되고 있는 이해충돌방지법도 마찬가지입니다. LH직원들이 업무 중에 얻은 정보를 활용, 부동산을 구매해 시세차익을 얻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만약 공직자들이 업무 상 비밀을 이용해 사적 이익을 추구할 경우에 처벌하도록 하는 이해충돌방지법이 진작 국회를 통과했다면 이를 막을 수 있었다는 비판이 거센 상황이죠. 이해충돌방지법이 19대, 20대, 21대국회까지 지속적으로 발의 됐지만 번번히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팟캐스트 정글 라디오가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1:15 2회 주제 소개
2:48 게스트 소개
9:48 법안 통과 절차 설명
14:39 관심있는 법안 현재 진행상황 알 수 있는 법
15:01 의원실과의 전화통화 에피소드
21:26 빨리 통과 되는 법안은 따로 있나?
23:31 최창렬 용인대 정치학 교수 인터뷰
26:23 여야 논쟁 없는 민생법안도 통과가 늦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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