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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 [<!HS>취재일기<!HE>] 정상화 외친 MBC의 세 번째 사과
    [취재일기] 정상화 외친 MBC의 세 번째 사과 노진호 대중문화팀 기자 너무나 참담하다. MBC 뉴스데스크가 스스로 '정상 체제'를 외친 후 일주일의 성적 말이다. 지난달 26일 지난 5년에 대한 사과 방송으로 시작한 MBC 뉴스데스크는 바로 당일 제천 화재 현장 안팎에서 현장을 지휘하던 소방관을 구조에 뛰어들지 않고 우왕좌왕하는 소방관으로 묘사해 비판했다. 새해 첫 뉴스데스크에선 개헌 이슈에 대해 일...
  • [<!HS>취재일기<!HE>] '관광 한국', 중국 입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취재일기] '관광 한국', 중국 입김에 휘둘리지 않으려면 김영주 산업부 기자 중국 베이징 여유국은 지난해 12월 28일 현지 주요 여행사를 소집해 한국행 단체관광 상품 판매를 다시 허용한다고 지시했다. 하지만 조건은 까다롭다. 무엇보다 단체관광을 취급하는 현지 여행사를 10여 개로 제한했다. 여기엔 중국 국영 여행사가 다수 포함돼 있어 사실상 한국행 단체관광을 중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뜻이다. 반면 중국 단체...
  • [<!HS>취재일기<!HE>] 소비자 홀대가 부른 애플 '배터리 게이트'
    [취재일기] 소비자 홀대가 부른 애플 '배터리 게이트' 김도년 산업부 기자 297억8000만 달러(31조8000억원). 지난해 크리스마스 이후 나흘 새 증발한 애플의 시가 총액이다. 애플 경영진은 아이폰 배터리의 노후화를 막으려고 기기 처리속도를 늦춘 게 글로벌 집단소송 사태로 번지리라곤 상상도 못 했을 것이다. 주가 폭락은 이번 '배터리 게이트'에서 드러난 경영진의 위기관리 능력을 시장이 엄중히 평가한 결과...
  • [<!HS>취재일기<!HE>] 얼어붙은 한·일, 중국에 밀착하는 일본
    [취재일기] 얼어붙은 한·일, 중국에 밀착하는 일본 서승욱 일본지사장 2017년 마지막 날 일본의 신문 1면엔 중국 관련 기사가 약속이나 한 듯 실렸다. 니혼게이자이는 '일대일로(一帶一路), 중국에 협력', 요미우리는 '아프리카 지원, 일·중 협력'이었다. 일본은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맞아 중국과의 관계 개선을 2018년의 주요 과제로 꼽고 있다. 두 신문의 보도는 이를 위한 경제적 유인책이다. ...
  • [<!HS>취재일기<!HE>] 겉만 반지르르한 드라마 공화국
    [취재일기] 겉만 반지르르한 드라마 공화국 노진호 문화부 기자 드라마 물량 면에서 한국 TV는 세계 최강급이다. 1년간 제작되는 드라마가 미니시리즈만 약 100편, 연속극까지 포함하면 150여 편에 이른다. 최근엔 웹드라마까지 가세하고 있으니 '드라마 공화국'이란 말이 과장이 아니다. 하지만 한 꺼풀만 벗겨보면 그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다. tvN 드라마 '화유기' 촬영 중 있었던 스태프 추락 사...
  • [<!HS>취재일기<!HE>]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가 왜 비밀인가
    [취재일기] '판사 블랙리스트' 조사가 왜 비밀인가 유길용 사회2부 기자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규명한다는 차원에서 법원행정처의 업무용 PC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다. 전·현직 판사가 사용한 PC를 들여다보는 것이 합법적인지 논란이 됐던 사안이다. 이 소식은 지난 26일 오후 5시쯤 알려졌다. 조사를 담당한 추가조사위원회(위원장 민중기 서울고법 부장판사)가 법원 내부 전산망(코트넷)에 공지의 글을 올렸...
  • [<!HS>취재일기<!HE>] “개회식 보려면 평창역서 내리나”
    [취재일기] “개회식 보려면 평창역서 내리나” 진부역 역명은 지역 주민들 요구에 따라 올림픽 플라자 대신 오대산이 병기됐다. [우상조 기자] “내년 2월 9일 평창올림픽 개회식을 보려면 무슨 역에서 내려야 하는지 아세요?” “평창역 아닌가요?” 노르웨이 출신으로 한국에 4년째 체류 중인 방송인 니콜라이 욘센(29)과 기자가 최근 나눈 대화다. 기자가 “개회식이 열리는 올림픽 플라자에 가려면 '평...
  • [<!HS>취재일기<!HE>] 돌담 허무는 헌재, 국민과의 담장도 허물기를 …
    [취재일기] 돌담 허무는 헌재, 국민과의 담장도 허물기를 … 임장혁 사회2부 기자·변호사 헌법재판소는 25일 국민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하나 선사했다. 헌재 도서관을 신축하면서 외곽을 둘러싼 담벼락을 허물고 경내를 시민들이 공원처럼 드나들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종로구 재동에 있는 전체 700m 정도의 돌담 중 250m 정도가 사라진다. 또 새로 짓는 도서관의 열람실과 북카페를 시민에게 개방하기로 했다. ...
  • [<!HS>취재일기<!HE>] 올해도 어김없는 연말 국회 '네 탓 싸움'
    [취재일기] 올해도 어김없는 연말 국회 '네 탓 싸움' 김형구 정치부 기자 12월 임시국회는 당초 23일 끝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8년 1월 9일까지 연장됐다. 23일 이전 두 차례 본회의가 잡혔으나 한 차례도 열리지 않았다. 단 한 건의 안건도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했다는 의미다. 시급한 감사원장 인준안 처리는 물론이고 이달 말까지인 개헌특위의 활동기간 연장안도 무산됐다. 사실상 한 일이 '제로'인 ...
  • [<!HS>취재일기<!HE>] 불법파견 덫에 걸린 정부
    [취재일기] 불법파견 덫에 걸린 정부 김기찬 고용노동선임기자 정부가 덫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고 있다. 정부가 쳐 놓은 불법파견이란 덫이다. 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20일 고용정책심의회를 열었다. 제3차 직업능력개발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국가의 인력 양성을 위한 중장기 계획이다. 이런 막중한 국가 계획에 알맹이가 빠졌다는 걸 김 장관은 몰랐다. 원청기업(대기업)이 용역이나 사내하청업체 근로...
  • [<!HS>취재일기<!HE>] '부동산 광고 장사' 논란 자초한 네이버
    [취재일기] '부동산 광고 장사' 논란 자초한 네이버 김기환 경제부 기자 국내에서 부동산을 사고팔 때 정보를 얻기 위해 가장 많이 참고하는 곳 중 하나가 '네이버 부동산'이다. 그런데 이달 초부터 네이버에서 일부 지역 부동산 매물이 자취를 감췄다. 세종시의 경우 이달 초 9000여 건에 달하던 아파트 매매·전월세 매물이 20일 현재 100건 아래로 뚝 떨어졌다. 발단은 네이버가 지난달 중순부터 이용자가 부...
  • [<!HS>취재일기<!HE>] 카톡보고 사고 뒤엔 '무용지물' 바로톡
    [취재일기] 카톡보고 사고 뒤엔 '무용지물' 바로톡 하남현 경제부 기자 “카카오톡(카톡)과 비슷하게 공직사회 내 메신저 프로그램을 만들든지…한국은 IT(정보통신) 강국이라면서 보안에는 정부부터 무관심한 듯.” 중앙일보가 12월 19일자 1면에 보도한 '공직 카톡 보고 관행…미국에서는 파면감'이란 기사에 한 누리꾼은 이런 댓글을 남겼다. 정부의 암호화폐 대책 문서가 공식 발표 전에 유출된 사건에서 보듯, ...
  • [<!HS>취재일기<!HE>] 방중 홀대 뒤 청와대의 '정의용 컵라면' 홍보
    [취재일기] 방중 홀대 뒤 청와대의 '정의용 컵라면' 홍보 허 진 정치부 기자 “무엇보다도 국민의 마음을 얻는 것이 외교의 본질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6일 끝난 3박4일간의 중국 국빈 방문을 준비하면서 참모진에게 한 말이라고 한다. 지난 14일 오전 중국 측 인사 없이 방문해 '혼밥'을 한 베이징의 식당 '융허셴장(永和鮮漿)'에 '문 대통령 메뉴'가 등장했다고 한다. 중국민의 마음을 얻은 결과인지도 모...
  • [<!HS>취재일기<!HE>] 북핵 논의에서 존재감 잃어가는 외교부
    [취재일기] 북핵 논의에서 존재감 잃어가는 외교부 심재우 뉴욕특파원 15일(현지시간) 오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는 전쟁 위기로 치닫고 있는 북핵 문제가 왜 풀리지 않는지를 새삼 확인하는 자리였다. 렉스 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북한에 대한 '조건 없는 대화' 제의를 접고, 작심한 듯 날을 세웠다. 그는 “평양 정권이 세계를 인질로 잡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며 “북한의 무...
  • [<!HS>취재일기<!HE>] 호텔회원권 세금으로 사려는 통영시 의원들
    [취재일기] 호텔회원권 세금으로 사려는 통영시 의원들 위성욱 내셔널부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는 지난 8일 운영위원회를 열어 최근 도남동에 들어선 스탠포드 호텔&리조트 객실을 연간 60일간 이용할 수 있는 회원권 구매 예산 5600만원을 통과시켰다. 의원들이 자신들이 사용할 호텔 회원권을 시민 세금으로 사겠다는 것이다. 가뜩이나 조선업 불황으로 지역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시의원들이 리조트 회원권을 사려 한다는...
  • [<!HS>취재일기<!HE>] 외국기업도 우려하는 한국판 'CEO 리스크'
    [취재일기] 외국기업도 우려하는 한국판 'CEO 리스크' 손해용 산업부 기자 지난달 초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는 외국계 회사 최고 경영진을 대상으로 'CEO 리스크 경감 방안'이라는 세미나를 열었다. 'CEO(최고경영자) 리스크'란 CEO나 최대 주주 때문에 경영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것을 뜻한다. 문재인 정부 들어 사정기관의 칼날이 매서워지고, 기업 윤리에 대한 기대 수준이 높아지면서 CEO 리스크가 커진 게...
  • [<!HS>취재일기<!HE>] '불이익 각서' 강요하는 교육부
    [취재일기] '불이익 각서' 강요하는 교육부 박형수 사회1부 기자 “교육과정을 자율적으로 꾸리라면서 교육과정에 공감하는 학생을 먼저 뽑아선 안 된다고요. 자사고에 지원하는 중학생들더러 불이익을 감수하겠다는 동의서를 쓰라는 게 교육적 처사입니까.”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 지역 자율형 사립고 22곳' 기자회견에서 교장들에겐 절박함이 역력했다. 이들이 회견을 연 것은 이날 입법예고가 끝...
  • [<!HS>취재일기<!HE>] 네이버가 공정성 시비에서 벗어나려면
    [취재일기] 네이버가 공정성 시비에서 벗어나려면 이창균 산업부 기자 뉴스 편집과 관련한 공정성 시비가 끊이지 않자 포털이 인공지능(AI)을 대안으로 내놓고 있다. 네이버의 경우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포털 뉴스 이대로 좋은가?'란 정책 토론회에서 “인공지능 알고리즘(문제 해결 절차)에 따라 100% 자동 배열하는 뉴스 서비스로 편집의 공정성 논란을 극복하겠다”고 밝혔다. 포털 다음도 유사한 대책을 ...
  • [<!HS>취재일기<!HE>] 보행천국과 교통지옥 사이
    [취재일기] 보행천국과 교통지옥 사이 장주영 사회2부 기자 서울 을지로·퇴계로 왕복 6차로는 주중·주말 할 것 없이 붐빈다. 조명·인테리어 도매업체가 몰려 있는 방산시장, 철물점·인쇄점포 등이 길가와 골목 사이사이에 자리 잡고 있어서다. 길가 차로에는 수시로 화물차와 오토바이가 들락거리며 물건을 싣고 내린다. 양쪽 1개 차로를 제외한다면 사실상 왕복 4차로다. 안 그래도 복잡한 이 일대 도로...
  • [<!HS>취재일기<!HE>] 육로로 출동한 해경
    [취재일기] 육로로 출동한 해경 임명수 내셔널부 기자 '국민과 함께하는 해경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거친 바다의 물살을 가르는 고속단정 위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해경들의 늠름한 모습, 이를 배경으로 해양경찰청 홈페이지에 떠 있는 글이다. 하지만 지난 3일 인천 영흥도 해상에서 발생한 급유선 명진15호(336t)와 낚싯배 선창1호(9.77t)의 추돌과 침몰사고를 보면 이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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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