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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다른 조직 줄여서라도 '저출산 별동대' 만들어야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다른 조직 줄여서라도 '저출산 별동대' 만들어야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지난달 23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위원장 박근혜 대통령) 민간위원 합동워크숍이 열렸다. 본 위원회, 정책운영위원회, 4개 분과위원회 소속 민간위원 90여 명 중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2월 초 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2016~2020년) 확정 이후 처음 열렸다. 계획...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동네북 국민연금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동네북 국민연금 신성식 논설위원 복지전문기자 여기서 청년, 저기서 청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복지 공약이 조금씩 모습을 드러낸다. 올해는 유난히 '청년 주택'을 외치는 데가 많다. 더불어민주당이 임대주택 5만 가구를 매입해 청년 15만 명에게 공급하겠다고 공약했다. 이에 질세라 국민의당도 35세 이하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청년 임대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나섰다. 그런데 재원의...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복지정치의 두 얼굴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복지정치의 두 얼굴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복지는 정치를 먹고 산다고 한다. 이를 보여주는 흥미로운 지표가 있다. 1981~2011년 선거가 없던 해의 복지지출 평균증가율을 100으로 잡으면 선거가 있던 해는 139였다. 그리스(220)가 높은 건 이상하지 않다. 그런데 스웨덴(176)도 꽤 높다. 독일(117), 일본(116), 미국(96)은 낮은 편이다. 그러...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메르스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르스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2010년 작고한 최선정 전 보건복지부 장관은 2000년 8월 '의약분업 파동 소방수'로 전격 투입됐다. 의약분업(2000년 7월 시행)에 대한 의사들의 반발이 걷잡을 수 없게 번지면서다. 최 장관은 그해 11월 의사 파업을 종식시켰으나, 이듬해 3월 건강보험 재정 파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다. 그는 이임식에서 “책...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메르스 환자·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르스 환자·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35, 74, 165번…. 아직 병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다. 메르스 바이러스가 사라졌으니 엄밀히 말해 메르스 환자는 아니다. 메르스 후유증을 앓는 환자라고 할까. 35번 환자(38)는 6일 병원을 나서면서 인터뷰를 거부했다. 그동안 본지와 간간이 통화하고 문자를 주고받았으나 그제는...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계층 간 기대수명 격차 20년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해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계층 간 기대수명 격차 20년 비정상의 정상화가 필요해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아무래도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이 오래 산다. 건강에 투자할 시간과 자원이 많아서 그럴 터이다. 그래도 저소득층(소득하위 20%) 남성이 고소득층(상위 20%)보다 7.5년 빨리 숨진다는 서울대 의대 강영호 교수의 조사 결과는 놀랍기 그지없다. 2011년 태어난 저소득층 남자는 73.6세(고소득층은 81.1세)까지밖...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말기환자는 기다리지 않는다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말기환자는 기다리지 않는다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병이 깊어져 말기가 되면 본인이든 가족이든 참 어려운 결정을 해야 한다. 갑자기 숨지지 않으면 누구나 연명의료에 부닥친다. 몇 년 전 모친이 갑자기 쓰러졌다. 응급실에 도착했을 때 의식불명 상태였다. (인턴 또는 레지던트로 짐작되는) 젊은 의사는 “회생이 힘듭니다. 작은 병원으로 옮기시죠.” 그는 뇌 영상 사진을 보여주며...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100세 박효천 할아버지의 건강 장수 비결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100세 박효천 할아버지의 건강 장수 비결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아하 그거, 저는요 술 안 먹고 담배 안 피우고 커피 안 먹어요. 밤에는 잠을 푹 자요. 잠을 못 자면 피로하니까, 푹 자요.” 중학교 교장을 지낸 서울 용산구 박효천 할아버지는 기자가 왜 전화했는지 금방 알아차렸다. “100세 건강의 비결이 뭡니까”라고 질문하자 네 가지를 강조한다. 정말로 술·담배를 안 했을까. ...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불효자방지법, 가족 해체 부를라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불효자방지법, 가족 해체 부를라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비 오는 출근길 초로(初老)의 택배원이 황급히 엘리베이터에 탄다. 땀이 비에 섞여 고약한 냄새가 퍼진다. 안쪽에 있던 딸은 고개를 돌리며 아버지를 외면한다. 딸 책상에 놓인 택배 물건 인수증에 쓴 글이다. '우리 딸 미안하다. 빗길 조심히 오려무나'. 몇 글자가 빗물에 번졌다. 지난해 감동을 자아낸 한 음료 광고다. 부모...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야박하게 장수수당을 폐지하라니 …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야박하게 장수수당을 폐지하라니 …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80세가 넘었을 것으로 보이는 할머니가 수레에 종이박스를 싣고 있다. 키보다 더 높게 쌓고 로프로 묶어 어딘가로 힘겹게 끌고 간다. 동네에서 흔히 보는 장면이다. 아마 이 할머니는 기초수급생계비나 기초연금을 받을 터이다. 상당수 지역의 80, 90대 노인은 장수수당까지 받는다. 이는 전국 87개 시·군·구가 지급하는 월 ...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생수보다 싼 포도당 수액제재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생수보다 싼 포도당 수액제재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2009년 신종플루가 한창 유행할 때 얘기다. 백신이 부족하자 정부 관계자가 외국 제약사를 방문해 물건을 달라고 사정해 국산보다 비싼 값에 들여와야 했다. 이런 노력 덕분에 약 1년 만에 신종플루 유행이 끝났다. 종식 국면에 들어간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은 아직 백신이 개발된 게 없다. 이런 필수약은 수요가 ...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메르스 수퍼 전파자…그들을 위한 변명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르스 수퍼 전파자…그들을 위한 변명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1, 14, 16, 76. 이 숫자의 공통점은?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수퍼 전파자'다. 정부가 감염 순서대로 붙였다. 1번 환자가 14번과 16번을, 14번이 76번 환자를 감염시켰다. 1번 환자는 30명, 14번 환자는 85명, 16번 환자는 23명, 76번 환자는 11명을 감염시켰다. 메르스 환자 18...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메르스 사망자 기저질환 때문이니 문제없다고?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르스 사망자 기저질환 때문이니 문제없다고?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6번(71세, 만성폐쇄성 폐질환/신장 한쪽 절제), 36번(82세, 천식/고혈압)…'. 중앙메르스대책본부가 공개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사망자 설명자료다. 15일 현재 메르스 사망자는 16명이다. 이 중 14명은 평소 지병(기저질환)을 앓아온 사람들이다. 2명만 기저질환이 없는 상태에서 메르스로 숨졌다. ...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비계공 임씨의 연금을 건드리지 마라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비계공 임씨의 연금을 건드리지 마라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3주 전 새벽 서울의 한 인력시장은 다소 쌀쌀했다. 검게 탄 얼굴, 평균 키 이상의 건장한 체격, 안전화에 작업복 바지와 남방…. 임모(58)씨는 한 시간가량 줄담배를 피웠다. 그를 찾는 데는 없었다. “오늘도 공쳤네.” 불경기는 노동판에서 30여 년 잔뼈가 굵은 베테랑 비계공을 비켜갔다. 결혼을 늦게 한 탓에 대학생 두...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싱거운 공무원연금 개혁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메이웨더 대 파퀴아오' 싱거운 공무원연금 개혁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미국의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와 필리핀 국민 영웅 매니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의 승자는? 탤런트 김수미. 인터넷에 돌고 있는 우스갯소리다. 시청자들이 시종일관 싱거운 경기에 지루함을 느끼다 김수미의 한 음료 광고에 더 강한 인상을 받았다는 것이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양 갈래머리를 하고서 코믹하게 춤을 추는 모습에...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와! 교사 부부 연금이 부럽다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와! 교사 부부 연금이 부럽다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다음 중 최상의 노후 커플은? ①공무원+전업주부 ②교사 부부 ③일반직 공무원 부부 ④회사원 부부 ⑤회사원·전업주부 부부 ⑥공적연금 없는 부부 정답은 ②번이다. 공무원연금을 받는 교사는 10만여 명이다. 이 중 91%는 월 연금이 200만원, 49.5%는 300만원이 넘는다. 부부 교사라면 웬만하면 400만원이 넘는다. ...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군부대 앞 마을의 을씨년스러운 풍경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군부대 앞 마을의 을씨년스러운 풍경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엊그제 산길을 넘어오는 발걸음이 무거웠다. 군대 간 아들 첫 면회를 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아들 걱정 때문만은 아니었다. 강원도 어딘가의 을씨년스러운 풍경에 가슴이 아렸다. 자그마한 마을에 외출·외박 나온 병사들이 가득했다. 갈 데가 마땅하지 않아 PC방 빈자리를 찾기 힘들었다. 토요일 밤새 돈을 내고 예약을 해놔야 다...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의료 영웅을 예우하지 못하는 나라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의료 영웅을 예우하지 못하는 나라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전문기자 아프리카 남수단의 작은 마을 톤즈에서 이태석 신부는 8년여를 보냈다. 의사이자 교사, 사제로서 톤즈를 품었고 2010년 지병으로 숨졌다. 이 신부의 불꽃같은 삶은 '울지마 톤즈'라는 다큐멘터리 영화로, 『친구가 되어 주실래요?』라는 책으로 되살아났다. 그는 책에서 한 달간의 콜레라와의 사투를 전쟁터로 묘사한다. 주사를 먼...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문형표가 건강보험을 살렸다?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문형표가 건강보험을 살렸다?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 2004년 8월 중앙일보 2면에 '연금 소득자도 건보료 내도록'이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건보료 무임승차 중인 고액의 공무원연금 수령자에게 별도 건보료를 물리겠다는 기사다. 이게 오보의 시작이었다. 그 이후 수차례 비슷한 기사가 이어졌지만 모두 오보였다. 약간 진도를 내다 번번이 좌초됐다. 선배 공무원을 현직 공무원 후...
  • [<!HS>신성식의<!HE> <!HS>요람에서<!HE> <!HS>무덤까지<!HE>] 김무성 대표의 보육교사 책임론
    [신성식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김무성 대표의 보육교사 책임론 신성식 논설위원 겸 복지선임기자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버럭 화를 잘 낸다. 지난해 11월 윤 일병 폭행 사망사건 때 책상을 내리치며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나무랐다. 김 대표의 노기가 또 터졌다. 인천 K어린이집 학대 사건 때문이다. 16일 새누리당 안심보육 현장정책 간담회에서 중반까지는 차분히 지나갔다. 마무리 단계에서 화가 폭발했다. “평소 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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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