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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New York Times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트럼프의 'CIA 죽이기' 위험하다
    [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CIA 죽이기' 위험하다 마이클 모렐 전 CIA 부국장 도널드 트럼프는 성격 그 자체만으로도 미국의 안보에 위협이 된다는 글을 지난해 8월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바 있다. 그때만 해도 내가 33년을 몸담았던 미 중앙정보국(CIA)이 트럼프의 그 위험한 성격이 노리는 첫 타깃이 될 줄은 상상도 못했다. 트럼프는 러시아가 미국 대선에 개입했다는 CIA의 보고서를 “믿을 수 없다”고...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올 한 해 행복하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The New York Times] 올 한 해 행복하고 싶다면 '작게 생각하라' 아서 브룩스 미국기업연구소장 미국 코미디언 W C 필즈가 임종을 앞뒀을 때 전해진 얘기다. 때는 겨울이었고 가족들은 뉴욕의 한 병원에서 그의 곁을 지키고 있었다. 밖에서 “호외요, 호외! 주가 폭락!”이란 신문배달 소년의 외침이 들렸다. 놀라 깨어난 필즈는 가족들에게 속삭였다. “저 아이는 끼니도 못 먹고 옷도 누더기겠지. 우리가 도와줘야 해.” 간절한...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불안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 외교팀
    [The New York Times] 불안하기 짝이 없는 트럼프 외교팀 제임스 만 외교 저널리스트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이 엑손모빌 CEO 출신 렉스 틸러슨을 국무장관에 내정하면서 그의 외교안보팀 윤곽이 드러났다. 트럼프의 외교팀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집권한 공화당 출신 대통령 6명의 외교팀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이게 그나마 점잖은 표현일 것 같다. 이 팀이 오래갈 것 같지도 않아 보인다. 트럼프의 전임 공화...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한국 드라마가 북한을 변화시킨다
    [The New York Times] 한국 드라마가 북한을 변화시킨다 백지은 북한인권운동가 지난여름 탈북자들의 한국 적응을 돕기 위한 수업을 막 끝내고 한 탈북 청소년과 아침식사를 함께 했다. 가난한 고아였던 소년은 북·중 접경지역에 살면서 겨울이 오면 얼어붙은 두만강을 건너 외국산 물자들을 밀수해 돈을 벌었다. 여성용 스타킹에 돈을 넣은 뒤 강폭이 좁아지는 곳에서 반대편으로 던지면, 그곳에서 기다리던 중국인이 현금을 받...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지구촌 뒤흔드는 트럼프의 '겁주기' 외교
    [The New York Times] 지구촌 뒤흔드는 트럼프의 '겁주기' 외교 마크 모이어 군사·외교 역사센터(FPI) 의장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대통령 당선인으로는 처음으로 차이잉원 대만 총통과 전화 통화를 한 사실은 1980년대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이 소련을 '악의 제국(Evil Empire)'으로 몰아붙인 연설만큼이나 전 세계를 공포에 몰아넣었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헤럴드는 “트럼프와 차이잉원의 통화는 지구촌에 대재앙을 ...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트럼프와 중국, 결국은 잘 지낼 것
    [The New York Times] 트럼프와 중국, 결국은 잘 지낼 것 에릭 리 정치학자 중국만큼 도널드 트럼프의 공격을 많이 받은 나라도 없다. 트럼프는 대선기간 내내 “중국 정부가 불법적으로 수출을 지원하고 통화를 조작해 미국의 부를 빼앗아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의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는 중국을 박살 내 유일 초강대국의 지위를 되찾자는 선동처럼 들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중국 국민은 트럼프를 열...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두 나라로 갈린 미국, 트럼프 손을 들어줬다
    [The New York Times] 두 나라로 갈린 미국, 트럼프 손을 들어줬다 찰스 블로 NYT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된 사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격렬히 저항하는 대도시의 시위대를 보며 미국이 끔찍한 수준으로 분열된 현실을 절감했다. 도시인과 농촌지대 거주민 사이엔 정치관과 감성에 엄청난 골이 패어 있다. 주별로 집계된 대선 결과를 묘사한 미국 지도를 보자. 두 개의 푸른 바다(태평양과 대서양) 사이에 끝없이 ...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한 걱정이 두려움 만든다
    [The New York Times] 필요한 존재가 되지 못한 걱정이 두려움 만든다 달라이 라마 티베트 종교 지도자 요즘 지구촌 여기저기서 난리다. 어느 나라에서나 폭력이 난무한다. 독재정권의 억압 속에 살아가는 국민도 많다. 모든 종교가 사랑과 공감·관용을 설파하지만 동시에 종교의 이름으로 생각하기조차 힘든 폭력이 자행되고 있다. 그러나 빈곤과 기아가 감소했고, 아동 사망률과 문맹률 또한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줄어들었다. 대...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트럼프의 조삼모사, '인프라 민영화' 공약
    [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조삼모사, '인프라 민영화' 공약 조던 와이스맨 경제 저널리스트 오늘 정오를 넘기면 누가 미국의 45대 대통령이 될지 윤곽이 드러난다. 대선 결과가 나오기 전에 쓰여진 이 글은 문제가 많은 도널드 트럼프의 공약 가운데서도 한 가지만은 꼭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취지에서 나왔다. 클린턴의 'e메일 스캔들'에 대한 연방수사국(FBI)의 뜬금없는 재수사로 미국인들이 머리를 쥐어뜯던 지난주, 트...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그래도 클린턴이 이긴다
    [The New York Times] 그래도 클린턴이 이긴다 폴 크루그먼 NYT 칼럼니스트 힐러리 클린턴은 끔찍한 후보다. 대선 기간 내내 전문가들이 꾸준히 얘기해 오지 않았던가. 언론에서 이만큼 비웃음을 당한 정치인을 찾아보면 2000년 대선 당시 민주당 후보 앨 고어가 있다. 그는 정직하지 못하다는 비판에서부터 개인 신상에 관련된 문제까지 매사 여론의 몰매를 맞았다. 그러나 생각해 보자. 신기하게도 클린턴은...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트럼프의 '대선 불복' 협박이 겁나지 않는 이유
    [The New York Times] 트럼프의 '대선 불복' 협박이 겁나지 않는 이유 로스 도댓 NYT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심판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 11월 8일 미국 대선에서 그의 패배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그의 대선 후 행보를 불안해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 진보주의자들은 트럼프가 패배를 부인하며 지지자들의 폭력시위를 부추길까 봐 두려워한다. 보수주의자들은 그가 포퓰리즘 선동정치를 계속해 공화당의 발목을 잡을 가능성을 두려...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셰익스피어가 땅을 칠 미국 대선
    [The New York Times] 셰익스피어가 땅을 칠 미국 대선 스티븐 그린블래트 하버드대 교수·영문학 20대 후반이었던 1590년대 초 셰익스피어는 한 가지 질문에 골몰하고 있었다. “위대한 국가가 반사회적 인격장애자의 지배를 받는 까닭은 무엇인가”였다. 그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희곡 집필에 들어갔다. 당시 영국 상황이 문제는 아니었다. 성군 엘리자베스 1세의 치세였기 때문이다. 그러나 영국의 지성인들은 오래...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트럼프가 대통령 될 가능성 여전한 이유
    [The New York Times] 트럼프가 대통령 될 가능성 여전한 이유 로저 코언 NYT 칼럼니스트 도널드 트럼프는 무뢰한이다. 지난주에 터진 음담패설 스캔들을 비롯해 온갖 헛소리와 거짓말을 일삼아 왔다. 게으르고 부족하며 잠시도 집중하지 못한다. 독일 혈통의 '위대한 유전자'를 자랑으로 여기는 유전론자다. 트럼프에게 히스패닉과 무슬림들은 열성 유전자를 가진 하급 인종일 뿐이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 자리를 놓고 벌어진 ...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한 달 남은 미 대선, 힐러리가 이기려면
    [The New York Times] 한 달 남은 미 대선, 힐러리가 이기려면 데이비드 액설로드 전 오바마 수석고문 2007년 초, 햇병아리 상원의원이었던 버락 오바마는 의료보험 토론회에서 힐러리 클린턴과 처음 맞붙었다. 토론을 마친 오바마는 침울했다. “힐러리는 대통령 같았는데 나는 아니었어”라며 한숨을 쉬었다. 당시 오바마의 전략가로 일했던 나는 힐러리를 어떻게 이길까만 생각하면서 2년을 보냈다. 2008년 민주당 대선 경선에...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힐러리의 '건강'보다 트럼프의 '발작'이 걱정된다
    [The New York Times] 힐러리의 '건강'보다 트럼프의 '발작'이 걱정된다 프랭크 브루니 NYT 칼럼니스트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건강이상설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 11일 뉴욕의 9·11 테러 추도식 도중 급히 자리를 뜨면서 몸을 가누지 못하고 휘청대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69세의 '할머니 후보'가 과연 별 탈 없이 미국 대통령직을 수행할 수 있을지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클린...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미국의 새 대통령이 북핵을 해결할 길
    [The New York Times] 미국의 새 대통령이 북핵을 해결할 길 조엘 위트 한미연구소 연구원 '핵무장 국가'를 꿈꿔 온 북한에 2016년은 그야말로 기념비적인 해다. 평양은 올해 미사일을 17차례 쏘아 올린 데 이어 핵실험도 두 차례나 저질렀다. 게다가 올해는 아직도 석 달 넘게 남아 있다. 북한이 또 다른 도발을 자행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지난 9일 북한이 5차 핵실험을 실시한 풍계리 현장 위성사진을 분석하면 북...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사실'만으로 논쟁에서 이기기 힘든 이유
    [The New York Times] '사실'만으로 논쟁에서 이기기 힘든 이유 카스 선슈타인 하버드대 교수 미국이 요즘처럼 양극화된 적도 없다는 여론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념이나 개인의 취향에 따라 여론이 분열되는 경우가 있긴 하다. 그러나 확실한 과학적 사실을 놓고 여론이 갈리는 경우도 없지 않다. 그 좋은 예가 기후변화다. 그렇다면 논란이 벌어진 이슈와 관련해 수치·정보를 통해 사실관계가 드러날 경우 논란을 벌이던 사람들의 ...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미국, TPP 해봤자 중국을 막을 수 없다
    [The New York Times] 미국, TPP 해봤자 중국을 막을 수 없다 클라이드 프레스토위츠 미 경제전략연구소장(ESI)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강력히 추진해 온 '환태평양 경제동반자협정(TPP)'이 바람 앞의 촛불 신세가 됐다.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물론 여당인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까지 'TPP 반대'를 공약으로 내걸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오바마는 몇 달 남지 않은 임기 안에 TPP가 의회에서 통...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일본에도 여왕이 나올 때가 됐다
    [The New York Times] 일본에도 여왕이 나올 때가 됐다 미즈무라 미나에 소설가 “국민 세금을 갉아먹고 사는 기생충!” 아버지는 일왕을 이렇게 불렀다. 히로히토 시절이었다. 일본 지식인들은 아버지처럼 왕을 향한 반감이 팽배해 있었다. 나 또한 왕이 하루라도 빨리 없어져야 나라에 도움이 된다고 여기며 자랐다. 그러나 현 국왕 아키히토의 행보를 지켜보며 생각이 바뀌었다. 그는 자신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했다. 군...
  • [<!HS>The<!HE> <!HS>New<!HE> <!HS>York<!HE> <!HS>Times<!HE>] 미국 “핵 선제사용 안 한다” 세계에 약속하라
    [The New York Times] 미국 “핵 선제사용 안 한다” 세계에 약속하라 제임스 카트라이트 전 미군 합참부의장 미국은 1945년 핵무기를 보유한 직후 트루먼 당시 대통령의 승인하에 고위 군사령관들이 '핵무기 선제사용(first use)' 계획을 수립했다. 소련이 유럽을 침공할 경우나 미국이 중국·북한과 전쟁을 할 경우에 대비해 마련한 긴급 군사계획이었다. 그러나 91년 냉전이 종식되고 미국의 재래식 군사력이 혁신적으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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