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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맘 다이어리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할머니는 안돼
    [워킹맘 다이어리] 할머니는 안돼 이경희키즈&틴즈팀장 막내가 유치원을 옮겼다. 옆 동네 병설유치원에 덜컥 붙어서다. 직접 찾아가 접수하고 추첨해야 했던 큰아이 땐 옆 동네엔 지원할 생각도 못했는데, 올해부터 온라인 접수·추첨으로 바뀐 덕을 톡톡히 봤다. 병설유치원은 다소 엄격했다. 아이는 입학 다음 날부터 교문에서 보호자와 헤어져 스스로 교실까지 걸어가야 했다. 학교가 넓어서 교문부터 ...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저출산 숫자 읽는 법부터
    [워킹맘 다이어리] 저출산 숫자 읽는 법부터 박수련이노베이션랩 기자 “남편이 집안일 많이 도와주시죠?” 워킹맘이라고 밝히고 나면 종종 받는 질문. “아니요. 전혀요”라고 하기도, 그렇다고 “네, 많이 도와줘요”라며 자상한 남편을 둔 커리어우먼 흉내도 껄끄럽다. 여성에게 집안일은 당연한 일, 남성은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인 옵션이란 전제에서 출발한 질문이어서다. 집 안에서 벌어지는 그 어떤 가사...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대선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보면서
    [워킹맘 다이어리] 대선후보들의 교육 공약을 보면서 박혜민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대입과 고입을 코앞에 둔 학부모가 되면서 입시 제도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대입이 가까워진 큰아이 덕분에 낯설기만 하던 수시니 정시, 최저 등급이니 학생부종합이니 하는 입시 용어에 꽤 익숙해졌다. 영어 절대평가가 시행된다는데 그러면 이제는 영어 공부를 안 해도 되는 건지, 그래도 열심히 해야...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학종 시대의 그림자들
    [워킹맘 다이어리] 학종 시대의 그림자들 이지영 문화부 차장 큰애가 대학에 간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통해서다. 결과는 '해피엔딩'이지만, 경험자 입장에서 '학종 시대'라 불릴 만큼 학생부종합전형이 확대되는 추세는 심히 걱정스럽다. 학종의 비인간적·비교육적 측면을 생생히 지켜봤기 때문이다. 학종은 정성 평가를 표방한다. 내신이나 수능의 수치에 연연하지 않고, 학생부의 질을 본다고 한다. ...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꽃바다를 구하라
    [워킹맘 다이어리] 꽃바다를 구하라 이경희 키즈&틴즈팀장 “두루두루 소문 좀 내주세요.” 김탁환(49) 작가의 문자를 받은 건 지난 2일이었다. '고 김관홍 잠수사의 꽃바다를 구하라'는 다음카카오 스토리펀딩 프로젝트( https://storyfunding.daum.net/project/12225 )로 2017년을 시작한다는 소식이었다. 고인은 장편 『거짓말이다』의 모델이 된 세월호 민...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그런 지도 만들자고 애 낳은 거 아닙니다”
    [워킹맘 다이어리] “그런 지도 만들자고 애 낳은 거 아닙니다” 박수련 이노베이션 랩 기자 그날 검디검은 겨울 새벽을 달려 병원에 도착했다. 24시간 진통과 수술 끝에 만난 아이는 입술이 붉었다. 왠지 모를 서러움과 반가움, 신기함이 뒤섞인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해 아이를 낳은 여성이 전국에 44만여 명이다. 그들도 나처럼 “국부를 창출했다”는 말을 들었을 터다. 이후 끙끙대며 일과 육아를 견뎌낸 지 4년 만에...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다
    [워킹맘 다이어리]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행이다 박혜민 코리아중앙데일리 경제산업부장 “엄마, 이 사람들 정말 멋진 거 같아.” 촛불을 든 중학생 딸아이가 작은 목소리로 속삭였다. “너도 이 사람들 중 한 명이야.” 아이의 얼굴은 자랑스러움으로 빛났다. 촛불은 덕수궁 돌담길을 가득 메우고 있었다. 밤하늘 아래 사람들의 손에 들린 촛불이 아름답게 반짝였다. 욕을 하거나 과격한 말을 하는 사람은 없...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아이의 심장은 계속 뛴다
    [워킹맘 다이어리] 아이의 심장은 계속 뛴다 이지영 문화부 차장 큰아이를 임신한 뒤 처음으로 초음파 검사를 했던 날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채 1㎝도 되지 않은 아이에게서 심장 박동 소리가 또렷이 들렸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울컥 솟았다. 그리고 병원 밖을 나섰을 때, 지나가는 그 많은 사람들 속에 모두 심장이 뛰고 있다는 사실이 새삼스러운 감격으로 다가왔다. 잘났건 못났건 다 소중한 생명이란...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고기 먹으러 갈래?
    [워킹맘 다이어리] 고기 먹으러 갈래? 이경희 키즈&틴즈팀장 지난 토요일 엄마가 굳이 외출하는 게 이상했지? 네가 사람 많은 데 가기 싫다고 해서 네 동생만 데리고 나갔잖아. 민폐는 아닐까 고민했는데, 엄마처럼 유모차 끌고 지하철에서 내리는 사람이 꽤 많더라. 지상으로 올라가 보니 촛불과 깃발을 든 사람들이 도로에 앉아 있었어. 모두 화가 나서 나온 사람들이지만 현장은 축제처럼 평화롭고 즐거...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아빠는 사자, 엄마는 양?
    [워킹맘 다이어리] 아빠는 사자, 엄마는 양? 박수련 산업부 기자 “아빠가 웃으실 땐 하하 하하하하 듬직한 사자 같고요. 엄마가 웃으실 땐 호호 호호호호 포근한 양 같아요. 랄라라랄라~.” 지난달 다섯 살짜리 둘째가 어린이집에서 하는 가을음악회를 앞두고 입에 달고 산 동요 '우리 집은 동물원'은 이렇게 시작했다. 노래하는 아이의 해맑은 표정과 달리 내 머릿속은 복잡했다. '아빠는 용감한 사자, 엄...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아이는 왜 엄마 휴가 때마다 아픈 걸까
    [워킹맘 다이어리] 아이는 왜 엄마 휴가 때마다 아픈 걸까 박혜민 편집국 EYE24 차장 이상하게 연휴나 휴가엔 꼭 아이가 아프다. “엄마 쉬길 기다렸다는 듯이 애가 아파 하루도 못 쉬었다”는 푸념을 연휴 끝난 대부분의 워킹맘들은 달고 산다. 얼마 전 큰 아이가 두통이 심하다고 해서 평일 오전 병원에 갔다. 학교에 진단서를 제출해야 한다니 안 갈 수가 없었다. 집으로 오는 길에 아이 얼굴에 난 커다란 뾰루지가...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것인가
    [워킹맘 다이어리] 언제까지 부러워만 할 것인가 이지영 문화부 큰애가 중3 때 일이다. 담임 선생님이 갑자기 결근을 하셨다. “선생님 아버지가 편찮으셔서 간병휴직을 하실지 모른다”는 아이의 말을 듣고 '간병휴직'이란 제도를 처음 알게 됐다. 교사·공무원은 병에 걸린 가족을 돌보기 위해 최대 3년까지 간병휴직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중3인 둘째는 지금껏 '임시 담임'을 세 번 만났다. 초등학교 1학년...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나만 불편한가요
    [워킹맘 다이어리] 나만 불편한가요 이경희 키즈앤틴즈팀장 장면 하나. 둘째 아이의 유치원에서 다음달 엄마·아빠 참여수업이 각각 열린다는 가정통신문이 왔다. 아빠 참여수업 예정일은 토요일, 엄마 참여수업은 금요일이었다. 통상 맞벌이라 해도 자녀 양육에 상대적으로 아빠 참여도가 떨어지는 현실을 고려하자면 아빠 참여수업의 긍정적 효과는 있을 것이다. 또한 아빠들은 웬만하면 예외 없이 일할 가...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애들아, 놀자
    [워킹맘 다이어리] 애들아, 놀자 박수련 산업부 기자 금요일 오후, 이번 주말엔 애들이랑 뭐할까. 별다른 계획 없이 토요일을 맞는 날엔 아침부터 실랑이할 게 뻔하다. “놀자”는 아이들과 “잠깐만 좀 쉬었다가 하자”는 부모의 줄다리기 후 결론은 “차라리 나가자.” 내 몸이 피곤하다고 집에 앉아 있자니 아이들은 너무 팔팔하다. 게다가 올해 같은 무더위엔 차라리 집 밖으로 나가는 게 낫기도...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가 사교육비 낮출까
    [워킹맘 다이어리]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가 사교육비 낮출까 박 혜 민 편집국 EYE24 차장 리우 올림픽의 감동 스토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눈에 띈 소식이 있었다. '학원비 옥외가격표시제'가 올해 전국에서 시행된다는 것이었다. 교육부가 발표한 이 제도는 학원 출입구 등에 수강료 내역을 게시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사교육비 경감과 학원비 투명화를 위한 조치라고 했다. 처음엔 '학원에 전화해서 수강료 얼마냐고 물어보...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HS>워킹맘<!HE>과 전업맘의 '고민 평준화'
    [워킹맘 다이어리] 워킹맘과 전업맘의 '고민 평준화' 이지영 문화부 차장 '인생의 평준화 법칙'이란 오래된 우스갯소리가 있다. 40대에는 외모, 50대에는 지성, 60대에는 재력, 70대에는 건강의 평준화가 이뤄진다는 말이다. 아이를 키우다 보니 워킹맘과 전업맘 사이에 '고민 평준화'가 이뤄지는 시점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아이가 본격적인 사춘기에 접어들고 나면 엄마가 24시간 집에 붙어 있어도 해결 못...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선생님의 망언
    [워킹맘 다이어리] 선생님의 망언 이경희 키즈&틴즈 팀장 초등학교 6학년 때의 일이다. 각자 꿈을 발표하는 시간. 나는 “커서 정신과 의사가 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자리에 앉기도 전에 한 남자아이가 “여자는 시집만 잘 가면 돼”라고 받아쳤다. 교실은 웃음바다가 됐다. 선생님도 웃으셨다. 함께 일하는 여자 선배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반장으로 선출된 뒤 선생님의 망언을 들었다. “여...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야근 따윈 필요 없습니다
    [워킹맘 다이어리] 야근 따윈 필요 없습니다 박수련 경제부문 기자 아침마다 휴대전화에 스무 개 이상 쌓이는 문자메시지들. 그사이에 “엄마, 저 학교 잘 도착했어요”라는 문자도 섞여 있다. '이 일만 끝내고 답장해야지'하는 사이에 교실에 들어간 첫째의 휴대전화 전원이 꺼졌다는 문자가 왔다. 잠깐이나마 마음이 아른거리는 것도 잠시, 나의 시간은 다시 회사의 시계에 맞춰 돌아간다. 대다수 맞벌이 가정...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학종 시대, 불안한 학부모
    [워킹맘 다이어리] 학종 시대, 불안한 학부모 박혜민 메트로G팀장 워킹맘으로 살면서 직장 일과 아이 키우는 일 사이에서 갈등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 하지만 요즘처럼 워킹맘이라는 게 답답한 적은 없었다. '학종' 때문이다. 아이가 올해 일반고 1학년에 진학하면서 이른바 '학종 시대'를 실감하고 있다. 학종은 학생부종합전형을 줄여서 부르는 말이다. 주요 대학들이 잇따라 학종 비율을 대폭 늘리면서 가장...
  • [<!HS>워킹맘<!HE> <!HS>다이어리<!HE>] 정말 다 엄마 때문일까
    [워킹맘 다이어리] 정말 다 엄마 때문일까 이지영 문화부 차장 일본 학자 오자와 마키코의 신간 『아이들의 권리 부모의 권리』를 읽고 무릎을 쳤다. 한 초등학생이 문제를 일으켜 그 엄마가 상담을 했다고 한다. “엄마가 일을 하고 있나요?” “아니요, 아이와 늘 함께 지냈습니다만….” “아이를 다른 곳에 맡겼거나 오랫동안 떨어진 적이 있습니까?” “그러고 보니 두 살 때쯤 제가 아파서 2주 정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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