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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각각

  • [이정재의 <!HS>시시각각<!HE>] 재방송은 제발 그만
    [이정재의 시시각각] 재방송은 제발 그만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재방송은 지겹다. 재미도 없다. 결과를 뻔히 알기 때문이다. 권오준 포스코 회장이 물러난다. 마침내!! 예의상 '갑자기'란 수식어를 붙였지만, 그의 사임을 언론들은 '올 것이 왔다'고 보도했다. 권오준은 '일신상의 이유'를 들었지만 아는 사람은 다 안다. 일신상의 이유야말로 '타의'의 다른 표현임을. 권오준은 사실 오래 버텼다...
  • [강찬호의 <!HS>시시각각<!HE>] 삼성이 댓글 공작 주범?
    [강찬호의 시시각각] 삼성이 댓글 공작 주범? 강찬호 논설위원 더불어민주당은 올 들어 최저임금 도입을 비난하고 평창 올림픽을 '평양 올림픽'으로 부르며 정부여당을 욕하는 댓글이 인터넷 조회수 1위를 독점하기 시작하자 충격에 휩싸였다. 부랴부랴 가짜뉴스 대책단을 만들고 악성 댓글 유포 211건을 추려내 경찰에 고소·고발했다. 가짜뉴스 대책단에 참여했던 한 민주당 인사는 “당시 우리는 댓글 배후에 삼성이...
  • [김현기의 <!HS>시시각각<!HE> ] 트럼프의 영웅본색 활용하기
    [김현기의 시시각각 ] 트럼프의 영웅본색 활용하기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감세정책 설명회에 난데없는 기립박수가 쏟아졌다. 주인공은 경제부처 장관이 아닌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트럼프 대통령은 모두발언에 앞서 구석의 볼턴을 가리키며 “그런데, 볼턴이 여기 와 있다. 우리는 바로 얼마 전 매우 성공적인 공격을 했다”고 말을 꺼내자 청중들이 일어나 박수갈채...
  • [남정호의 <!HS>시시각각<!HE>]남북 교류에만 정신 팔 땐가
    [남정호의 시시각각]남북 교류에만 정신 팔 땐가 남정호 논설위원 성급한 남북 화해 무드가 온 세상에 가득 찬 느낌이다. 정치권은 물론이고 언론의 관심에서도 한반도 선제공격설 따위는 봄눈 녹듯 사라졌다. 이런 축제 분위기가 없다. 그러다 퍼뜩 머리를 스치는 물음. “어라, 그럼 북핵 해결은?” 아뿔싸, 한 발짝도 진전된 게 없지 않은가. 지금도 북한 지하 벙커에서는 우라늄 농축기가 쉴 새 없이 돌고 있...
  • [전영기의 <!HS>시시각각<!HE>] 김기식과 꿀 먹은 벙어리들
    [전영기의 시시각각] 김기식과 꿀 먹은 벙어리들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기식 금감원장의 진퇴는 오늘 중앙선관위(위원장 권순일 대법관)의 유권해석으로 결정 난다. 앞뒤를 따지고 좌우를 살피건대 ①국회의원 재임 중 의정활동을 위해서만 쓰게 돼 있는 정치후원금 수천만원을 사실상 자기 연구소에 특별회비 명목으로 기부하고 퇴임 뒤 연구소장에 올라 급여로 챙긴 행위 ②동료 의원들이 불참할 만큼 노골적이었던 ...
  • [최상연의 <!HS>시시각각<!HE>] 도덕 정부의 도덕 불감증
    [최상연의 시시각각] 도덕 정부의 도덕 불감증 최상연 논설위원 모든 사람을 도덕으로 평가하고, 모든 사람이 도덕 쟁탈전에 나서는 나라가 한국이란 주장이 있다. 일본 교토대 오구라 기조 교수의 관찰이다. 최근 저서 『한국은 하나의 철학이다』에서 도덕과 무관한 운동선수나 연예인이라도 자신이 얼마나 도덕적인가를 납득시킨 뒤에야 비로소 스타가 될 수 있는 사회라고 묘사했다. 자신의 출신 성분이나 학력에 비춰...
  • [이정재의 <!HS>시시각각<!HE>] 김기식, 이만하면 됐다
    [이정재의 시시각각] 김기식, 이만하면 됐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내로남불'의 끝판왕인 건 알겠다. 매일 쏟아지는 의혹과 구차한 변명을 쫓기도 버거울 정도다. 이해 안 되는 건 청와대와 여당이다. 왜 그를 그렇게 싸고돌까. 청와대는 “국민 기대와 눈높이에 부합하지 않는다”면서도 “해임은 없다”고 한다. 여당은 한술 더 떠 “(김기식 공격은) 금융개혁을 좌초시키려는 것”이...
  • [김현기의 <!HS>시시각각<!HE>] 워싱턴에서 '돈 주고 뺨 맞은' 우리 정부
    [김현기의 시시각각] 워싱턴에서 '돈 주고 뺨 맞은' 우리 정부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워싱턴의 사사카와 재단은 우익 '일본재단'의 미국 내 로비 단체다. 연간 예산만 62억원. 관련 세미나와 국제회의를 주관하거나 후원한다. 목적은 미국 내 친일 여론 조성하기. 그런 사사카와 재단에서 3년 전 깜짝 놀랄 일이 있었다. 2015년 8월 14일. 모두가 촉각을 기울이던 전후 70년 '아베 담화'가 나왔다. 그런데 데니스 블...
  • [이훈범의 <!HS>시시각각<!HE>] 전국민에 대한 사형선고
    [이훈범의 시시각각] 전국민에 대한 사형선고 이훈범 논설위원 세월호가 다시 한번 침몰하고 있다. 이번엔 훨씬 더 큰 배다. 대한민국 국민을 모두 태우고 미세먼지라는 바다에 소리 없이 가라앉고 있다. 국민들은 배에 갇힌 채 4년 전 세월호 속 학생들이 들었던 소리를 그대로 듣고 있다. “가만 있으라”던 소리 말이다.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하려면 마스크를 써라.” 4년 전 그때처럼 부산하긴 하다. ...
  • [전영기의 <!HS>시시각각<!HE>] 강요·권한남용 의심되는 홍일표
    [전영기의 시시각각] 강요·권한남용 의심되는 홍일표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청와대에 근무하는 홍일표 행정관이라는 사람이 미국 존스홉킨스대에 설치된 한·미 연구소의 인사 문제에 관여하고, '6월부터 예산 지원 중단'이란 결정에 개입했다는 의심을 사고 있다. 한·미 연구소에 예산을 지원하는 대외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워싱턴 파견 근무자에게 보낸 e메일에서 “BH(청와대)의 홍일표 보좌관 ...
  • [강찬호의 <!HS>시시각각<!HE>] '보수' 칭호가 부끄러운 콩가루 제1야당
    [강찬호의 시시각각] '보수' 칭호가 부끄러운 콩가루 제1야당 강찬호 논설위원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가 김문수를 서울시장에 전략 공천키로 한 것은 진심일까. 아니면 '정치 8단' 박지원의 예언대로 '안철수와 묵시적 단일화를 위한 소모성 카드'로 김문수를 내세운 것에 불과할까. 한국당 의원들에게 물어보면 답은 전자(진심)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절반의 진심'이다. 다시 말해 홍준표의 김문수 공천은 그가 당선 가능성이...
  • [이정재의 <!HS>시시각각<!HE>] 김기식은 할 수 있을까
    [이정재의 시시각각] 김기식은 할 수 있을까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A는 전직 고위 공무원이다. 지금은 금융회사 고문을 맡고 있다. 근 1년여 만에 만난 그가 뜬금없이 꺼낸 말이 “미투(나도 당했다)”였다. 그는 무척 속이 상했는지 제법 장황하게 말을 이어갔는데, 요약하면 이랬다. 금융회사에도 미투 운동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미투의 본질은 권력형 갑질이다. 힘이 센 기관, 고위직일수록 미투 희...
  • [김현기의 <!HS>시시각각<!HE>] 한반도에는 봄이 왔다지만 …
    [김현기의 시시각각] 한반도에는 봄이 왔다지만 …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존 볼턴. 미국 백악관 신임 국가안보보좌관이다. 그는 예일대 로스쿨을 나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힐러리와 함께 다녔다. “힐러리는 급진주의자” “빌은 수업에 안 오면서 성적은 좋은 최고의 뺀질이”라 말한다. 사람을 몰고 다닌 두 사람과 달리 그는 '비주류'였다. 고교 때도 그랬다. 그의 부친은 볼티모어 소방관이었다. 친척·지인 ...
  • [남정호의 <!HS>시시각각<!HE>] 미세먼지, 중국 보이콧이라도 하자
    [남정호의 시시각각] 미세먼지, 중국 보이콧이라도 하자 남정호 논설위원 김정은 방중 등 초대형 뉴스가 쏟아진 지난주, 내 관심은 딴 데 있었다. 떨어질 줄 모르는 초미세먼지 수치였다. 2015년 관측 시작 이래 사상 최악이라던 지난달 25일 이후 우리 동네 공기 질은 쭉 바닥이었다. 세계보건기구(WHO) 8단계 기준으로 체크하니 늘 '나쁨-상당히 나쁨-매우 나쁨' 3단계를 오갔다. 하늘을 뒤덮은 누리끼리한 ...
  • [전영기의 <!HS>시시각각<!HE>] 문 대통령, 얼굴 붉히고 언성 높여야
    [전영기의 시시각각] 문 대통령, 얼굴 붉히고 언성 높여야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연세대 문정인 교수가 엊그제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보를 보이면 우리 정부가 중국·미국과 제재위원회에 완화 요청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는데, 필자는 “비핵화에 구체성이 없으면 국제 제재를 더 강화해야 한다”고 청개구리식으로 해석했다. 지금은 김정은에게 달콤한 말 한마디보다 진실의 엄중함을 보여줄 때다. 문 교수는...
  • [최상연의 <!HS>시시각각<!HE>] 원 포인트 개헌
    [최상연의 시시각각] 원 포인트 개헌 최상연 논설위원 미국이라고 정치 보복과 진영 논리가 없는 게 아니다. 오바마는 부시의 이라크·아프가니스탄 전쟁을 비판하며 철군했다. 트럼프는 오바마케어 폐지를 위해 뛰고 있다. 존 볼턴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에 임명되자마자 미 언론들은 '오바마 인맥의 대청소'가 시작될 거란 뉴스를 쏟아내고 있다. 그래도 넘지 않는 선이 있다. 대선 TV토론 때 트럼프는...
  • [이정재의 <!HS>시시각각<!HE>] 만만한 게 한국인가
    [이정재의 시시각각] 만만한 게 한국인가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무역 전쟁은 힘으로 말한다. 상대가 약하면 짓밟고 강하면 꼬리를 내린다. 중국이 전형적이다. 2000년 한·중 마늘분쟁 땐 어땠나. 한국이 연 1000만 달러의 중국산 마늘에 세이프가드를 발동하자 몇 십 배로 보복했다. 연 6억7000만 달러에 달하는 한국산 휴대폰과 폴리에틸렌 수입을 전면 중단했다. 규범·절차 무시, 협상조차 ...
  • [김현기의 <!HS>시시각각<!HE>] 사람을 잡을까, 사회를 바꿀까
    [김현기의 시시각각] 사람을 잡을까, 사회를 바꿀까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마치 광화문을 옮겨 놓은 듯했다. 지난 24일 워싱턴 DC 의사당 주변의 광경과 외침은 그랬다. 유모차를 끌고 나온 젊은 엄마·아빠, 삼삼오오 손팻말을 든 채 전국에서 몰려든 학생들, 이들의 목소리에 호응하는 유명 연예인들의 공연…, 서로가 얼싸안고 눈물과 웃음을 함께하는 모습도 흡사했다. 총기 규제를 요구하는 군중은 의회에서 백악...
  • [이훈범의 <!HS>시시각각<!HE>]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훈범의 시시각각] 그들은 당신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훈범 논설위원 영국 런던에는 두 가지 날씨가 있다. 비 오는 날과 비 많이 오는 날이다. 세상사에도 이 우스개가 적용될 수 있겠다. 세상엔 두 부류의 사람들이 있다. 이기적인 사람과 덜 이기적인 사람이다. 여기선 더 이상 우스개가 아니다. 정말 그렇다. 세상엔 이기적인 사람과 덜 이기적인 사람 두 부류만 존재할 뿐이다. 자신을 조금도 사랑하지 않는 사람...
  • [전영기의 <!HS>시시각각<!HE>] 김정은의 명줄 쥐게 된 볼턴
    [전영기의 시시각각] 김정은의 명줄 쥐게 된 볼턴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북한은 핵무기를 개발한 이유로 미국의 공격으로부터 체제를 지키기 위해서라고 주장해 왔다(이 주장은 그럴듯한 거짓말이다. 북한은 한국을 협박·지배하고 통일하기 위해 핵을 개발해 왔다. 필자의 감각으로 한국인의 15%쯤 되는 사람들이 북한의 주장에 속아 북한 핵무기는 한민족의 공동 자산이며 미·중·러·일 열강으로부터 한반도를 지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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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