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집에 피아노 있는 사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집에 피아노 있는 사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학창 시절 선생님이 “집에 피아노 있는 사람 손들어 보세요” 하던 기억이 있으신지요? 생활환경 조사라는 이름 아래 컬러TV나 냉장고 같은 물건들의 보유 여부를 표시해 오라던 가정통신문은 기억하시는지요? 대부분 가난하던 시절, 서류의 많은 칸을 비운 채 제출했던 어린 마음들이 상처 입을 게 뻔한데도 일괄적으로 행해지던 이런 조사가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21세기 부자유친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21세기 부자유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지난 일요일 아들과 함께 서울 종로에 다녀왔습니다. 저명한 한국계 미국인 로봇학자가 그간 연구하고 만든 로봇을 한국 전자산업의 시발점 같은 세운상가에서 전시한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세 명의 아빠가 각각 아이를 데리고 출동했습니다. 데스크톱 컴퓨터와 각종 부품들로 빽빽하던 세운상가 점포들은 그때의 위용과는 거리가 있어 보입니다. 세...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라이브 세상, 팩트 체크를 원하다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라이브 세상, 팩트 체크를 원하다 송길영 Mind Miner 신차 발표회에 다녀왔습니다. 브랜드의 플래그십 모델이라서 자동차회사 관계자들도, 발표회 참가자들도 큰 기대감 속에서 새 제품을 맞이했습니다. 현장에는 인터넷상에서 영향력이 크다고 해서 이른바 '인플루언서'로 불리는 파워블로거나 1인 미디어 운영자들도 적잖이 참여했습니다. 거대 미디어나 조직에 속해 있지 않은 개인이 이러한 행사...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아무리 참을 인 세 번이라지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아무리 참을 인 세 번이라지만 송길영 Mind Miner 딸아이가 쓰는 노트북의 전원 케이블이 고장났습니다. 정품은 알리바바에서 파는 대체품보다 무려 8배가 비싸지만 해외에서 배송되면 언제 올지 모르는 터라 정식 유통업체에서 구매하려고 포털의 온라인 쇼핑 검색 메뉴에 접속했습니다. 노트북의 기종을 입력하니 전압을 선택하라고 합니다. 기종에도 세부 옵션에 따라 전압이 다르다는 것이죠....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쇼핑, 24시간이 모자라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쇼핑, 24시간이 모자라 송길영 Mind Miner 열흘의 꿀맛 같은 연휴를 보낸 후 출근들은 잘하셨는지요. 포털사이트에 '다음 연휴'라는 검색어를 넣자 2025년, 2028년, 2044년에도 '운 좋으면 다시 열흘을 쉴 수 있다'는 사뭇 진지한 글들이 올라옵니다. 이런 한담을 농담으로만 치부할 수 없는 것을 보면 일하는 것이 인간의 본성에 맞는 것인지, 아닌지 하는 의문이 듭니...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60, 청춘을 말하다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60, 청춘을 말하다 송길영Mind Miner 청춘(靑春)이란 단어는 가슴을 뛰게 합니다. '푸른 봄'이란 한자어에는 느낌만으로도 싱그러움이 담겨 있습니다. 서양의 대문호가 쓴 철천지원수 가문 사이의 사랑 이야기 속 여자 주인공은 13세이지만 우리 나이로 보면 15세입니다. 신분의 차이를 극복한 구성진 판소리 속 사랑의 주인공들 역시 16세 동갑이었으니, 그 시대 청춘은 동서...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What's your problem?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What's your problem? 송길영Mind Miner '어떤 문제가 있나요?' 위 한국어 문장은 사회에 불만이 있는지, 또는 집단의 관행적 규칙에 반감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관용문으로 보통 쓰이곤 합니다. 최근 수년 동안 스타트업 기업의 오디션을 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심사를 맡고 있습니다. 반갑게도 불과 몇 년 사이 참가팀들의 질적·양적 성장은 괄목상대할 만합니다.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아침 식사는 하셨는지요?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아침 식사는 하셨는지요? 송길영Mind Miner 아침 식사는 하셨습니까? 요즘은 아침을 챙겨 먹기가 점점 더 어려워져 풍성한 점심을 기다리는 오전의 배고픈 우리네 모습이 익숙한 풍경으로 다가옵니다. 힘든 노동으로 땅을 일구던 예전, 일하기 위해 단단히 챙겨 먹는 아침은 지금보다 훨씬 중요한 끼니여서 잔치는 아침에 손님 오시게 했다고 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조선시대까지도 평민...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때로는, 강제적 디지털 디톡스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때로는, 강제적 디지털 디톡스 송길영 Mind Miner 이 땅에서 태어난 남성에게 부여된 의무를 행하거나, 입시라는 인생의 주요 행사에 남다른 각오를 챙기기 위해 고대 도시의 이름으로 불리는 학원에 발을 딛는 사람이 아니라면 강제적 정보의 차단은 요즘 우리 삶에서 좀처럼 쉽지 않습니다. 늘 자랑하는, 전국 어디서나 LTE가 펼쳐진 세상에서 디지털의 단절은 보통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너와 나의 연결고리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너와 나의 연결고리 송길영 Mind Miner 살면서 서로 알게 되는 수많은 사람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연결의 선들이 그어져 있습니다. 월하노인의 붉은 실처럼 천생의 연을 이어주는 선들이 있고, 여행 중 잠시 만나 가볍게 얻은 소셜 네트워크 계정과 같이 점선처럼 이어진 선들도 있습니다. 사회학에서는 위의 붉은 실 같은 관계를 '강한 연결(strong tie)'이라 하고, 점...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적응의 시대, 협력의 시대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적응의 시대, 협력의 시대 송길영 Mind Miner 비오는 저녁 한 대학의 강의실에 10대부터 70대 연령의 분들이 모여 강연을 듣습니다. 강연이 끝난 후 한 여자분이 손 들고 한 질문이 잊히지 않습니다. “올해 60인 저는 어렸을 때 나무 때는 아궁이에서 밥을 지었고, 좀 자라니 연탄불을 썼어요. 그 뒤 석유 쓰는 풍로에서 밥을 짓다가 가스레인지로 바뀌었지요. 요즘은 전기 인...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이제 다시, <!HS>읽다<!HE>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이제 다시, 읽다 송길영 Mind Miner 한국이 바뀌고 있습니다. 물건을 팔기 위해 죽 늘어섰던 상가에 잠시 쉴 수 있는 찻집과 멋진 그림을 걸어 놓은 갤러리가 하나둘 생겨나더니 이제는 아무것도 사지 않고 한참 앉아 있어도 누구도 이야기하지 않는 책 읽는 공간들이 들어서기 시작했습니다. 책은 온라인으로 팔기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어서 상행위의 전자화에서 가장 먼저 실용...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사람, 땅을 떠나다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사람, 땅을 떠나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저는 지금 서울의 한 대학 건물 뒤 테라스에 앉아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멋진 캠퍼스의 한구석에는 시원한 그늘과 바람이 어떤 사무실도 주지 못하는 쾌적함을 선물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간, 누군가는 유럽의 거대한 성에서, 누군가는 남미의 소금호수에서 또 무엇인가를 만들어 내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생산물이 태양에너지의 생물학적...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준비할 것인가, 향할 것인가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준비할 것인가, 향할 것인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어린 시절 배워야 할 과목은 그리도 많았고 어김없이 시험은 달마다 다가왔습니다. 왜 배워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토로할라치면 입 다물고 공부해야 훌륭한 사람이 된다는 서슬 퍼런 충고가 사방에서 날아왔습니다. '무엇을 위해서'보다 '그저 열심히' 하란 말씀들이었지요. 지난 4월 9급 공무원 시험일에는 23만 명이 넘는 청춘이 모두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관성을 넘어서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관성을 넘어서 송길영 마인드 마이너(mind miner) 매일매일 그렇게도 할 일이 많았다고 합니다. 볍씨를 준비해 미리 싹을 틔우고, 물길을 내어 모내기를 하고, 피를 솎아 내고 벌레를 잡고, 큰바람과 큰비가 올 때마다 안달하며 얻어 낸 곡식의 힘으로 아이들을 기르던 우리네 조상의 이야기입니다. 하늘의 해와 구름의 힘에만 의존하기엔 걸린 목숨이 많아 이웃 동료들과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당연함을 의심하라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당연함을 의심하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1923년 발행된 신문 속 첫 번째 어린이날에 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습니다. “종래에 사람의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자라던 가련한 우리의 어린이들도 이제부터는 부형의 각성함을 따라 사람의 대우를 받게 하자는 의미.” 지금은 당연히 독립된 인격체로서 인정받고 또 우선되는 어린이가 그 당시 '사람의 대우'에서 소외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속하고 싶지 않기에, O2O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속하고 싶지 않기에, O2O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수백 호 안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농업을 근간으로 함께 살아왔던 우리네 세상은, 사람 사이의 유대가 생산성의 유지를 넘어 생존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었습니다. 예전보다 사회의 끈끈함이 옅어지는 산업 구조로 부가가치가 이전하면서 기존의 관계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이라는 단어의 정의 또한 다르게 해석하도록 만듭니다. 끈끈...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포탄의 궤적을 계산하기 위해 개발됐던 거대한 컴퓨터가 개인의 손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지 이제 겨우 30년 남짓입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본다면 겨우 한 세대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음에도 이제는 많은 사람이 분신 같은 휴대전화를 잘 때를 빼놓고는 놓지 않는 것을 보면 기술의 마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듣기 위해 만들어진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유일함, 존재의 의미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유일함, 존재의 의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다시 찾아온 봄,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날엔 날씨와 공기를 느끼고 싶어 어디라도 가고 싶습니다. 무엇인가 특색 있는 체험을 원해서 신문에서 보았던 레일바이크를 포털에 검색하면 14곳이 나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국토에 똑같은 체험장이 잔뜩 나타나니 도무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오래된 가옥의 벽을 멋...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일 없는 세상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일 없는 세상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불과 40여 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외동은 귀한 편이었습니다. 그 시절 큰아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과도한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시대를 돌아보는 드라마 속에서 여자 형제는 공부를 잘한다 해도 실업계 고등학교에 보내고, 오빠는 땅을 팔아서라도 대학에 보내는 장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입니다. 요즈음 우리 눈으로 보면 ...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2 다음페이지 없음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북핵위기 심화 및 동북아 안보환경 변화 등 미래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2017년 7월 1일 개소했습니다.
연구소는 대학과 정부출연 연구 기관 등과 연계해 학술행사를 개최하며, 정기적으로 자문회의를 열고 다양한 시각과 차별화된 이슈를 제시합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은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와 기사를 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