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송길영의 빅 데이터 세상을 읽다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속하고 싶지 않기에, O2O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속하고 싶지 않기에, O2O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수백 호 안쪽의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농업을 근간으로 함께 살아왔던 우리네 세상은, 사람 사이의 유대가 생산성의 유지를 넘어 생존에 가장 필요한 덕목이었습니다. 예전보다 사회의 끈끈함이 옅어지는 산업 구조로 부가가치가 이전하면서 기존의 관계는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는 '정'이라는 단어의 정의 또한 다르게 해석하도록 만듭니다. 끈끈...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시간을 제어하는 마법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포탄의 궤적을 계산하기 위해 개발됐던 거대한 컴퓨터가 개인의 손에 들어갈 수 있게 된 지 이제 겨우 30년 남짓입니다. 인간의 기준으로 본다면 겨우 한 세대의 시간밖에 흐르지 않았음에도 이제는 많은 사람이 분신 같은 휴대전화를 잘 때를 빼놓고는 놓지 않는 것을 보면 기술의 마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듣기 위해 만들어진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유일함, 존재의 의미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유일함, 존재의 의미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다시 찾아온 봄, 햇살이 따스하게 비치는 날엔 날씨와 공기를 느끼고 싶어 어디라도 가고 싶습니다. 무엇인가 특색 있는 체험을 원해서 신문에서 보았던 레일바이크를 포털에 검색하면 14곳이 나옵니다. 그리 크지 않은 국토에 똑같은 체험장이 잔뜩 나타나니 도무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오래된 가옥의 벽을 멋...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일 없는 세상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일 없는 세상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불과 40여 년 전만 해도 우리 사회에서 외동은 귀한 편이었습니다. 그 시절 큰아들에 대한 막연한 기대는 과도한 지원으로 이어졌습니다. 그 시대를 돌아보는 드라마 속에서 여자 형제는 공부를 잘한다 해도 실업계 고등학교에 보내고, 오빠는 땅을 팔아서라도 대학에 보내는 장면이 빠지지 않고 등장할 정도입니다. 요즈음 우리 눈으로 보면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선택의 아웃소싱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선택의 아웃소싱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요즘 어디에서 옷을 사시는지요? 백화점과 시장, 아웃렛과 대형몰, 그리고 마트라 불리는 하이퍼마켓, 온라인은 개인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대형몰, 소셜커머스 직구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최근에는 인스타그램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개인판매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일상을 담는 사진들을 게재하면 콘텐트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 방문합니다....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유망한 직업을 경계함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유망한 직업을 경계함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얼마 전 고용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에서 발표한 시대별 인기 직업을 보게 되었습니다. 1950년대부터 10년 단위로 정리한 자료에는 50년대 군 장교·전화교환원, 60년대 다방DJ·버스안내양, 70년대 건설기술자·항공 여승무원, 80년대 야구선수·통역사, 90년대 프로게이머·벤처기업가, 2000년대는 한의사와 커플매니저 ...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관광 vs 여행, 그 관점의 차이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관광 vs 여행, 그 관점의 차이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관광과 여행은 어떻게 다를까요? 사람들이 남긴 일상의 데이터 속 '관광'은 '여행'에 비해 6분의 1의 관심밖엔 받지 못합니다. 또한 지난 3년여의 시간 동안 여가 문화가 발달하며 여행이라는 말은 꾸준히 상승하고 있지만 관광이라는 표현은 좀처럼 증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관광'은 대체로 산업에서 사용되는 언어이고, '여행...
  • [<!HS>송길영의<!HE> <!HS>빅<!HE> <!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당신에게 '외식'은 어떤 느낌이신지요?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당신에게 '외식'은 어떤 느낌이신지요?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예전엔 쇼핑몰의 패션상품이 있던 자리에 요즘은 다양한 먹거리를 팔고 있는 요식업체가 자리 잡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전보다 먹는 것이 더 중요해지고 있는 것으로, 그야말로 '맛있다'는 요즘 한국 사회의 트렌드입니다. 보릿고개라는 단어가 익숙하신 분들은 먹을 것이 그리 흔하지 않은 어린 시절을 보내셨기에 자연스레 금욕주의적인 ...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성취가 아니라 등수를 재는 사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성취가 아니라 등수를 재는 사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지난주에 경기도 중등 신임 교감 선생님들의 연수에서 강연을 했습니다. 교육현장에서 숱한 경험을 쌓고 이제 더 큰 책무를 받은 분들을 뵙고, 저 또한 중학생 딸을 둔 학부모로서 부탁과 당부를 함께 전했습니다. 그런데 일정을 끝내고 돌아오며 이렇듯 훌륭한 분들이 교육현장에 많이 계신데 우리는 애들을 키우기가 이다지도 힘들까 하는 생...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바른손'을 쓰지 않으면 '틀린' 사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바른손'을 쓰지 않으면 '틀린' 사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중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어떤 나이대가 떠오르시나요? 강의를 하면서 이런 질문을 던지면 대개 답변하는 분의 나이를 유추할 수 있습니다. 20~30대의 상대적으로 젊은 청중은 중년이 40대라 이야기하고, 40대 청중은 50대라고 이야기하기 때문이지요. 우리 마음속 나이 듦이란 말은 부정적이기에 '남이라면 몰라도 적어도 나는 중년이...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개밥에도 서열이 있다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개밥에도 서열이 있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1인 가구의 수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정서적인 안정을 얻기 위해 애완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함께 살아간다는 식구란 의미로 반려동물이라고 부르기 시작했습니다. 식구는 함께 밥을 먹는다는 의미이니 같은 밥을 먹어야 마땅하겠지만, 준비도 힘들고 건강과 위생 등의 문제로 보통은 사료를 사 먹이게 됩니다. 이 ...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칼을 감춰야 하는 사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칼을 감춰야 하는 사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기 시작한 지가 벌써 4년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학생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되니 오히려 빚이 쌓이는 느낌입니다. 고학년 수업의 종강 시간에는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친구들로부터 질문을 받습니다. 주로 어떻게 준비해야 취업이 가능할까요 정도의 실용적인(?) 것들이지만, 이번 학기에는 “어떻게 해...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어떤 휴식이 필요하십니까?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어떤 휴식이 필요하십니까?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은 딸이 중2가 되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북한도 무서워서 쳐들어오지 못한다는 중2가 되니 한마디 건네는 것도 조심스럽습니다. 비교적 무난하고 스트레스 없이 초등학교를 다녔지만 어쨌거나 공부는 해야 하는 나라에 태어났으니 학원이라는 곳에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이따금 학원이 밤 늦게 끝나는 날, 집...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맛집'과 '오래되다'의 끈끈한 함수관계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맛집'과 '오래되다'의 끈끈한 함수관계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지난 주말 식구들과 함께 집 근처에서 외식을 했습니다. 식구라는 말은 먹을 식(食), 입구(口)로 풀이됩니다. 말 그대로 늘 함께 밥을 먹어야 하는 사이지만 각자의 일상이 바쁘니 한 끼 온전히 함께하는 것도 만만치 않은 일입니다. 외식 장소는 예전에 해산물 뷔페 레스토랑이 있던 곳이었지만 최근 10여 개의 전문적인 식당이 모여...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오늘만큼은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오늘만큼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지난 주말 열린 학회에 논문을 발표하러 가기 위해 운전을 하던 중 안산을 지나치게 되었습니다. 뉴스를 애써 피하며 마음속으로 기적을 바라고 있었는데, '안산'이라는 표지판을 보니 '툭' 하며 그동안 참고 있던 눈물이 떨어집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누구나 같은 심정일 것입니다. 이때껏 우리는 이런 불행을 겪었던 이들의 괴로...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보고도 모르는 것을 폭로식혀라!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보고도 모르는 것을 폭로식혀라!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더위에 지쳐 길거리 카페에 들어가면 시원한 에어컨 바람 속에 죽 늘어선 테이블, 그리고 진열장·카운터·종업원, 그 뒤의 메뉴판이 보입니다. 카운터로 가서 주문할 때 금액을 확인하면서 우리는 비싸다 혹은 싸다와 같은 평가를 내립니다. 그런데 그 평가는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처음에 들어올 때 느꼈던 그 카페의 '분위기'를 ...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스마트'의 역습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스마트'의 역습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얼마 전 일요일, 근교에 생긴 아웃렛에 다녀왔습니다. 백화점 성장세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것을 타개하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교외 할인매장을 대단지로 열고 있습니다. 소셜 빅데이터상에서도 최근 3년간 '주말'의 연관 장소로 가장 상승하는 것은 집앞/집근처, 맛집, 아웃렛입니다. 반면 백화점과 마트는 떨어지고 있지요. 한 패션 매장...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유전자의 집념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바로 그것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유전자의 집념 우리가 사랑이라 부르는 바로 그것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우리나라 신생아의 수는 1972년 115만의 정점을 기록한 이후 2013년 43만으로 줄어들었습니다. 2018년부터는 대학에 가고자 하는 사람의 숫자가 지금 대학 정원보다 적어진다고 하니 이제 우리는 초저출산의 현실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군요. 2013년도 합계출산율은 1.19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평생 한 명 정도의 자녀를 갖게...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늙었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늙었다고 사랑을 모르겠는가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미혼 젊은이들의 성에 대한 금기를 깨준 TV 프로그램 '마녀사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의 성공 비결은 대다수의 선량한 친구들에게 면죄부를 주기 때문입니다. 순결을 강요하던 유교문화가 흔들린 지 오래되었지만, '누구나 하고 있는 것'에 대한 죄책감을 은연중에 강요하던 게 우리네 성(性)문화입니다. '마녀사냥'은 '누구나...
  • [<!HS>송길영의<!HE> <!HS>빅<!HE><!HS>데이터<!HE>, <!HS>세상을<!HE> <!HS>읽다<!HE>]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
    [송길영의 데이터, 세상을 읽다] 당신의 직업은 안녕하십니까 ?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 5억5000만 건의 소셜 빅데이터를 통해 보았을 때, 꾸준하게 관심이 유지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바로 '취업'입니다. 2008년 이후 약 4%가 증가했군요. 대조적으로 같은 기간 '직업'에 대한 관심은 24%가 줄었습니다. 자신의 능력과 적성을 따져 직업을 선택하기보다 당장 직업을 구하는 일, 즉 취업에 더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2 다음페이지 없음

뉴스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