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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눈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앵무새 따라 하다 죽은 당나귀 이야기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앵무새 따라 하다 죽은 당나귀 이야기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당나귀와 앵무새가 비행기에 탑승했다. 앵무새가 승무원을 불렀다. 승무원이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하자 앵무새는 “그냥 불러봤어요”라고 승무원을 놀리며 낄낄댔다. 재미 붙인 앵무새가 승무원을 또 불렀다. 화가 난 승무원은 “정말 필요한 일이 아니면 부르지 마세요”라고 경고했다. 경고를 무시하고 이번에는...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규제가 다 나쁜 건 아니다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규제가 다 나쁜 건 아니다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정부 규제의 완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세계 곳곳에서 커지고 있다. 하루가 멀다 하고 관료주의적 규제가 생산성·사업성·이익·고용률을 악화시킨다는 이야기가 들린다. 영국에서는 공문서를 묶을 때 빨간 테이프를 썼다. 불필요한 요식(要式)을 뜻하는 '레드 테이프(red-tape)'의 어원이다. 얼마 전 폴란...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헬무트 콜 독일 전 총리에게 감사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헬무트 콜 독일 전 총리에게 감사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1982년부터 98년까지 독일 정치를 이끈 헬무트 콜 전 총리의 장례식이 지난 7월 1일 스트라스부르 유럽의회에서 치러졌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참석해 관 앞에서 고개를 숙였다. 메르켈 총리는 “콜 전 총리가 없었다면 나를 포함해 9...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친환경 작은 실천부터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맑은 공기를 원한다면 친환경 작은 실천부터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에 10년간 살면서 환경에 별 불만이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부터 미세먼지 때문에 한국에서 살기가 힘들다고 느끼게 됐다. 삶의 질을 높이려면 좋은 집과 적당한 연봉, 여가·운동·문화를 즐길 시간 등이 필요하지만 깨끗한 환경이 바탕이 돼야 진정한 의미에서 행복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달 초 ...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우리 만남의 시작은 '데이팅 앱'이었어요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우리 만남의 시작은 '데이팅 앱'이었어요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친한 브라질 후배가 결혼한다고 해서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예비 신랑을 어떻게 만났느냐고 묻자 후배는 당당하게 “'데이팅 앱(애플리케이션)'으로 만났다”고 답했다. 겉으론 '그렇구나'라며 넘어갔지만 속으론 깜짝 놀랐다. 내 대학 시절만 해도 인터넷에서 사람을 만나는 건 흔치 않았을 뿐만 아니...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갈수록 약해지는 예의 … 교육으로 전통 지켜야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갈수록 약해지는 예의 … 교육으로 전통 지켜야 새미 라샤드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한국에선 어린 사람이 나이 많은 사람을 존중합니다. 식사할 때는 나이 많은 사람이 먼저 수저를 드신 다음에 어린 사람이 먹기 시작합니다. 술자리에서는 나이 많은 사람의 반대쪽으로 고개를 돌려서 마시는 것이 한국의 예절입니다. 예절은 매너와 에티켓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이집트에서 한국말을 처음 배우...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한국의 소나무들은 한의 정서를 품었다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한국의 소나무들은 한의 정서를 품었다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 생활에서 특별한 게 무엇이냐고 물으면 통상 고유의 문화나 전통, 음식이나 건축 이야기로 시작하기 일쑤다. 한국에 사는 외국인이 고향의 가족이나 친구들과 대화하면 분명 이런 화제로 시작할 것이다. 하지만 내겐 처음 한국에 오자마자 시선을 붙잡아 지금까지도 감탄하게 하는 특별하고 각별한 다른 게 있다. 바...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테러엔 폭탄 응징 대신 희망의 장미가 효과적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테러엔 폭탄 응징 대신 희망의 장미가 효과적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22일(현지시간) 영국 맨체스터 경기장에서 미국 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공연 도중 자살폭탄 공격이 발생해 23명이 숨지고 64명이 다쳤다는 소식을 접했다. 요즘 테러 뉴스가 하도 잦아서인지 이젠 무감각해지는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엔 콘퍼런스 참석차 영국에 가 있는 동안 소식을 들어서인지 충격이 ...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성추행에 관대한 독일법 … 엄격한 한국에서 배워야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성추행에 관대한 독일법 … 엄격한 한국에서 배워야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촬영 때문에 독일에 다녀왔다. 현지에서 일정을 마치고 친구들과 뒤풀이를 하러 시내에 나갔다. 중간에 잠깐 화장실에 가려고 다른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는데 어떤 여성이 다가와 내 엉덩이를 만지곤 얼른 자기 일행에게 돌아갔다. 그러곤 아무 짓도 하지 않은 것처럼 떠들고 웃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이탈리아 출신이기에 관광에 관심이 많다. 이탈리아는 국내총생산(GDP)의 10.2%가 관광에서 나오는 맛과 멋의 나라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방방곡곡을 다녔던 나는 그 매력에 푹 빠지면서 유럽인들이 한국을 많이 찾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2016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724만 명에 이르지만 이...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신생벤처기업 발굴·지원 기관)인 스타트업팜의 알란 레이트(34)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방한해 한국 시장을 함께 돌아봤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 총 249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그 기업가치가 모두 1조원에 이른다. 남미 최고의 안목과 실적이다. 그런 레이트가 지구...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대중교통, 한국은 편리 … 이집트는 인간적 매력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대중교통, 한국은 편리 … 이집트는 인간적 매력 새미 라샤드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살다 보면 여러 가지를 비교하게 된다. 일상생활과 관련 있는 대중교통은 자주 비교하게 되는 대상이다. 한국의 대중교통은 정보기술(IT)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편리하다. 이집트 대중교통도 나름 장점이 많다. 사실 버스·기차·지하철·전철 등 한국에 있는 대중교통은 이집트에서도 다 볼 수 ...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높은 투표율에 정책선거까지 … 한국, 민주주의 본보기 되길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높은 투표율에 정책선거까지 … 한국, 민주주의 본보기 되길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 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루려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과정과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율이 필요하다. 유권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받고 여러 가지를 깊이 고민한 뒤 진지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모든 나라의 민주주의 제도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민주...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남녀 임금격차 36% 성평등 대선공약은?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남녀 임금격차 36% 성평등 대선공약은?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성 평등과 여성 권리가 여러 나라에서 퇴보 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여성혐오와 반(반)페미니즘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선 도널드 트럼프의 여성에 대한 그릇된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트럼프는 여성에게 의료지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에 연방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명...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주 이탈리아의 부모님께서 우리 부부와 손자를 보러 일주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몇 가지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어머니께서 “동거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실제로 동거하는 네 친구들을 보니 한결같이 아기 없이 강아지만 키우더라”고 말씀하셔서 놀랐다. 따지고 보니...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딱딱한' 독일인들이 봄이면 즐기는 것들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딱딱한' 독일인들이 봄이면 즐기는 것들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두꺼운 겨울옷을 접어 서랍 속에 넣으니 봄이 온 게 실감이 난다. 주말엔 친구들과 어울려 여의도에 가서 벚꽃놀이를 할까 싶다. 경리단길이나 홍대입구·연남동 같은 서울의 이른바 '핫플레이스' 맛집은 봄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한국 친구 중에는 '딱딱하다'라는 이미지의 독일인들도 봄놀이를 즐...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혼율 낮은 부모 세대, 가족 중심으로 산 덕분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이혼율 낮은 부모 세대, 가족 중심으로 산 덕분 새미 라샤드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2년 만에 고국인 이집트에 다녀왔다.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인데도 변화가 적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이혼의 일반화다. 이집트에서 비교적 새 가구를 실은 차량 여러 대가 대기 중인 것을 보게 됐다. 함께 가던 어머니가 “참 안타깝군”이라고 말씀하시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저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 팬들을 흥분시키는 것은 저스틴 비버뿐이 아니었다-브라질 최대 포털 UOL'. '상파울루 공항에 모인 8000여 명의 팬을 보면 비틀마니아(비틀스의 열광적인 팬들)가 떠오른다-브라질 미디어그룹 우글로부'. 미국 최고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나 전설의 비틀스와 비교된 주인공은 한국의 아이돌...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사람 냄새 나던 북촌이 디즈니랜드가 되고 있다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사람 냄새 나던 북촌이 디즈니랜드가 되고 있다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1년 반쯤 전 북촌 한옥마을을 처음 방문하고 사랑에 빠졌다. 이 역사적인 동네가 매력적이었던 건 아름답고 유서 깊은 한옥뿐 아니라 이웃끼리 잘 알고 지내는, 실제 살아 숨 쉬는 작은 마을이라는 느낌 때문이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유도 사람 냄새가 나는 실제 주거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북촌의 매력과 명...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악이 평범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악이 평범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아이히만 쇼'라는 영화를 봤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실무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다룬 작품이다. 아이히만은 종전 뒤 아르헨티나로 도피했다가 1960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잡혀 압송된 뒤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고 처형됐다. 방송 분야에서 일하는 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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