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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눈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월드컵을 즐기는 자세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월드컵을 즐기는 자세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여름은 4년 만에 다시 돌아온 월드컵을 즐기며 보내고 있다. 월드컵 경기를 관람하며 몇 가지 생각이 떠올랐다. 첫째, 월드컵 같은 행사가 시작되면 나보다 더 큰 공동체를 느끼게 된다. 내가 직접 이룬 성취는 아니지만 사회의 다른 이가 이뤄내는 승리를 함께 기뻐하고 그들의 패배가 자신의 것인 듯 슬퍼한...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승우 선수와 가짜 뉴스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이승우 선수와 가짜 뉴스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5월의 끝자락을 향해 가던 어느 날, 몇몇 한국 언론 매체를 통해 이탈리아에서 활약 중인 축구선수 이승우 얘기가 알려졌다. 중계방송 도중 아시아의 개고기 먹는 풍습을 들먹이며 자신에 대한 인종차별적이고 불쾌한 언사를 가한 이탈리아인 스포츠 캐스터의 망언에 법적 소송을 했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이탈...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우리 모두의 생명이니까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우리 모두의 생명이니까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한국에서 9년 동안 살다 보니 교통 법규와 관련해 독일과 다른 세 가지 인상적인 차이점을 종종 느끼곤 한다. 첫째, 많은 사람에게 자동차 뒷좌석에선 안전벨트를 안 매도 된다는 인식이 있다. 한국에서 가끔 친구의 차를 타고 뒷좌석에서 안전벨트를 매면 “왜 안전벨트를 매? 한국에서는 보통 뒤에선 안 매”...
  • [카를로스 고리트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나의 북한 여행
    [카를로스 고리트의 비정상의 ] 나의 북한 여행 카를로스 고리트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이달 초부터 약 2주간 북한을 여행했다. 북한에서 공부 중인 친구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그곳 브라질 대사관을 방문하기 위해서였다. 북한에 간다는 소식에 브라질에 계신 부모님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그런데 출발을 앞두고 때마침 4·27 남북정상회담이 열렸다. 감동적인 양국 정상의 만남을 TV로...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한국만의 자연스러운 슬로푸드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한국만의 자연스러운 슬로푸드 마크 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주 나는 전 세계에서 모인 셰프들과 함께할 기회가 있었다. 글로벌 스타인 이들은 제주도를 찾아 '2018 제주푸드앤와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제주도의 현지 식문화에 대한 견문을 넓히고 신선한 현지 식자재만 사용해 맛의 향연을 펼치는 요리를 개발하기 위해 온 것이다. 특히 기억에 남는 시간은 우리 모두...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안전한 나라 이집트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안전한 나라 이집트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아랍의 봄은 2011년 초 이집트와 튀니지에서부터 시작됐다. 독재정권과 침체에 빠진 정치, 힘겨운 경제에 저항하는 국민운동이 일어난 것이다. 이집트와 튀니지에 이어 리비아·시리아·예멘·바레인 등 많은 중동 국가에서 봄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금의 현실은 결코 그때 국민이 바랐던 게 아니다. 더...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비만과 가정의 식습관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비만과 가정의 식습관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영국에서는 성탄절 다음으로 큰 명절인 부활절이 있었다. 어려서 부활절을 손꼽아 기다렸던 이유 중 하나는 부활절 토끼 때문이었다. 토끼가 숨겨 놓은 계란 모양의 초콜릿을 찾느라 집 안과 정원 곳곳을 다니며 온종일 신이 났었다. 부활절뿐 아니라 할로윈데이나 성탄절에도 달콤한 사탕과 초콜릿, 케이크를...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독일 통일을 떠올린다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독일 통일을 떠올린다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대한민국 대다수 국민처럼 나도 4월 27일 열린 남북 정상회담을 생중계로 관심 있게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다. 불과 몇달 전까지만 해도 불가능할 것 같은 일이 일어나 우리 모두 역사적인 순간을 목격하였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아직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 한다고 생각하나, 일단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보...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탈리아와 한국, 직장 갑질의 차이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이탈리아와 한국, 직장 갑질의 차이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듯이 직장 문화 또한 차이가 있다. 한국에서 8년 이상 직장 생활을 하면서 나는 대인관계, 의사결정 과정, 시간 관리, 리더십, 거래처 관리 등 여러 부분에서 많은 차이를 느꼈다. 이탈리아에서는 공사(公私)가 확실히 분리돼 있기에 업무 시간 외에 직장 관련 업무를 할 의무가 없...
  • [카를로스 고리트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인의 건강 비결
    [카를로스 고리트의 비정상의 ] 외국인 시선으로 본 한국인의 건강 비결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이달 초 브라질 다큐멘터리팀이 한국을 찾았다. 약 열흘간 한국에 머물며 한국의 보건시스템과 건강관리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 갔다. 방송국 관계자들은 브라질과는 다른 한국만의 독특한 특징과 건강 비결을 발견할 때마다 놀라워했다. 한국에 대한 첫인상은 '비만 인구'가 적다는 점이었다고 한다. 인천공항...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전통 미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다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전통 미술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다 마크 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우리는 역사를 떠올리면 지금의 우리와 거리가 멀고, 과거의 모습이 현 시대와 매우 다를 것이라고 보통 상상한다. 하지만 가끔은 역사가 얼마나 우리 가까이에 있는지, 그리고 지금의 현실과 얼마나 닮아 있는지 깨닫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한 번은 이태리로 여행을 떠나 폼페이 유적지를 구경한 적이 있다. 폼페...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름이 좋아야 하는 까닭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이름이 좋아야 하는 까닭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사람은 꼭 이름이 있어야 된다는 것은 당연하다. 사람을 부르거나 지칭하거나 지목할 때 이름이 필요하다. 흥미로운 것은 사람은 보통 자신의 이름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지거나 태어나면서 가족이 이름을 지어 준다. 그래서 그런지 나중에 커서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아 개명하는 경우도 종...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쓰레기 섬' 지구를 살리는 길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쓰레기 섬' 지구를 살리는 길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최근 '거대 쓰레기 섬'에 대한 기사가 해외 여러 언론에서 보도되었다. 북미 대륙과 하와이 사이의 북태평양 바다 위에 7만9000t의 쓰레기가 모여 섬을 이루었다는 것이다. 돌고 도는 해류를 따라 바다 한가운데 집적된 쓰레기가 차지하는 면적이 자그마치 160만㎢로, 남한의 16배에 달하는 크기이다. 더...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감동의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감동의 소리는 어디에 있을까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아마 모든 사람이 살면서 최소 다섯 번 이상 받은 질문이 있을 게다. 바로 “어떤 음악을 좋아해요?”라는 질문이다. 어떤 사람은 “나는 클래식을 많이 들어요”라고, 어떤 사람은 “나는 거의 대중음악만 들어요”라고, 또 어떤 이는 “나는 재즈가 좋아요”라고 대답할 것이다. 다양한 음악 장르가 있듯이 사...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미모사 꽃 선물 건네는 이탈리아 여성의 날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미모사 꽃 선물 건네는 이탈리아 여성의 날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외국에서 오래 생활하다 보니 고향의 관습이나 명절을 잊고 살 때가 많다. 지난 3월 8일 평창 올림픽과 패럴림팩에 참가하기 위해 평창에 와 있는 이탈리아인들과 같이할 일이 있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모든 남자가 작은 꽃이나 선물을 들고 와 여성 선수와 스태프, 기자들에게 나눠 주며 '여성의 날'을 축하...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브라질의 트로찌, 한국의 신입생 환영회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브라질의 트로찌, 한국의 신입생 환영회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며칠 전 친구와 약속이 있어 대학가 근처를 방문했다. 평소에도 젊은 친구들로 활기를 이루는 장소지만 그날따라 더욱 눈에 띄게 북적거렸다. 무슨 일인가 싶어 물어보니 '신입생 환영회'가 줄을 잇는 시기라 이렇게 학교 주변이 시끌시끌하다고 했다. 설렘과 열기가 느껴지는 학생들의 모습을 보니 이제는 정...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겨울 속 한옥만의 따뜻함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겨울 속 한옥만의 따뜻함 마크 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서울 강남에서 북촌 한옥 마을로 거처를 옮긴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첫 손님들이 방문했다. 8월이었는데, 한여름의 찌는 듯한 날씨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안을 스치는 공기는 꽤 시원하게 느껴졌다. 오히려 여름의 더운 공기 덕분에 한옥 특유의 은은한 나무 향과 한지 장판에 도포된 콩기름과 들기름 냄새로 온 집안이 가...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집트 유일한 명절은 '봄의 날'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이집트 유일한 명절은 '봄의 날'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한국 생활을 한 지 벌써 6년이 되어 간다. 2012년부터 한국의 겨울을 경험했지만 이번 겨울이 제일 추웠던 것 같다. 한국에서 영하 20도가 되는 날씨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게 되었다. 한국에서 살면서 날씨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이집트는 겨울 없지, 이집트는 비 안 오지, 이집트는 눈 안 오...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바람직한 출산장려책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바람직한 출산장려책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해로 결혼한 지 4년 차가 되었다. 결혼이라는 관계 속에서 우리 부부는 우정을 다지고 서로를 지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이쯤 되니 많은 사람들에게 아이는 언제 가질 것인가에 대한 질문을 받는다. 거기에 '혼혈이니 예쁘게 생겼을 거예요' '아내분은 몇 살인가요, 나이를 생각해야죠' 등의 첨언도 따...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도전! 평창 올림픽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도전! 평창 올림픽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드디어 내일이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이 개막한다. 온 세계 시민들의 눈길이 1988년 이후 두 번째로 올림픽이 열리는 대한민국으로 쏠릴 것이다. “Let Everyone Shine(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번 올림픽은 평화의 상징이다. 그런 만큼 남북관계에 좋은 영향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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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