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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의 눈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성추행에 관대한 독일법 … 엄격한 한국에서 배워야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성추행에 관대한 독일법 … 엄격한 한국에서 배워야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촬영 때문에 독일에 다녀왔다. 현지에서 일정을 마치고 친구들과 뒤풀이를 하러 시내에 나갔다. 중간에 잠깐 화장실에 가려고 다른 사람들 사이를 지나갔는데 어떤 여성이 다가와 내 엉덩이를 만지곤 얼른 자기 일행에게 돌아갔다. 그러곤 아무 짓도 하지 않은 것처럼 떠들고 웃었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할...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유럽인도 푹 빠지는 한국 특유의 맛과 멋 알베르토 몬디 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이탈리아 출신이기에 관광에 관심이 많다. 이탈리아는 국내총생산(GDP)의 10.2%가 관광에서 나오는 맛과 멋의 나라다. 지난 10년 동안 한국 방방곡곡을 다녔던 나는 그 매력에 푹 빠지면서 유럽인들이 한국을 많이 찾지 않는 점이 아쉬웠다. 2016년 한국을 찾은 외국인은 1724만 명에 이르지만 이...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강점 많은 한국의 스타트업 … '4차 산업혁명 한류' 이끈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의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신생벤처기업 발굴·지원 기관)인 스타트업팜의 알란 레이트(34) 최고경영자(CEO)가 최근 방한해 한국 시장을 함께 돌아봤다. 이 기관은 지금까지 총 249개의 스타트업을 육성해 그 기업가치가 모두 1조원에 이른다. 남미 최고의 안목과 실적이다. 그런 레이트가 지구...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대중교통, 한국은 편리 … 이집트는 인간적 매력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대중교통, 한국은 편리 … 이집트는 인간적 매력 새미 라샤드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외국인으로서 한국에 살다 보면 여러 가지를 비교하게 된다. 일상생활과 관련 있는 대중교통은 자주 비교하게 되는 대상이다. 한국의 대중교통은 정보기술(IT)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편리하다. 이집트 대중교통도 나름 장점이 많다. 사실 버스·기차·지하철·전철 등 한국에 있는 대중교통은 이집트에서도 다 볼 수 ...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높은 투표율에 정책선거까지 … 한국, 민주주의 본보기 되길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높은 투표율에 정책선거까지 … 한국, 민주주의 본보기 되길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한국 대통령선거가 코앞에 다가왔다. 제대로 된 민주주의를 이루려면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 과정과 유권자들의 높은 투표율이 필요하다. 유권자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받고 여러 가지를 깊이 고민한 뒤 진지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다. 모든 나라의 민주주의 제도는 각각 장단점이 있다. 대부분의 민주...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남녀 임금격차 36% 성평등 대선공약은?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남녀 임금격차 36% 성평등 대선공약은?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성 평등과 여성 권리가 여러 나라에서 퇴보 중이라는 소식이 들린다. 여성혐오와 반(반)페미니즘이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해 미국 대선에선 도널드 트럼프의 여성에 대한 그릇된 태도가 도마에 올랐다. 최근 트럼프는 여성에게 의료지원과 정보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에 연방정부 자금 지원을 중단하는 명...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아이가 없는 가정에선 음식 문화도 무너진다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지난주 이탈리아의 부모님께서 우리 부부와 손자를 보러 일주일 동안 한국을 방문했다. 덕분에 오랜만에 많은 대화를 나눴는데 몇 가지 이야기를 듣고 매우 놀랐다. 어머니께서 “동거를 긍정적으로 보지만 실제로 동거하는 네 친구들을 보니 한결같이 아기 없이 강아지만 키우더라”고 말씀하셔서 놀랐다. 따지고 보니...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딱딱한' 독일인들이 봄이면 즐기는 것들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딱딱한' 독일인들이 봄이면 즐기는 것들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두꺼운 겨울옷을 접어 서랍 속에 넣으니 봄이 온 게 실감이 난다. 주말엔 친구들과 어울려 여의도에 가서 벚꽃놀이를 할까 싶다. 경리단길이나 홍대입구·연남동 같은 서울의 이른바 '핫플레이스' 맛집은 봄나들이를 나온 사람들로 붐빌 것이다. 한국 친구 중에는 '딱딱하다'라는 이미지의 독일인들도 봄놀이를 즐...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이혼율 낮은 부모 세대, 가족 중심으로 산 덕분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이혼율 낮은 부모 세대, 가족 중심으로 산 덕분 새미 라샤드이집트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2년 만에 고국인 이집트에 다녀왔다. 그리 길지 않은 기간인데도 변화가 적지 않았다. 대표적인 것이 이혼의 일반화다. 이집트에서 비교적 새 가구를 실은 차량 여러 대가 대기 중인 것을 보게 됐다. 함께 가던 어머니가 “참 안타깝군”이라고 말씀하시기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더니 “저건 결혼한 지 얼마 되지 ...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열정적인 중남미, 한류에 열광하다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브라질 팬들을 흥분시키는 것은 저스틴 비버뿐이 아니었다-브라질 최대 포털 UOL'. '상파울루 공항에 모인 8000여 명의 팬을 보면 비틀마니아(비틀스의 열광적인 팬들)가 떠오른다-브라질 미디어그룹 우글로부'. 미국 최고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나 전설의 비틀스와 비교된 주인공은 한국의 아이돌...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사람 냄새 나던 북촌이 디즈니랜드가 되고 있다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사람 냄새 나던 북촌이 디즈니랜드가 되고 있다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1년 반쯤 전 북촌 한옥마을을 처음 방문하고 사랑에 빠졌다. 이 역사적인 동네가 매력적이었던 건 아름답고 유서 깊은 한옥뿐 아니라 이웃끼리 잘 알고 지내는, 실제 살아 숨 쉬는 작은 마을이라는 느낌 때문이었다. 수많은 관광객이 몰려드는 이유도 사람 냄새가 나는 실제 주거지이기 때문일 것이다. 북촌의 매력과 명...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악이 평범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악이 평범해지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하는 이유 다니엘 린데만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얼마 전 '아이히만 쇼'라는 영화를 봤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홀로코스트(유대인 대학살) 실무자였던 아돌프 아이히만의 재판을 다룬 작품이다. 아이히만은 종전 뒤 아르헨티나로 도피했다가 1960년 이스라엘 정보기관 모사드에 잡혀 압송된 뒤 예루살렘에서 재판을 받고 처형됐다. 방송 분야에서 일하는 두 주...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가짜 뉴스의 확산 … 거짓 정치 부른다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가짜 뉴스의 확산 … 거짓 정치 부른다 제임스 후퍼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올해 초 방영됐던 드라마 '도깨비'가 눈길을 끌었다. 연기자 이동욱은 저승사자를 매력적으로 표현해 시청자의 마음을 훔쳤다. 그런 그가 고약했던 국왕, 왕여의 환생인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어린 나이에 왕위에 오른 왕여는 간신의 거짓 정보에 속아 충성스러운 신하 김신(공유 분)을 죽음으로 이끌었다. 수...
  • [알베르토 몬디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누가 토론을 싸움이라 했는가
    [알베르토 몬디의 비정상의 ] 누가 토론을 싸움이라 했는가 알베르토 몬디이탈리아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사회가 복잡해질수록 사람들은 다양한 이슈에 대해 남과 토론하고 싶어 한다. 통상 토론이라고 하면 정치·사회 문제 등 어렵고 무거운 주제만 생각한다. 하지만 “저녁에 뭘 먹을까” “휴가는 어디로 갈까” 등 사소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 것도 토론이다. 토론은 서로 다른 의견이나 생각을 제시하고 이해하...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무슬림 입국금지 … 의외의 반사이익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무슬림 입국금지 … 의외의 반사이익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 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미국의 새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가 지난달 27일 이란·이라크·예멘·시리아·리비아·수단·소말리아 등 7개 무슬림(이슬람 신자) 국가 국민과 난민의 미국 입국을 일정 기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연방법원의 판결로 실시가 일단 보류되고는 있지만 여기저기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렇다...
  • [카를로스 고리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내 나라 보면 단점만 보여 … 외국인 <!HS>눈<!HE>으로 봐야 균형
    [카를로스 고리토의 비정상의 ] 내 나라 보면 단점만 보여 … 외국인 으로 봐야 균형 카를로스 고리토 브라질인 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주한 브라질대사관이 지난 주말 개최한 브라질 유학 세미나에 토요일 이른 시간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한국 학생이 찾아와 놀랐다. 도대체 왜 브라질을 좋아하고 가고 싶어 하는 걸까? 대답은 다양했다. 누군가는 넓고 비옥한 땅과 많은 인구를 보면 미래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브라질에 진출하는 한국 ...
  • [마크 테토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마음에 위로가 되는 한국의 단골집 문화
    [마크 테토의 비정상의 ] 마음에 위로가 되는 한국의 단골집 문화 마크테토 미국인·JTBC '비정상회담' 출연자 이번 설 연휴 때 서울에서 혼자 며칠을 보내다 매우 편안하며 매력적인 한국 문화의 한 부분을 발견했다. 바로 '단골집 문화'다. 명절 당일에는 친구 가족의 집을 방문해 한국의 전통 명절 음식을 맛보았다. 혼자 지낼 수밖에 없었던 나머지 날에는 친구인 전일찬 셰프가 운영하는 작은 식당을 여러 차례 찾았다. 전...
  • [다니엘 린데만의 <!HS>비정상의<!HE> <!HS>눈<!HE>] 두 번 있는 새해 첫날 또 한번 결심할 기회
    [다니엘 린데만의 비정상의 ] 두 번 있는 새해 첫날 또 한번 결심할 기회 다니엘 린데만 독일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합기도와 피아노 연주다. 이 때문에 야성과 감성의 취미를 동시에 즐긴다는 소리를 듣는다. 둘 다 잘하진 못하지만 고수를 목표로 수련하고 있다. 쉽지 않은 길이다. 하면 할수록 더 어려워진다. 고수가 되려면 평생 수련해도 모자란다는 사실을 실감한다. 어떤 분야든 고수가 되...
  • [제임스 후퍼의 <!HS>비정상의<!HE> <!HS>눈<!HE>] 희망을 이루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제임스 후퍼의 비정상의 ] 희망을 이루려면 행동이 필요하다 제임스 후퍼 영국인 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서양에선 한 해의 마지막 날에 가족이나 친구들과 파티를 하며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첫날을 맞이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나는 올해 새해를 호주 시드니의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의 불꽃놀이를 보며 시작했다. 어둠 속에서 터지는 불꽃은 힘이 넘쳐 보였다. 이를 보며 지난해를 떠올렸다. 2016년 우리...
  • [새미 라샤드의 <!HS>비정상의<!HE> <!HS>눈<!HE>] 소중한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새미 라샤드의 비정상의 ] 소중한 이웃과 함께하는 새해 새미 라샤드 이집트인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지난달 TV를 시청하다 우연히 전통음식을 만드는 시골 할머니를 보게 됐다. 소금이 떨어지자 촬영을 진행하던 PD가 “어떻게 하실 거냐”고 물었다. 그러자 할머니는 당연하다는 듯 “괜찮아. 옆집에 가서 빌려 오면 돼”라며 옆집으로 향했다. 마침 옆집 사람이 밭에 일하러 나가고 없자 할머니는 아무렇지도 않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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