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노트북을 열며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20년 만에 최고 임금, 부럽다 일본 근로자들
    [노트북을 열며] 20년 만에 최고 임금, 부럽다 일본 근로자들 최지영 산업부 기자 '부러우면 지는 건데' 요즘 일본은 너무 부럽다. 경제 하나는 한국보다 훨씬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다. 일주일 휴가로 일본을 속속들이 어찌 파악하겠느냐마는 부럽다 보니 자꾸 일본 얘기를 하게 된다. 직접 가 본 관광지 편의점들은 계산하느라 줄까지 한참 섰다. 교토 등 인기 관광지 호텔은 숙박객이 많아 체크인하는 데만 20~30분씩 기다려...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국방부 '문민화'는 '행시화'가 아니다
    [노트북을 열며] 국방부 '문민화'는 '행시화'가 아니다 이철재 정치부 차장 지난 2월 15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회의가 열렸다. 당시 플로랑스 파를리 프랑스 국방부 장관과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독일 국방부 장관이 얘기를 나누는 사진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모두 여성이다. 경력도 철도회사 임원(프랑스)과 정치인(독일)으로 군과는 상관이 없다. 그런데도 세계 5위(프랑스·글로벌파이...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미국의 '밉상' CEO, 한국의 '갑질' 기업인
    [노트북을 열며] 미국의 '밉상' CEO, 한국의 '갑질' 기업인 손해용 산업부 차장대우 오만하고 무례하며 비도덕적인 '밉상' 기업인이 한국에만 있는 것은 아니다. 선마이크로시스템스의 공동 창업자인 비노드 코슬라는 미 샌프란시스코 마틴스 해변 주위 땅을 3250만 달러에 사들인 후 이곳으로 가는 유일한 통로를 일방적으로 폐쇄해 주민들의 '공적'이 됐다. 아메리칸온라인의 팀 암스트롱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의 출산 ...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바탕과 꾸밈의 부조화, K리그
    [노트북을 열며] 바탕과 꾸밈의 부조화, K리그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지난 8일 열린 프로축구 K리그 FC서울과 수원 삼성의 '수퍼매치'가 던진 충격이 만만치 않다. 이날 경기의 관중은 '수퍼매치' 역대 최소인 1만3122명. 결과가 무득점(0-0)이라도 내용이 좋았으면 모르는데, 그도 아니었다. 게다가 서울 정현철은 손으로 골을 넣고도 모른 척했고, 수원 최성근은 잠시 후 넘어진 정현철을 발로 차고 ...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타임 차지 3000시간의 그늘
    [노트북을 열며] 타임 차지 3000시간의 그늘 임장혁 중앙SUNDAY 차장 “어쏘(associate, 월급을 받는 고용 변호사)들이 밤 12시 전에 퇴근하는 로펌은 이미 망한 거나 마찬가집니다.” 2015년 2월 늦깎이 로스쿨생에서 벗어날 무렵 한 다리 건너 아는 대형 로펌의 대표를 찾았다. 일자리를 타진하기 위해서였지만 로펌을 어떻게 일궜는지 장광설을 내뿜다 튀어나온 그의 한마디에 마음을 접었다....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대입 방정식' 풀기
    [노트북을 열며] '대입 방정식' 풀기 성시윤 교육팀장 대입개편 방향을 둘러싼 최근 교육부·청와대·여당 간의 불협화음을 개인적으론 '한국 사회에 희망적인 청신호'로 본다. '대입에서 학생부 영향력 강화'(문재인 대통령 공약), '학생부 전형 폐지'(더불어민주당 '더좋은 미래' 정책연구소), '느닷없는 정시 확대'(교육부 차관) 등 당·정·청의 요구가 다름을 확인한 것은 합리적 정책토론의 시발점...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방배초 인질사건과 학부모의 '갑질 의식'
    [노트북을 열며] 방배초 인질사건과 학부모의 '갑질 의식' 문병주 사회 부데스크 한두 번이 아니다. 주말 저녁 9시가 넘은 시간에 아내의 휴대전화 벨이 울린다. 아내는 “안 받으면 큰일 난다”며 목소리를 가다듬는다. 하루는 수차례, 밤 11시까지 진행된 통화 내용을 듣고 기분이 엉망이 됐다. 아내가 담당하는 아이들끼리 싸움이 있었던 걸 가지고 항의하는 것 같았다. 부부싸움이 벌어졌다. “주말까지 일일이 그런 전...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데이터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노트북을 열며] 데이터가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김한별 디지털콘텐트랩장 지난달 29일 고위 공직자 2249명의 재산 내역이 공개됐다. 정부·대법원·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관보에, 국회와 헌법재판소는 각자의 공보에 자료를 올렸다. 고위 공직자 재산 등록·공개는 공직자윤리법에 따른 의무다.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 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 쉽게 말해 나랏일 한다며 부정 ...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우리 마음속에도 '고르디우스의 매듭' 있다
    [노트북을 열며] 우리 마음속에도 '고르디우스의 매듭' 있다 김승현 정치부 차장 '고르디우스의 매듭(Gordian Knot)'은 최근 가장 주목 받은 정치적 수사다. 수입한 고사성어 같아서 친숙하진 않지만 꼬일 대로 꼬인 북한 비핵화 이슈를 빗대기에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형용사 '고르디언(gordian)'은 '지극히 어려운' '해결하기 어려운'이라는 사전적 의미를 갖고 있다. 지난달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그토...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이러니 저출산
    [노트북을 열며] 이러니 저출산 이지영 아트팀 기자 서울 혜화동 로터리 부근에 '반디돌봄센터'라는 시간제 보육시설이 있다. 예술인들이 시간당 500원에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곳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이 운영을 책임진 국공립 시설로, 대학로에서 활동하는 공연예술인들이 주로 이용한다. 밤 11시까지 운영하고, 토·일요일에도 문을 연다. 밤 공연, 주말 공연이 일상인 배우...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밥벌이의 지겨움과 어른을 위한 놀이터
    [노트북을 열며] 밥벌이의 지겨움과 어른을 위한 놀이터 염태정 내셔널 부데스크 집 근처에 괜찮은 테니스장이 있었다. 아름드리 나무가 감싸고 있는 아파트 단지 안의 4개 면짜리 코트였다. 동호회원들과 테니스를 친 후 맥주 한잔하면 하루를 잘 보낸 느낌이었다. 그 테니스장이 지난해 없어졌다. '테니스장을 주민보다 외부인이 더 많이 이용한다.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더니 논란 속에 결국 헐렸다. 어린 시...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로또 청약 유감
    [노트북을 열며] 로또 청약 유감 김원배 경제부 기자 29일 0시 1순위 당첨자를 발표한 디에이치자이개포(개포 주공 8단지)는 정부가 만든 '로또'다. 공기업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분양가를 시세보다 낮게 통제했기 때문이다. 이번 청약은 논란이 많았다. 위장 전입으로 가점 항목인 부양가족 수를 부풀리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신혼부부나 다자녀·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앞으로도 출산은 늘지 않는다
    [노트북을 열며] 앞으로도 출산은 늘지 않는다 박현영 중앙SUNDAY 차장 미국에 사는 주재원에게 들은 얘기다. 서울에 있을 때는 아이를 더 안 낳겠다고 한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단다. 이웃 가족도 동시에 아이를 가져 동네에 임신부가 4명이나 됐다고 한다. '응답하라 1988'의 골목길 풍경이 떠올랐다. 그해 합계출산율은 1.6이었다. 이 가족은 왜 생각이 바뀐 걸까. 우선 남편의 귀가 시간이 빨라졌...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쪼잔한 아빠의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봉사
    [노트북을 열며] 쪼잔한 아빠의 녹색어머니 교통안전 봉사 최준호 산업부 차장 며칠 전 여느 날처럼 밤 늦게 집에 오니 아내가 심각한 표정으로 앉아 있다. '또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 이유도 없이 가슴이 철렁한다. 20년이 넘은 결혼 생활이지만, 해가 갈수록 아내의 표정과 심기 변화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져 간다. '공처가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사실 전형적인 무뚝뚝 경상도 남자다. 하지만 아이 셋을 두고 ...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트럼프와 김정은의 닮은 점
    [노트북을 열며] 트럼프와 김정은의 닮은 점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북한학 박사 문재인 정부는 분단 이후 누구도 가본 적이 없는 길을 가고 있다. 평창 겨울올림픽 이후 성사된 남북, 북·미 정상회담을 성공시키기 위해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두 회담의 결과에 따라 한반도 운명이 바뀔 수 있다. 문재인 정부에는 기회이자 위기다. 그래서 많은 기대와 함께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다. 두 회담의 최대...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그건 당신의 윤리관이야
    [노트북을 열며] 그건 당신의 윤리관이야 이경희 디지털콘텐트랩 차장 소설 『경마장 가는 길』로 유명했던 하일지(본명 임종주) 동덕여대 문예창작과 교수의 기자회견 영상을 봤다. 미투 폄하 발언과 제자 성추행 의혹이 맞물려 터지면서 대중 앞에 선 자리였다. 그는 “미투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무례하고도 비이성적인 고발을 받게 됐다”며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사과를 거부한 것은 물론 오히려 자신이 피해...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무엇을 위한 '로키' 한·미훈련인가
    [노트북을 열며] 무엇을 위한 '로키' 한·미훈련인가 이철재 정치부 차장 요즘 국방부와 합동참모본부가 몰려 있는 서울 삼각지 일대에서 심심찮게 듣는 말이 있다. '로키'와 'SC'다. 당국자들에게 '올해 한·미 연합군사훈련을 어떻게 할 것인가'나 '핵추진 항모와 같은 미국의 전략자산이 올해도 오나'라고 물어보기만 하면 조건반사처럼 나오는 답변들이다. 로키(low-key)는 원래 사진·방송에서 일부러 사진을...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번쩍번쩍 광나는 일본 전통시장의 바닥
    [노트북을 열며] 번쩍번쩍 광나는 일본 전통시장의 바닥 최지영 산업부 기자 6일간의 휴가로 간 일본 여행에서 오카야마·히메지·구라시키·교토·오사카의 전통시장을 둘러봤다. 관광객보다 현지인이 애용하는 곳이 많았다. 유명하지 않은 동네 시장도 깔끔했고, 개성 있는 점포들로 가득했다. 특히 구라시키(倉敷)역 앞의 전통시장이 강한 인상을 남겼다. 한가운데 손님들이 쉬어 가라고 상인연합회가 만든 조그마한 광장이 마련...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나는 당신의 땀이 싫다
    [노트북을 열며] 나는 당신의 땀이 싫다 장혜수 스포츠부 차장 날이 많이 풀렸다. 기온도 꽤 올랐다. 그래서일까. 피트니스센터(헬스클럽)에 땀 냄새가 진동한다. 겨울에는 웬만큼 뛰어도 땀 한 방울 나지 않았다. 확실히 봄은 봄이다. 벌써 여름까지는 두 달여밖에 남지 않았다. 겨우내 허리에 붙은 뱃살을 떼어내려는 사람. 노출되는 팔다리를 탄탄하게 만들려는 사람. 피트니스센터가 붐빈다. 트레드밀(...
  • [<!HS>노트북을<!HE> <!HS>열며<!HE>] '고토즈쿠리' 날개 단 일본의 모노즈쿠리
    [노트북을 열며] '고토즈쿠리' 날개 단 일본의 모노즈쿠리 손해용 산업부 차장 세계 1위 에어컨 업체인 일본의 다이킨공업의 목표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에어컨을 만드는 것이다. 고도의 기술과 막대한 비용이 필요한 작업이다. 하지만 인도에선 소비자들이 소음에 관심이 없다. 시원한 바람만 잘 나오면 된다. 다이킨공업이 인도에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는 이유다. 현재 인도 에어컨 시장 1위는 LG전자다. 말라리아·뎅...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