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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워치

  • [<!HS>글로벌<!HE> <!HS>워치<!HE>] 북·미 정상회담과 '자발적 불신 유예'
    [글로벌 워치] 북·미 정상회담과 '자발적 불신 유예'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SCD) 석좌교수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은 통상적 외교 격식에 비춰보면 당혹스럽기 그지없다. 그래도 개최는 됐으니 그런 면에선 성공이라 하겠다. 지금 우리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가짜임을 알면서도 그것을 진짜처럼 여기며 이 순간을 누리는 것뿐이다. 영국 시인 코울리지의 '자발적 불신 유예(the willing s...
  • [<!HS>글로벌<!HE> <!HS>워치<!HE>] 북·미 정상회담 앞에 놓인 돌부리들
    [글로벌 워치] 북·미 정상회담 앞에 놓인 돌부리들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SCD)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결정은 긍정적 평가를 받을 만하다. 하지만 그는 이미 수차례 회담과 관련해 변덕스러운 모습을 보였는데, 이는 여러 위험 요소들이 아직도 남아 있음을 의미한다. 첫째 난관은 성급하고 돌발적인, 심지어 혼란스러운 그의 의사 결정 과정이...
  • [<!HS>글로벌<!HE> <!HS>워치<!HE>] 김정은·트럼프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
    [글로벌 워치] 김정은·트럼프 정상회담에 대한 희망과 두려움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남북 정상회담은 중요한 외교적 성과를 거뒀다는 점에서 환영받아 마땅하다. 특히 문재인 정부의 공이 크다. 그러나 '4·27 판문점 선언'이 의미하는 바를 알기까지는 갈 길이 멀다. 평화는 선언으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이는 행위자들의 의도에 달려있는데, 김정은의 속내는 불투명하다. 과연 그가 긴장 완...
  • [<!HS>글로벌<!HE> <!HS>워치<!HE>] 불안한 트럼프의 쇼맨십 정치
    [글로벌 워치] 불안한 트럼프의 쇼맨십 정치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서 승리하는 데는 사업가 출신의 '아웃사이더'라는 점과 엔터테이너로서의 기질이 한몫했다. 그가 출연한 리얼리티 TV쇼 '어프렌티스'(견습생)는 회사 운영에 관심 있는 참가자들이 서로 경쟁하는 내용이었다. 트럼프는 매회 마지막 장면에서 견습생 한 명을 손가락으로 가...
  • [<!HS>글로벌<!HE> <!HS>워치<!HE>] 지구촌 희망에 역행하는 시진핑과 트럼프
    [글로벌 워치] 지구촌 희망에 역행하는 시진핑과 트럼프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지난주에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두 핵심 지도자가 놀라운 정치적 행보를 보였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자신의 야심 찬 계획을 방해하는 걸림돌을 치울 수 있는 정치적 장치 마련에 돌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영향력을 약화하는 자멸적 결정으로 대혼란의 시기를 불렀다. 주석·부주석 연임 제한 조항...
  • [<!HS>글로벌<!HE> <!HS>워치<!HE>] 대북 협상, 기대치 낮추면 희망이 보인다
    [글로벌 워치] 대북 협상, 기대치 낮추면 희망이 보인다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문재인 대통령의 남북 대화 복원 시도는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한국의 야당과 미국의 정치 분석가들은 천진난만한 처사라고 평가하며 북한이 파 놓은 함정에 빠질 것을 우려한다. 게다가 여자 하키팀을 비롯한 올림픽 단일팀 제안이 예상치 못한 반대에 부닥쳤다. 지지율도 추락했다. 그...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국에서 얻어낼 것 탐색하는 김정은 신년사
    [글로벌 워치] 한국에서 얻어낼 것 탐색하는 김정은 신년사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김정은 신년사에 대한 미국인들의 관심은 온통 '책상 위 핵 버튼'에 쏠려 있다. 그런데 그의 메시지는 북한의 중요한 변화, 김정은의 제안과 결부된 위험성 등 복잡한 상황을 내포하고 있다. 핵 문제와 관련한 그의 메시지는 전략적 목표를 거의 성취했다고 믿고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는 핵무기와 장거리...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반도 위기의 최대 변수 된 트럼프
    [글로벌 워치] 한반도 위기의 최대 변수 된 트럼프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북한이 최근 화성-15형 미사일을 발사했다. 북한이 한반도 리스크의 원인 제공자라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다. 하지만 워싱턴에서 나오는 발언 또한 불안감을 진정시키는 게 아니라 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게다가 미국은 심각한 정치적 위기, 나아가 헌정사적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중 사드 갈등 과연 봉합됐을까
    [글로벌 워치] 한·중 사드 갈등 과연 봉합됐을까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들의 시선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과 그가 북한에 보낼 메시지에 쏠려 있다. 그 전에 전문가들이 가장 관심을 둔 것은 문재인 정부와 중국 사이의 '복합적이고 외교적인 춤(complex diplomatic dance)'이었다. 말하자면 한·중 양국이 고고도미사일...
  • [<!HS>글로벌<!HE> <!HS>워치<!HE>] 1980년 광주 물줄기 바꾼 미 '체로키 작전'
    [글로벌 워치] 1980년 광주 물줄기 바꾼 미 '체로키 작전'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나는 한반도 문제를 다루는 대학원생 강의를 매년 개설한다. 광주가 한 주일 분량이다. 최근 영화 '택시운전사'의 흥행 성공, 1980년 광주에 대한 문재인 대통령의 열렬한 관심, 5·18 광주민주화운동 특별조사위원회의 출범에 즈음해 이 사건에 대한 미국 쪽 시각을 다시금 살펴보게 되었다. 박정희 ...
  • [<!HS>글로벌<!HE> <!HS>워치<!HE>]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무시하는 게 좋다
    [글로벌 워치]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무시하는 게 좋다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내가 한국 동료들에게 전달한 의견은 간단했다. '미국 대통령을 무시하라'는 것이었다. 미국 사람인 내가 다른 나라 사람에게 미 대통령을 깎아내리는 게 편하지는 않지만 내 조언은 적절하다고 본다. 문재인 정부와 한국 국민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충동적 갈지자 행보를 무시하고 원...
  • [<!HS>글로벌<!HE> <!HS>워치<!HE>] 인종 갈등에 기름 부은 트럼프
    [글로벌 워치] 인종 갈등에 기름 부은 트럼프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지난 12일 미국 버지니아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과 이들에 반대하는 맞불 시위대가 충돌해 유혈사태까지 빚어졌다. 샬러츠빌 사태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15일 기자회견은 트럼프 행정부의 미래뿐 아니라 그의 정신상태에 대해 의문을 다시금 제기하게 했다. 그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미래
    [글로벌 워치] 한·미 자유무역협정의 미래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한·미 자유무역협정(KORUS FTA)은 두 나라에서 험난한 역사를 헤쳐 왔다. 양국 모두 일부 부문에서는 경제적 개방이 점점 더 불편하게 느껴진다. 한·미 FTA를 협상할 때 미국 대통령은 조지 W 부시였다. 그가 협정에 서명한 건 2007년이었다. 후임자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한·미 FTA에 원...
  • [<!HS>글로벌<!HE> <!HS>워치<!HE>] 대북 관여 정책이라는 험로
    [글로벌 워치] 대북 관여 정책이라는 험로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내 지론은 대북(對北) 관여(engagement) 정책이 미국과 한국에 주어진 유일한 선택이라는 것이다. 관여 정책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이상주의나 이타주의와 전혀 상관없다. 북한 정권은 혐오스럽다. 이 사실을 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 위험에 빠지게 된다. 대북 관여 정책은 순전히 한·미 양국의 이익을...
  • [<!HS>글로벌<!HE> <!HS>워치<!HE>] 트럼프도 박 전 대통령처럼 탄핵될까
    [글로벌 워치] 트럼프도 박 전 대통령처럼 탄핵될까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미국인이 지난 2주 동안 트럼프 대통령 때문에 겪은 현기증을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설명하는 것은 아주 힘들다. 미 법무부가 특별검사를 임명하고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처음으로 해외 순방을 떠났기 때문에 그나마 미국 사람들은 백악관을 휩싸고 있는 문제들로부터 숨을 돌릴 수 있게 됐다. 사실 미국인들...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국·미국·중국이 뭉쳐야 북핵 해결한다
    [글로벌 워치] 한국·미국·중국이 뭉쳐야 북핵 해결한다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최근 중국 최고의 싱크탱크들을 대표해 미국을 방문한 전문가들이 참석한 미팅에 참석했다. 미팅 주제는 한반도의 현 위기였다. 거의 두 시간 동안 미국·중국 전문가들이 의견을 교환했다. 이 미팅에는 유명한 한국인 국제정치 전문가도 참석했다. 우리들은 드디어 그에게 의견을 물었다. 그는 은근슬쩍 농담을 ...
  • [<!HS>글로벌<!HE> <!HS>워치<!HE>]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는 교훈
    [글로벌 워치] 한국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주는 교훈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특유의 표현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는 퇴영적이다. 이 말 속에는 쇠퇴하고 있는 미국의 지위를 다시 복원할 필요가 있다는 의미가 함축됐다. 그렇게 하려면 트럼프 대통령은 한국 경제 발전의 몇 가지 교훈, 특히 인적 자본 투자의 중요...
  • [<!HS>글로벌<!HE> <!HS>워치<!HE>] 숨 가쁘게 돌아가는 북한 정세
    [글로벌 워치] 숨 가쁘게 돌아가는 북한 정세 스테판 해거드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UCSD) 석좌교수 북한을 관찰해 온 전문가들은 지난 3주 동안 숨이 가빴을 것이다. 헌법재판소가 박근혜 대통령의 운명을 준비하는 와중에 북한의 미사일 실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정치', 김정은 암살 뉴스가 터져 나왔다. 우리는 무엇을 알게 됐을까. 이론(異論)의 여지없이 가장 중요한 사태의 전개는 중국이 지난달...
  • [<!HS>글로벌<!HE> <!HS>워치<!HE>]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될 것인가
    [글로벌 워치] 트럼프 대통령은 탄핵될 것인가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온라인 도박 시장은 벌써부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의 4년 임기 중 1년도 채우지 못할 가능성에 대해 내기를 걸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또한 탄핵 위험의 가능성에 직면해 가는 것일까. 한국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탄핵을 결정하는 것은 법과 정치다...
  • [<!HS>글로벌<!HE> <!HS>워치<!HE>] 트럼프는 트위터 계정 닫으라
    [글로벌 워치] 트럼프는 트위터 계정 닫으라 스테판 해거드 샌디에이고 캘리포니아대 (UCSD) 석좌교수 뉴욕타임스 칼럼니스트 데이비드 브룩스는 3일 눈부신 칼럼을 게재했다. 내가 아는 한 도널드 트럼프의 통치 스타일에 대해 최고의 설명을 제공한 칼럼이었다. 우리는 정치인들에 대해 이런저런 생각을 하지만 한국·미국을 포함해 모든 민주 선진국의 정치인들은 같은 방식으로 정치를 운영한다. 대선후보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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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