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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 [<!HS>글로벌<!HE> <!HS>아이<!HE>] 중국의 북핵 역할론
    [글로벌 아이] 중국의 북핵 역할론 오영환도쿄총국장 북한 핵 문제의 시침(時針)을 2002년으로 되돌려본다. 그해 10월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계획이 불거지면서 2차 북핵 위기가 시작됐다. 미국은 일방주의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 득세하던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였다. 부시는 이듬해 이라크 전쟁의 전열을 가다듬고 있었다. 한국은 김대중 정부 말기로 대선 직전이었다. 전쟁과 평화의 안...
  • [<!HS>글로벌<!HE> <!HS>아이<!HE>]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글로벌 아이]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심재우뉴욕특파원 유나이티드항공에 탑승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가 기내에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두려움에 떨었다. 만약 백인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고집했어도 짐짝처럼 끌려나갔을까 생각해 보면 인종차별로 여겨지는 상황이 큰 비약은 아닐 것이다. 다오가 명단에 들어간 과정이 낱낱이 밝혀지지 않으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종차...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중 관계, 출구전략 고민할 때다
    [글로벌 아이] 한·중 관계, 출구전략 고민할 때다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1. 2013년 베니그노 아키노 당시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해 중국을 국제중재재판소(PCA)에 제소했다. 이후 두 나라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이듬해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 회담을 못한 나라는 필리핀이 유일했다. 그런 홀대를 하던 중국이...
  • [<!HS>글로벌<!HE> <!HS>아이<!HE>] 벚꽃과 '악마의 증명'
    [글로벌 아이] 벚꽃과 '악마의 증명' 이정헌도쿄 특파원 벚꽃이 흩날린다. 도쿄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만개했던 꽃송이들도 봄바람에 진다. 초록 잎이 돋는 나무를 올려다본다. 일곱 빛깔 무지개 꽃들을 한몸에 품은 벚나무가 세상 어딘가에 있지는 않을까. 오사카성 매림(梅林)의 일부 매화나무가 흰색·분홍색·붉은색 꽃을 동시에 피우는 것을 보면 가능성을 부정하긴 어렵다. 문제는 무지개 벚꽃의 존재...
  • [<!HS>글로벌<!HE> <!HS>아이<!HE>]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글로벌 아이]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김성탁 런던특파원 '스코틀랜드에서 북극곰이 발견됐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영국 북부까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세계자연기금(WWF) 전문가의 해설과 영상까지 곁들였다. 만우절을 맞아 만든 '가짜 뉴스'였다. 북극곰의 이름 '릴파 루프(Lirpa Loof)'도 만우절(April Fool)의 철자를 거꾸로 쓴 것이었다...
  • [<!HS>글로벌<!HE> <!HS>아이<!HE>] 마라라고의 왕후닝과 왕양
    [글로벌 아이] 마라라고의 왕후닝과 왕양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주요 2개국(G2)의 '스트롱맨'이 만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환대했다. 트럼프는 “우정을 쌓았다”며 스킨십을 자랑했다. 미·중 관계 미래 40년의 초석을 깔겠다는 복안이다. 시진핑은 2013년 6월 국가주석 취임 86일 만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
  • [<!HS>글로벌<!HE> <!HS>아이<!HE>] 공약과 현실 사이에서 길 잃은 트럼프케어
    [글로벌 아이] 공약과 현실 사이에서 길 잃은 트럼프케어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다. 지난해 미국 대선후보 경선의 두 번째 분수령이던 뉴햄프셔주 경선을 하루 앞둔 2월 8일 밤 9시쯤이었다.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한 유세장에 도착했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연단에 올라 “오바마케어는 반드시 없애고 대체하겠다”고 외쳤다. 5000여 명의 지지자는 함성을 질렀다. 이날 유세장을 메운 이들은 청바지에 ...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일 위안부 합의의 향배
    [글로벌 아이] 한·일 위안부 합의의 향배 오영환도쿄총국장 한국 대선주자들의 외교안보 정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는 전략의 큰 그림보다는 각론에 치중해 있는 인상이다. 한·미 동맹이나 남북, 한·중 관계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는 찬반 의견이 뚜렷하다. 한·일 관계는 2015년 말 위안부 합의에 집중돼 있다. 유력 주자들...
  • [<!HS>글로벌<!HE> <!HS>아이<!HE>] 식어가는 미국의 혁신엔진
    [글로벌 아이] 식어가는 미국의 혁신엔진 심재우뉴욕 특파원 뉴욕은 미국 내 최대 관광지다. 지난해 127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다. 그러나 올해 관광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뉴욕시 관광 마케팅사인 'NYC 앤드 컴퍼니'는 올해 뉴욕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7년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서 최소 30만 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뿐만이 아니다. 미국 주요 도시들의...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중 관계의 뉴노멀
    [글로벌 아이] 한·중 관계의 뉴노멀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중국과의 관계가 꽉 막혀 요즘 일거리가 없습니다.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집니다.” 베이징 특파원 부임 초기였으니 꼭 3년 전 주중 일본 대사관의 외교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다. 정부 간은 물론 지자체·민간 교류까지 끊기고 일상적이어야 할 외교당국자 간 만남도 쉽지 않다고 했다. 2012년 센카쿠(尖閣) 열도 국유화의 여파로 중·일 관계는 ...
  • [<!HS>글로벌<!HE> <!HS>아이<!HE>] 하류(下流)노인과 건강수명
    [글로벌 아이] 하류(下流)노인과 건강수명 이정헌도쿄 특파원 “나는 하류노인이 확실합니다.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국민연금을 받아 혼자 살고 있는데 저축한 돈이 없습니다. 즐겁게 지내려고 하지만 가끔 불안이 뇌리를 스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이니치신문 인생상담 코너에 지난달 실린 69세 남성의 글이다. 당장 큰 문제는 없지만 살아갈 날이 걱정이라고 했다. '하류노인'은 빈곤 문제 비영리...
  • [<!HS>글로벌<!HE> <!HS>아이<!HE>] 거대 정당의 몰락, 순식간이다
    [글로벌 아이] 거대 정당의 몰락, 순식간이다 김성탁 런던특파원 올해 유럽에서 치러지는 3대 선거 중 하나인 네덜란드 총선이 끝났다. 유럽 지도자들은 대서양을 넘나드는 극우 포퓰리즘 파고가 자신들을 덮치지 않을까 걱정해 왔다. 극우 정치인 헤이르트 빌더르스가 20석을 얻는 데 그치자 곳곳에서 안도의 메시지가 쏟아졌다. 하지만 유럽에선 마르크 뤼테 총리의 자유민주당(VVD)과 함께 전후 네덜란드 정계를...
  • [<!HS>글로벌<!HE> <!HS>아이<!HE>] 사드 갈등과 완바오산 사건
    [글로벌 아이] 사드 갈등과 완바오산 사건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도입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드 발사대가 전격 평택에 전개된 것은 6일 밤. 사드 부지 교환 계약을 체결한 지 일주일 만이다. 중국은 8일 왕이(王毅) 외교부장의 연례 기자회견으로 대응했다. 왕이 부장은 일대일로(육·해상 실크로드), 미·중 관계, 시진핑(習近平) 집권 1기 외교 결산 순으로 ...
  • [<!HS>글로벌<!HE> <!HS>아이<!HE>] 트럼프 정부 요직 3인의 공통점
    [글로벌 아이] 트럼프 정부 요직 3인의 공통점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지난 4일(현지시간) 정오 미국 워싱턴 시내의 한국전참전공원. 토요일인데도 100여 명의 노병이 찬 바람 속에 모여 있었다. 이들을 향해 안호영 주미대사가 질문을 던졌다. “여러분, 펜스 부통령, 맥매스터 국가안보보좌관, 던퍼드 합참의장의 공통점이 뭔지 아십니까?” 노병들 중 누군가가 “한국전쟁(Korean War)!”이라고 외쳤다. ...
  • [<!HS>글로벌<!HE> <!HS>아이<!HE>] 아베의 적(敵)은 아베
    [글로벌 아이] 아베의 적(敵)은 아베 오영환도쿄총국장 지난달 16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열린 야마구치현 물산전. 당 총재인 아베 신조 총리가 자신의 지역구 특산물 세일에 나섰다. 함께 온 당 지도부는 야마구치 예찬론을 폈다. 니카이 도시히로 간사장은 “지금 일본은 야마구치를 중심으로 돌고 있다”고 치켜세웠다. 일본 정치의 아베 1강(强) 체제를 빗댄 말이었다. 고무라 마사히코 부총재는 “야...
  • [<!HS>글로벌<!HE> <!HS>아이<!HE>] 예기치 못한 혼란(Unexpected Chaos)의 연속
    [글로벌 아이] 예기치 못한 혼란(Unexpected Chaos)의 연속 심재우뉴욕 특파원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겠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한 뒤로 미국 내에서 예상치 못한 일들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초 미국프로풋볼(NFL) 결승전인 수퍼보울에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가 애틀랜타 팰컨스를 상대로 3-28, 25점 차를 극복하고 거둔 대역전승은 아무도 예기치 못한 명승부였다. 게다가 수퍼보울 역사상 첫 연장 승부였다. 지...
  • [<!HS>글로벌<!HE> <!HS>아이<!HE>] 정남평전(正男評傳)
    [글로벌 아이] 정남평전(正男評傳) 예영준베이징 총국장 그는 양녕대군을 꿈꿨다. 밖으로 드러난 그의 모습은 권력투쟁과는 거리가 멀었다. 그는 “부친을 닮은 면도 있고 안 닮은 면도 있다”고 말한 적이 있는데, 결정적으로 닮지 않은 점은 바로 권력의지의 유무였다. 그는 “정치와 무관한 사람”이라고 기회 있을 때마다 강조했다. 어쩌면 그는 처음부터 후계자가 될 운명이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었는...
  • [<!HS>글로벌<!HE> <!HS>아이<!HE>] '만비키' 용의자 공개와 인권침해
    [글로벌 아이] '만비키' 용의자 공개와 인권침해 이정헌도쿄 특파원 “당신! 절대 놓치지 않는다. 반납도 구입도 지금이라면 가능하다.” 지난 4일 일본 도쿄 다이토(台東)구 안경점 홈페이지에 최후통첩성 글이 올라왔다. 모자이크로 얼굴이 가려진 남성의 사진도 게시됐다. 물건을 고르는 척하면서 슬쩍 훔치는 이른바 '만비키(万引き)' 용의자다. 총 21만 엔(약 211만원)어치의 고급 안경 7개가 사라졌다....
  • [<!HS>글로벌<!HE> <!HS>아이<!HE>] 시위보다 정부·국회를 더 압박하는 청원제도
    [글로벌 아이] 시위보다 정부·국회를 더 압박하는 청원제도 김성탁 런던특파원 지난해 런던 회사에 비정규직으로 들어간 니콜라 토프. 그는 업무 때 하이힐만 신으라는 회사 측 요구를 거부하고 검정 플랫슈즈를 신겠다고 했다가 쫓겨났다. 억울해하던 그는 영국 의회에 청원을 냈다. 근무 복장 규정이 성차별적이라는 이유였다. 청원에 15만2000여 명이 지지 서명을 했다. 정부 양성평등실은 “복장 규정은 합리적이어야 하고 ...
  • [<!HS>글로벌<!HE> <!HS>아이<!HE>] 음모론의 탄생
    [글로벌 아이] 음모론의 탄생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장남 김정남이 암살당했다. 사건 현장인 쿠알라룸푸르에서는 지금 드라마틱한 암살의 진상을 캐기 위한 취재 전쟁이 한창이다. 김정남은 6일 입국했다. 여권 명은 김철. 북한 정식 여권이다. 이중 신분자였다. 13일 오전 마카오 귀국 길 공항 2청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독극물 공격을 당했다. 공항 클리닉에서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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