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글로벌 아이

  • [<!HS>글로벌<!HE> <!HS>아이<!HE>] 미·중 스파이 게임
    [글로벌 아이] 미·중 스파이 게임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소진(蘇秦)이 연왕(燕王)에게 제(齊)나라를 무너뜨릴 비책을 말한다. “손자(孫子)병법은 간첩을 부리는 다섯 가지 용간(用間)을 말했습니다. 향간(鄕間)·내간(內間)·반간(反間)·사간(死間)·생간(生間)입니다. 제가 제나라로 가는 것은 사간입니다. 제나라가 멸망할 때 죽게 되니 사간하는 자는 반드시 죽는다는 마음으로 퇴로를 끊고 죽...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국 검찰, 미국 FBI
    [글로벌 아이] 한국 검찰, 미국 FBI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달라도 너무 다르다. 한국 검찰과 미국 연방수사국(FBI) 얘기다. 최소한 지난해 대선 직전부터 지금까지의 행보로 보면 FBI는 현재 권력을 의식하지 않고 움직였다. 지난해 11월 대선을 코앞에 두고 FBI는 여당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의 e메일 게이트 의혹을 재수사하겠다며 파란을 일으켰다. 클린턴 캠프는 즉각 반발했고 백악관도 ...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일 관계 재정의가 필요하다
    [글로벌 아이] 한·일 관계 재정의가 필요하다 오영환도쿄총국장 문재인 대통령의 일본 특사단 3박4일 일정이 분주하다. 문희상 특사는 17~18일 아베 신조 총리와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 기시다 후미오 외상, 니카이 도시히로 자민당 간사장을 만났다. 스가는 아베의 오른팔이고, 기시다는 자민당 파벌 회장으로 총리 후보 중 한 명이다. 니카이는 교린(交隣)론자다. 전반적으로 일본의 후대(厚待)가 감지된다...
  • [<!HS>글로벌<!HE> <!HS>아이<!HE>] 스쿨버스와 어린이날
    [글로벌 아이] 스쿨버스와 어린이날 심재우뉴욕특파원 뉴욕 특파원으로 부임한 이후 허드슨 강변을 따라 놓인 9A 도로를 출퇴근길로 이용한다. 9A는 왕복 8차로 정도 되는 큰 도로다. 서울로 치면 88도로인 셈이다. 이 길에서 스쿨버스와 관련해 신기한 광경을 목격했다. 퇴역한 항공모함 인트레피드함을 이용해 조성한 박물관 길가에 노란색 스쿨버스가 정차하고, 현장학습 하러 온 학생들을 내려줄 때...
  • [<!HS>글로벌<!HE> <!HS>아이<!HE>] 문제는 사드가 아니라 신뢰다
    [글로벌 아이] 문제는 사드가 아니라 신뢰다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문재인-시진핑 통화로 한·중 관계 복원의 물꼬는 트인 셈이다. 남은 문제는 단 하나,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다. 역대 최상이라던 한·중 관계를 최악으로 떨어뜨린 문제의 근원은 그대로 남아 있다. 중국은 여전히 '일관되고 명확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이다. 그렇다면 중국은 이미 배치가 진행된 사드를 되물리라고 끝까지 주장할...
  • [<!HS>글로벌<!HE> <!HS>아이<!HE>] 꼼수 대신 진정성을 기대한다
    [글로벌 아이] 꼼수 대신 진정성을 기대한다 이정헌도쿄 특파원 2014년 4월 1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주재로 각료회의(국무회의)가 열렸다. 소비세율을 17년 만에 5%에서 8%로 인상하는 첫날, 관심이 집중됐다. 아베 총리는 “사회보장·세제 개혁에 대한 국민의 협력과 이해를 얻을 수 있도록 정중하게 설명하라”고 지시했다. 각료들도 부처별 의견을 밝혔다. 총리 관저에서는 매주 화요일과...
  • [<!HS>글로벌<!HE> <!HS>아이<!HE>] 프랑스 대선의 터닝포인트
    [글로벌 아이] 프랑스 대선의 터닝포인트 김성탁 런던특파원 카나르 앙셰네는 파리에서 발행되는 주간지다. 우리말로 쇠사슬에 매인 오리라는 뜻이다. 신문에는 '수요일에 나타나는 풍자 신문'이란 부제가 달려 있다. 프랑스에서 오리(카나르)는 언론을 칭하는 속칭으로도 쓰인다. 냉소적인 사회비평을 많이 내놓는 오리인 셈이다. 39세 중도파 에마뉘엘 마크롱과 극우 마린 르펜이 격돌하는 프랑스 대선 결선 투...
  • [<!HS>글로벌<!HE> <!HS>아이<!HE>] 김정남 살인사건의 교훈
    [글로벌 아이] 김정남 살인사건의 교훈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지난 2월 13일 북한 김일성의 장손 김정남이 살해당했다. 생화학 무기 VX가스를 사용한 테러였다. 사건은 45일이 지나서야 종료됐다. 3월 30일 '북한 외교 여권 소지자 김철'의 시신이 '김철의 아내 이영희'의 요구에 따라 방부 처리해 북한에 넘겨졌다. 같은 시간 억류됐던 말레이시아 외교관을 태운 항공기가 평양공항을 이륙했다. 암...
  • [<!HS>글로벌<!HE> <!HS>아이<!HE>] 대한민국 헌법 제3조
    [글로벌 아이] 대한민국 헌법 제3조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대한민국 헌법 3조는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 도서로 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된 게 현실이지만 헌법이 지향하는 목표는 '한반도와 부속 도서'가 대한민국의 영역이다. 따라서 38선 이남이건 이북이건 한국의 의사와 반하게 무력을 사용해 공격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에 대한 도전이다. 미국이 선제타격을...
  • [<!HS>글로벌<!HE> <!HS>아이<!HE>] 중국의 북핵 역할론
    [글로벌 아이] 중국의 북핵 역할론 오영환도쿄총국장 북한 핵 문제의 시침(時針)을 2002년으로 되돌려본다. 그해 10월 북한의 고농축우라늄(HEU) 계획이 불거지면서 2차 북핵 위기가 시작됐다. 미국은 일방주의의 네오콘(신보수주의자)이 득세하던 조지 W 부시 행정부 때였다. 부시는 이듬해 이라크 전쟁의 전열을 가다듬고 있었다. 한국은 김대중 정부 말기로 대선 직전이었다. 전쟁과 평화의 안...
  • [<!HS>글로벌<!HE> <!HS>아이<!HE>]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글로벌 아이] 인공지능이 인종차별주의자라면 심재우뉴욕특파원 유나이티드항공에 탑승했던 베트남계 미국인 의사 데이비드 다오가 기내에서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분노를 느끼고 두려움에 떨었다. 만약 백인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않겠다고 고집했어도 짐짝처럼 끌려나갔을까 생각해 보면 인종차별로 여겨지는 상황이 큰 비약은 아닐 것이다. 다오가 명단에 들어간 과정이 낱낱이 밝혀지지 않으면 유나이티드 항공의 인종차...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중 관계, 출구전략 고민할 때다
    [글로벌 아이] 한·중 관계, 출구전략 고민할 때다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1. 2013년 베니그노 아키노 당시 필리핀 대통령이 남중국해 영유권과 관련해 중국을 국제중재재판소(PCA)에 제소했다. 이후 두 나라 관계는 최악으로 치달았다. 이듬해 베이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때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단독 회담을 못한 나라는 필리핀이 유일했다. 그런 홀대를 하던 중국이...
  • [<!HS>글로벌<!HE> <!HS>아이<!HE>] 벚꽃과 '악마의 증명'
    [글로벌 아이] 벚꽃과 '악마의 증명' 이정헌도쿄 특파원 벚꽃이 흩날린다. 도쿄의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만개했던 꽃송이들도 봄바람에 진다. 초록 잎이 돋는 나무를 올려다본다. 일곱 빛깔 무지개 꽃들을 한몸에 품은 벚나무가 세상 어딘가에 있지는 않을까. 오사카성 매림(梅林)의 일부 매화나무가 흰색·분홍색·붉은색 꽃을 동시에 피우는 것을 보면 가능성을 부정하긴 어렵다. 문제는 무지개 벚꽃의 존재...
  • [<!HS>글로벌<!HE> <!HS>아이<!HE>]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글로벌 아이] 만우절 가짜 뉴스 사라진 유럽 김성탁 런던특파원 '스코틀랜드에서 북극곰이 발견됐다.' 지난 1일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는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곰이 영국 북부까지 내려왔다고 보도했다. 세계자연기금(WWF) 전문가의 해설과 영상까지 곁들였다. 만우절을 맞아 만든 '가짜 뉴스'였다. 북극곰의 이름 '릴파 루프(Lirpa Loof)'도 만우절(April Fool)의 철자를 거꾸로 쓴 것이었다...
  • [<!HS>글로벌<!HE> <!HS>아이<!HE>] 마라라고의 왕후닝과 왕양
    [글로벌 아이] 마라라고의 왕후닝과 왕양 신경진 베이징 특파원 주요 2개국(G2)의 '스트롱맨'이 만났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플로리다주 팜비치의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을 환대했다. 트럼프는 “우정을 쌓았다”며 스킨십을 자랑했다. 미·중 관계 미래 40년의 초석을 깔겠다는 복안이다. 시진핑은 2013년 6월 국가주석 취임 86일 만에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만났다. ...
  • [<!HS>글로벌<!HE> <!HS>아이<!HE>] 공약과 현실 사이에서 길 잃은 트럼프케어
    [글로벌 아이] 공약과 현실 사이에서 길 잃은 트럼프케어 채병건워싱턴 특파원 지금도 기억에 선명하다. 지난해 미국 대선후보 경선의 두 번째 분수령이던 뉴햄프셔주 경선을 하루 앞둔 2월 8일 밤 9시쯤이었다. 뉴햄프셔주 맨체스터의 한 유세장에 도착했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 연단에 올라 “오바마케어는 반드시 없애고 대체하겠다”고 외쳤다. 5000여 명의 지지자는 함성을 질렀다. 이날 유세장을 메운 이들은 청바지에 ...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일 위안부 합의의 향배
    [글로벌 아이] 한·일 위안부 합의의 향배 오영환도쿄총국장 한국 대선주자들의 외교안보 정책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전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가겠다는 전략의 큰 그림보다는 각론에 치중해 있는 인상이다. 한·미 동맹이나 남북, 한·중 관계를 보는 시각은 다양하다. 고고도미사일방어(THAAD·사드) 체계 배치는 찬반 의견이 뚜렷하다. 한·일 관계는 2015년 말 위안부 합의에 집중돼 있다. 유력 주자들...
  • [<!HS>글로벌<!HE> <!HS>아이<!HE>] 식어가는 미국의 혁신엔진
    [글로벌 아이] 식어가는 미국의 혁신엔진 심재우뉴욕 특파원 뉴욕은 미국 내 최대 관광지다. 지난해 1270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다녀갔다. 그러나 올해 관광수입이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 뉴욕시 관광 마케팅사인 'NYC 앤드 컴퍼니'는 올해 뉴욕의 외국인 관광객 수가 7년 만에 처음 감소세로 돌아서 최소 30만 명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뉴욕뿐만이 아니다. 미국 주요 도시들의...
  • [<!HS>글로벌<!HE> <!HS>아이<!HE>] 한·중 관계의 뉴노멀
    [글로벌 아이] 한·중 관계의 뉴노멀 예영준 베이징 총국장 “중국과의 관계가 꽉 막혀 요즘 일거리가 없습니다. 개점휴업이나 마찬가집니다.” 베이징 특파원 부임 초기였으니 꼭 3년 전 주중 일본 대사관의 외교관으로부터 들은 얘기다. 정부 간은 물론 지자체·민간 교류까지 끊기고 일상적이어야 할 외교당국자 간 만남도 쉽지 않다고 했다. 2012년 센카쿠(尖閣) 열도 국유화의 여파로 중·일 관계는 ...
  • [<!HS>글로벌<!HE> <!HS>아이<!HE>] 하류(下流)노인과 건강수명
    [글로벌 아이] 하류(下流)노인과 건강수명 이정헌도쿄 특파원 “나는 하류노인이 확실합니다. 파트타임 일을 하면서 국민연금을 받아 혼자 살고 있는데 저축한 돈이 없습니다. 즐겁게 지내려고 하지만 가끔 불안이 뇌리를 스칩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마이니치신문 인생상담 코너에 지난달 실린 69세 남성의 글이다. 당장 큰 문제는 없지만 살아갈 날이 걱정이라고 했다. '하류노인'은 빈곤 문제 비영리...
이전페이지 없음 현재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뉴스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