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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 궁금한 것 질문하세요! ⑤ speak·talk·tell·say 차이점

중앙일보 MY STUDY가 궁것질커뮤니케이션의 도움을 받아 ‘공부하다 궁금한 것 질문하세요!’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초·중·고 학생들이 궁것질(www.ask.co.kr) 홈페이지에 올렸던 질문 중 대표적인 질문을 모아 답변과 함께 소개합니다. 이번 회에선 ‘speak·talk·tell·say의 사용법’을 다룹니다.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찍으면 동영상 설명도 볼 수 있습니다.

Q. speak·talk·tell·say 모두 ‘말하다’로 해석이 되는데 실제 사용할 때 차이가 있지 않나요?

A. 이 단어들은 뒤에 붙는 전치사·목적어에 따라 사용법이 달라집니다. 모두 한글로는 ‘말하다’ 라고 해석하지만 영어에서는 그 구분이 확실합니다. 어떻게 구별해야 될까요? 우선 Speak·Talk·Tell·Say 뒤에 전치사·목적어 중 어떤 것이 먼저 오는지를 봐야 합니다.

Speak·Talk는 일방향의 연설인지, 서로 대화하는 상황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Say는 주로 따옴표 등을 사용해 타인의 말을 직접옮기는 직접화법에 자주 사용됩니다. Tell은 관계대명사 that 혹은 관계부사 what을 그 뒤에 끌고 다니며 ‘누구누구가 이러했다’라며 화자 입장에서 타인의 말을 전하는 간접화법에 사용됩니다.



Advice 이외에도 한글로 해석하면 분명 같은 의미이지만 서로 다른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See·Look, Listen·Hear 등이 있습니다. 지각동사가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어감 차이를 알기 위해선 영어를 많이 읽고 들어야 합니다. ‘You need to listen to me.’ ‘Can you hear the noise?’의 예를 생각해봅시다. 각각의 Listen·Hear를 바꾸어 사용한다면 해석상엔 무리가 없지만 비문이 됩니다. 각각의 상황에 따라 어떤 단어를 써야 하는지 그 법칙을 이해해야 합니다. 문법 공부하듯이 ‘A=B’라는 식으로 외울 것이 아니라 상황과 단어를 연결시켜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야 합니다.

▶1회 바로가기
-'맑다'와 '맑고', ㄺ의 발음
-체세포 분열과 생식세포 분열

▶2회 바로가기
-소와 지구온난화

▶3회 바로가기
-조선시대 개화파와 척사파

▶4회 바로가기
-이차부등식 쉽게 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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