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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황금비율은?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남성 10명 중 4명은 여성을 처음 볼 때 가슴을 가장 먼저 본다고 한다. 그만큼 가슴은 여성의 매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상징이다. 그렇다면, 과연 가슴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 의학적으로 아름다운 가슴의 기준을 성형외과 전문의 심형보 원장으로부터 들어보자.

의학적으로 아름다운 가슴 - 크기, 모양, 비율에서 결정
많은 여성들이 가슴의 아름다움을 논함에 있어 ‘풍만함’이 유일한 조건이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가슴의 미를 결정하는 기준은 꽤 과학적이다.

크기, 모양, 비율. 이 셋은 완벽한 가슴의 3요소라고 할 수 있다. 크기는 ‘풍만함의 정도’라고 할 수 있는데, 무조건 크다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36-24-36’의 신체사이즈는 서양인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일 뿐이다. 동양인인 한국인의 몸은 서양인보다 머리와 엉덩이는 크고, 다리 길이는 상대적으로 짧은 편이다. 때문에 정말 엉덩이 둘레만큼 큰 가슴을 가진 여성이라면 ‘혹시 상체비만이 아닐까?’하고 고민하기 쉽다.

몸매 좋다는 연예인들이 실제로는 날씬하지만, 텔레비전 화면에 가끔씩 몸집 있게 비춰지는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성형외과 전문의 심형보 원장은 “날씬한 느낌과 풍만한 느낌을 동시에 주기 위해서는 엉덩이보다 4~5cm 작은 치수의 톱바스트 치수(양쪽 유두를 지나는 가슴둘레)를 갖는 것이 유리하다”고 말한다.




좌로부터 시계 방향으로 1)2) 접시형 3) 사발형 4) 자루형 5) 원추형 (출처: 서울교대 미술과 조용진 교수 ‘우리 몸과 미술’)

가슴의 모양 역시 중요하다. 인류학자들이 1900년대부터 인류의 체형을 연구하면서 여성 가슴의 모양을 분류한 결과를 보면 ‘밥공기’를 엎어놓은 것 같은 가슴은 대대로 부자연스럽고 예쁘지 않다고 평가돼 왔다.

이런 가슴을 ‘사발형’이라고 하는데 탄력이 없어 보이는 ‘자루형’과 함께 환영 받지 못한다. 가장 이상적인 형태는 원추형으로, 정면을 향해 서 있을 때 쇄골의 중심과 유두를 연결한 선이 정삼각형을 이루는 형태이다. 옆에서 봤을 땐 톱 바스트가 어깨와 팔꿈치 중간에 있어야 한다.





마지막으로 비율은 가슴이 그리는 등고선을 말한다. 유두, 유륜, 유방의 직경 비율이 잘 어울려야 예쁜 가슴 모양이 된다는 것. 적당한 크기에 매력적인 모양을 가졌어도, 유륜이나 유두의 비율이 이럴 받쳐주지 못하면 부담스럽거나 초라한 느낌이 들 수 있다. 실제로 바람성형외과가 크기와 모양의 조건을 충족하는 한국 20-30대 여성 5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여성의 유두, 유륜, 유방의 평균 비율은 1:3:9로 나타났다.

아름다운 가슴을 만드는 유두-유륜-유방 간 직경비율 = 1:3:9




각종 시상식이 있을 때마다 레드카펫을 밟는 여자연예인들의 모습은 시상식만큼이나 이슈거리다. 노출을 불사하고서라도 가장 ‘핫’한 코디를 연출하기 위해 노력한 그들을 두고,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는 단골메뉴 중 하나가 가슴성형 여부.

그녀들의 아름다운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하고, 그들의 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게 하는 결정적인 매력이 가슴에 숨어있는 셈이다. 의학적으로도 또 미학적으로도 아름다운 가슴은 그러한 뜨거운 시선 사이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도움말: 성형외과 전문의 심형보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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