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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프로게이머들 어디서 무슨일 할까?

임요환과 함께 프로게이머 1세대를 이루는 추억의 스타들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을까.

본지에서 취재해보니 프로게이머 1호 신주영은 대전에서 PC방 영업을 하고 있었고, ‘쌈장’이란 별명으로 코넷 CF로 유명한 이기석은 결혼해 일본에서 컴퓨터 그래픽관련 공부 중이었다.

‘저그’ 종족으로 유명한 국기봉은 스타크래프트를 개발한 세계적인 게임사 블리자드 코리아에 입사했고, 임요환-홍진호와 함께 ‘임진수’ 시대를 열었던 가림토 김동수는 곰TV에서 게임해설을 하고 있었다. ‘

엽기대기’ 김대기는 게임사 엠사를 창업했고, 신우진은 SK C&C에 근무 중이었다. 여성 게이머들도 삶도 다양한 모습이었다. 김민기는 한국 최고 게임사인 엔씨소프트에 근무 중이고, 최고 인기를 구가했던 ‘저그의 여왕’ 김가을은 삼성전자 감독으로, 무용 전공한 게임자키로도 알려졌던 김사비나는 뮤지컬 배우로 살고 있었다.

박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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