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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태국 소년들, 기적의 17일 기록영상

 동굴에서 살아 돌아온 태국 유소년 축구팀 소년들의 지난 17일 동안의 기록은‘기적의 생존 드라마’였다. 20대의 코치와 10대의 어린 소년들은 지난 2일 영국 잠수 전문가에 의해 발견될 때까지 열흘간 음식을 거의 먹지 못한 채 물만 마시며 버텼다. 이들은 위험에 두려워하지 않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태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는 이들의 생환을 위해 기도했다. 다국적 구조팀은 흙탕물로 앞을 분간할 수 없는 수 킬로미터의 동굴 속 물길을 오가며 수영과 잠수를 못 하는 아이들을 구조해냈다.
 
용감한 소년들과 헌신적인 코치, 자신의 목숨을 돌보지 않은 구조대원들 그리고 한마음으로 17일 동안 기도한 전 세계인이 만들어낸 ‘기적’을 영상으로 돌아봤다. 
 
영상 ·글 조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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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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