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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전국 최연소 당선인 조민경 "가장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

[사진 조민경 당선인 페이스북]

[사진 조민경 당선인 페이스북]

전국에서 최연소로 정치에 입문한 당선인은 누굴까.  
 
더불어민주당 연수구의원(가선거구) 조민경 당선인이 대학교를 졸업한 지 갓 1년 된 25세의 나이로 정치에 입문했다. 조 당선인은 6·13 지방선거에서 37.3%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
 
대한민국 정치 입문을 위해선 만 25세 이상이 되어야 한다.  
 
조 당선인은 2017년 2월 서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후 더불어민주당 가입과 동시에 6·13 지방선거에 출마했다.
 
조 당선인은 "저를 믿고 뽑아주신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젠 최연소 의원이라는 딱지를 떼고 연수구 의원으로서 주민분들이 필요로 하는 곳엔 어디든지 달려가 주민분들과 소통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말했다.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는 "가장 낮은 자세로 늘 경청하겠다. 오직 구민만 바라보겠다.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는 일 없도록 매의 눈으로 감시하겠다.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의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적었다.  
 
그는 지역독서운동가 양성 및 작은도서관 활성화, 연수시티투어, '나의 외친소'(외국인-한국인 가정 문화교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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