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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은수미 ‘조폭 커넥션’ 의혹 딛고 성남시장 당선 확실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뉴스1]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뉴스1]

6ㆍ1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에 출마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 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은수미 후보는 이로써 경기도내에서 유일한 여성 기초단체장이 됏다. 은 후보는 “저를 찍어주셨든 저를 찍어주시지 않았든, 모두 제가 헌신하고 봉사해야 할 분들”이라며 “시민이 시장인 성남을 만들기 위해 항상 듣고, 보고, 제 말은 아끼면서, 다만 실천만 하겠노라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은 후보는 학생운동과 노동운동을 하다가 19대 국회의원 선거(2012년)때 민주통합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20대 총선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성남 중원구에 출마했다가 떨어졌고, 문재인 대통령 당선 뒤 청와대 여성가족비서관으로 들어갔다. 이후 사표를 내고 성남시장에 도전해 당선이 확실시 됐다.  
 
이번 선거때 은 후보는 조폭 출신 사업가로부터 매달 200만원의 운전기사 월급과 차량유지비를 무상 지원받았다는 의혹 때문에 야당의 집중 공세를 받았다. 이에 대해 은 후보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울 때 운전을 지원해준 분들이 한두 명이 아니었다”며 “자원봉사일 뿐 특정인으로부터 대가를 수수한 게 아니다”고 반박했었다.
 
최선욱 기자 isotop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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