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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국당 1위 지역 현재 ‘0곳’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등이 6ㆍ13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와 김성태 원내대표를 비롯한 지도부 등이 6ㆍ13 지방선거 투표가 종료된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 마련된 개표 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뉴스1]

14일 경북 김천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의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무소속 최대원 후보가 자유한국당 송언석 후보를 앞질렀다. 김천시는 더불어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않은 선거구로, 전날(13일) 시행된 지방선거 출구조사에서 한국당이 유일하게 1위를 차지한 곳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오전 0시 현재 최대원 후보(52%)가 송언석 후보(47%)를 5%포인트 차이로 앞지르고 있다. 개표율은 27.41%다.
 
송 후보는 13일 오후 10시40분 기준 52.1%의 득표율로 최 후보를 앞섰으나, 곧 최 후보가 따라잡으면서 엎치락뒤치락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한국당은 현재 재보궐 선거가 치러지는 선거구 12곳 가운데 단 한 곳도 1위 후보를 내지 못하고 있다. 지상파 방송 3사가 투표를 마치고 나온 유권자들을 상대로 출구조사를 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12곳 중 10곳, 한국당은 1곳에서 각각 당선이 예상됐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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