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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휘국 광주교육감 3선 도전 … 단일화가 변수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지역 출마자들이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꿈꾸는 내일, 투표로 실현하세요’라는 이색 선거홍보 모습. [사진 전남도선관위]

6·1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광주·전남 지역 출마자들이 치열한 선거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은 전남 목포 평화광장에서 열린 ‘우리가 꿈꾸는 내일, 투표로 실현하세요’라는 이색 선거홍보 모습. [사진 전남도선관위]

광주시·전남도 교육감 선거는 나란히 3파전 양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광주는 장휘국 현 교육감이 3선 도전에 나선 가운데 최영태 전남대 교수와 이정선 전 광주교대 총장이 맞붙었다. 장 교육감은 8년간 역사교과서 국정화와 누리과정 예산 사수 등에 앞장서왔다.
 
기초단체장 주요 예비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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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와 이 전 총장은 교육전문가론을 내세워 장 교육감의 3선 저지에 나섰다. 최 교수는 광주 26개 시민사회단체의 혁신교육감 시민경선 단일후보로 선출된 여세를 몰아 유권자들을 파고들고 있다. 이 전 총장은 교육학자이자 총장 재직 시절 광주교대를 전국 교대 1위로 만든 점을 강조하고 있다. 최 교수와 이 전 총장의 단일화 여부가 최대 변수다.
 
전남은 고석규 전 목포대 총장과 오인성 전 나주시교육장, 장석웅 전 전교조 전국위원장이 출사표를 던졌다. 고 전 총장은 문재인 대통령 후보 시절 교육 관련 공약팀장을 지낸 경력과 현 정부와의 협력 관계를 내세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오 전 교육장은 평교사부터 교감, 교장, 교육장까지 40여년간 교육현장에서 일한 게 강점이다. 전교조 출신인 장 전 위원장은 전교조의 조직적인 지원 속에 민주진보교육감 도민 경선에서 단일 후보로 선출됐다. 
 
최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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