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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국가산업대상] 15분기 연속 흑자…수익구조 다변화 노력 결실

경영혁신 부문 제주항공
제주항공(대표 이석주·사진)이 ‘2018 국가산업대상’ 경영혁신 부문에 선정됐다.
 
제주항공은 올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3086억원, 영업이익 46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액은 28.5%, 영업이익은 70.6%, 당기순이익은 무려 117.1% 증가했다. 특히 매출액은 분기 기준으로 회사 창립 이후 처음 30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은 사상 최대 규모로 2014년 3분기부터 15분기 연속 영업이익을 실현하며 흑자 기조를 이어오고 있다. 2분기에도 수익구조 다변화를 위한 노력이 결실을 거두며 성장 기조를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성과에 대해 제주항공은 ▶지난해 12월 1대, 그리고 올해 1분기 2대 등 수요를 고려한 선제적이고 공격적인 기단 확대 ▶내국인 최대 출국 수요지인 일본·동남아 노선 위주의 노선 운용 ▶노선 확대에 따른 항공기 가동률 향상 ▶규모의 경제 실현에 따른 주요 고정비용 분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부가사업 시도 등을 주요 요인으로 꼽았다.
 
제주항공은 현재 34대를 운용 중인 보잉 737-800 항공기의 보유 대수를 연말까지 39대로 늘릴 계획이다. 3분기부터는 직접 구매한 신규 항공기를 차례대로 도입할 예정이다. 
 
김승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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