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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검찰, '드루킹' 여론조작 혐의 구속 기소

검찰이 ‘드루킹’을 ‘평창 기사 여론조작’ 혐의로 우선 기소합니다.
[연합뉴스]

[연합뉴스]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 이진동)는 17일 ‘드루킹’이라는 필명으로 활동해온 인터넷 논객 김모씨 등 3명을 구속기소 합니다. 이들의 구속 만기일은 18일입니다. 민주당원으로 확인된 이들은 올해 1월 17일 밤부터 이튿날 새벽까지 4시간 동안 ‘매크로 프로그램’을 가동해 포털사이트 네이버 뉴스에 달린 문재인 정부 비판 댓글에 집중적으로 ‘공감’을 클릭한 혐의를 받습니다. 검찰은 김씨 등을 기소하면서 경찰이 송치한 대로 평창 올림픽 관련 기사 1건에 달린 댓글 2개의 추천 조작을 한 혐의를 우선 적용할 방침입니다.
▶더읽기 드루킹, 20대 총선 앞두고 노회찬에 금품 건넸다 벌금형
 
 
황창규 KT 회장이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소환됩니다.
황창규 KT 회장. [연합뉴스]

황창규 KT 회장. [연합뉴스]

KT 임원들의 불법 정치후원 혐의를 수사하는경찰이 황창규 KT 회장을 피의자로 소환 조사합니다. 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오늘 오전 10시 황 회장을 정치자금법 위반 피의자 신분으로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으로 불러 조사합니다. 경찰은 KT 전·현직 임원들이 2014∼2017년 국회의원 90여명의 후원회에 KT 법인자금으로 4억3000여만원을 불법 후원했다는 혐의와 관련, 황 회장이 이를 지시하거나 보고받는 등 관여한 사실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더읽기 경찰, 황창규 KT 회장 내일 소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오릅니다.  
코픽스가 잔액기준으로 7개월 연속 상승함에 따라 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코픽스가 잔액기준으로 7개월 연속 상승함에 따라 17일부터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앙포토]

은행권 변동금리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ㆍ자금조달비용지수)가 잔액기준으로 7개월 연속 상승해 오늘부터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 오릅니다. 은행연합회는 지난달 잔액기준 코픽스가 1.78%로, 한 달 전보다 0.03포인트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3월 기준 코픽스 금리가 오르면서 코픽스 금리에 연동하는 은행권 변동대출 상품의 금리도 일제히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은행연합회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잔액기준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이 있다”며 “코픽스 연동대출을 받고자 하는 경우 코픽스의 특징을 충분히 이해한 후 신중하게 대출상품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읽기 주담대 이자 오른다…코픽스 금리 상승 탓
 
 
대중교통 안심카드가 출시됐습니다.  
코레일에서 17일 출시한 대중교통 안심카드. [사진 코레일]

코레일에서 17일 출시한 대중교통 안심카드. [사진 코레일]

이 카드를 이용하면 잃어버려도 충전된 잔액을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코레일 자동발매기에서 10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전국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환불을 받으려면 사전에 레일플러스 카드 홈페이지에 등록해야 합니다. 오영식 코레일 사장은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어디서나 분실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대중교통 안심카드를 출시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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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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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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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