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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우승 놓친 김시우, 상금 랭킹 28위로 껑충

김시우

김시우

김시우(23·CJ대한통운·사진)가 16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하버타운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RBC 헤리티지에서 합계 12언더파로 고다이라 사토시(29·일본)와 함께 공동선두를 이룬 뒤 연장 세 번째 홀에서 져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5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에 통산 세 번째 우승을 노렸던 김시우는 막판 퍼트 난조로 우승 목전에서 물러났다. 개인 첫 PGA 투어 정상에 오른 일본의 고다이라는 우승 상금 120만6000달러(약 12억9000만원)를 받았다. 김시우는 준우승 상금 72만3600달러(약 7억7700만원)를 받았다. 김시우는 올시즌 179만8823달러(약 19억2000만원)를 벌어들여 상금랭킹 28위로 올라섰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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