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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 美 국무장관 교체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방미

2018년 3월 15일 <미리보는 오늘> 입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미국을 방문합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강경화 외교부 장관. [연합뉴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의 경질 소식에도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예정대로 오늘 미국을 방문하기로 했습니다. 강 장관은 설리번 국무장관 대행과 회담을 가질 예정인데요. 국무장관에 내정된 마이크 폼페이오 중앙정보국 국장과의 회동이 이뤄질지도 주목됩니다. 강 장관은 이번 방문에서 미국 측과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북미대화와 남북대화 추진 방안에 대해 협의할 전망입니다. 아울러 최근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를 포함한 경제, 통상 현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서도 협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더읽기 틸러슨 경질이 외교부엔 기회?..강경화 15일 예정대로 訪美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의 방송출연이 제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연합뉴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선거 90일 전인 오늘부터 후보자들의 방송출연이 제한됩니다. 하지만 공직선거법 규정에 의한 방송출연은 예외인데요. 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는 대담·토론회, 경력방송, 방송연설, 광고방송 등에는 후보자가 출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도·토론프로그램이더라도 후보자를 해당 프로그램의 진행자로 출연시키는 것은 금지됩니다.
▶더읽기 지방선거 출마 후보자 15일부터 방송출연 제한… 출판기념회도 금지
 
3차 FTA 개정·철강 관세 협상이 동시에 열립니다.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의 영향으로 수입이 재개된 지 10년이 채 안 돼 광우병 사태 이전 수준으로 수입 규모가 빠르게 회복됐다. [중앙포토]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발효 등의 영향으로 수입이 재개된 지 10년이 채 안 돼 광우병 사태 이전 수준으로 수입 규모가 빠르게 회복됐다. [중앙포토]

미국 워싱턴에서 열리는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미국의 통상 압박에 대한 안전장치 마련입니다. 한국은 앞서 두 차례 FTA협상에서 긴급수입제한조치(세이프가드), 반덤핑 관세 등 무역 구제 개선 등을 요구했습니다. 이번에는 미국의 철강 관세에서 한국을 제외하도록 설득도 해야 하는데, 미국은 이를 지렛대로 FTA 협상에서 우리측의 '양보'를 요구할 가능성이 큽니다. 
▶더읽기 커티스 전 골드만삭스 아시아 부사장 “트럼프, 철강 관세 한ㆍ미 FTA 협상 지렛대로 사용할 것” 

 
전국에 봄비가 촉촉하게 내립니다.
서울에 비가 내린 8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주변 봄 꽃길을 걷고 있다. [뉴스1]

서울에 비가 내린 8일 오전 우산을 쓴 시민이 서울 성동구 왕십리역 주변 봄 꽃길을 걷고 있다. [뉴스1]

오늘은 봄비가 내리면서 따뜻했던 날씨도 주춤하겠습니다.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새벽 중서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돼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는데요.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강원 영서·충북·서해 5도·울릉도·독도 5∼30㎜, 충남·전라·경남·제주 20∼60㎜입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최고 7cm가량의 봄 눈이 오겠습니다. 오늘 오는 비는 대부분 내일 밤 그치겠고, 영동·영남·제주로는 모레(16일) 오전까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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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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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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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