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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현,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6위...메달 추가 실패

14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장애인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결승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14일 강원도 평창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패럴림픽 장애인크로스컨트리스키 남자 1.1㎞ 스프린트 좌식 결승 경기에서 한국 신의현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평창=연합뉴스]

장애인 노르딕스키 국가대표 신의현(38·창성건설)이 2018 평창 겨울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 경기에서 아쉽게 메달을 따지 못했다.
 
신의현은 14일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 바이애슬론센터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남자 1.1km 스프린트 좌식 결선에서 3분38초7에 6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번 대회 크로스컨트리 스프린트는 예선을 거쳐 상위 12명이 준결승에 올랐고, 이 중에서 6명이 결선에 진출해서 메달과 순위를 가리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지난 11일 크로스컨트리 남자 15km에서 동메달을 땄던 신의현은 스프린트 결선 초반 2위로 올라서면서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그러나 중반 이후 체력에서 밀리면서 다른 경쟁자들에게 밀렸다. 이 종목에선 미국의 앤드루 소울과 벨라루스의 드미트리 로반이 나란히 3분31초4를 기록했지만 사진 판독 결과 앞선 소울이 금메달, 로반이 은메달을 땄다. 신의현은 16일 바이애슬론 남자 15km 좌식 경기에서 다시 메달에 도전한다.
 
평창=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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