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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뭄이 만든 신비로움…날씨가 예술이 되다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가뭄이 만든 신비로움」.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보령호의 마른자리가 분홍색을 띠며 신비롭게 나타난 장면을 촬영했다. [사진 기상청]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한 「가뭄이 만든 신비로움」. 가뭄으로 인해 바닥을 드러낸 보령호의 마른자리가 분홍색을 띠며 신비롭게 나타난 장면을 촬영했다. [사진 기상청]

기상청은 “23일 세계 기상의 날을 기념해 기상·기후 변화에 대한 관심과 아름다운 기상 사진을 통한 국민과의 소통을 위해 ‘제35회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햇살과 바람의 기억, 날씨를 보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은 일반공모와 특별공모(계절사진·스토리사진·타임랩스·가상현실)로 나눠 총 5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올해 기상·기후 사진 공모전에서는 총 2908개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최종 44개 작품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수상한 작품들은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국잡월드 그랜드 홀에서 전시회를 개최한다. 주요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사진을 클릭하면 수상작들을 한 번에 볼 수 있습니다. 
 
일반공모 주요 수상작
「겨울바다」

「겨울바다」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겨울바다」. 경기도 화성 전곡항에서 한파로 인해 얼어붙은 바다를 촬영했다.
「무지개를 즐기다」

「무지개를 즐기다」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 금상을 받은 「무지개를 즐기다」. 서울 뚝섬역에서 물이 고인 곳에 비친 반영을 이용해 무지개와 강아지를 함께 담아낸 작품이다.

「동아줄 구름」

「동아줄 구름」

「너를 삼키고 말거야」

「너를 삼키고 말거야」

‘제35회 기상·기후사진 공모전’에서 동상을 받은 「동아줄 구름」과 「너를 삼키고 말거야」. 경북 경주시 교동과 감포읍에서 각각 촬영했다. 
 
특별공모(계절) 수상작 
「봄의 전령사, 매화」

「봄의 전령사, 매화」

「대둔산의 가을 하늘」

「대둔산의 가을 하늘」

「겨울 바다」

「겨울 바다」

「돌하르방의 겨울나기」

「돌하르방의 겨울나기」

「설경과 목선」

「설경과 목선」

특별공모(스토리) 수상작
「조화」

「조화」

「운해 속에 잠기다」

「운해 속에 잠기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아니 땐 굴뚝에 연기」

「얼음꽃 결정」

「얼음꽃 결정」

「혹한이 준 선물, 누나와의 만남」

「혹한이 준 선물, 누나와의 만남」

 
 
 
사진 제공 = 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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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