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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홍콩 증시, 이익확정 매물에 소폭 상승 마감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13일 뉴욕 증시에서 다우존스 지수가 하락한 여파로 이익 확정 매물이 출회하면서 소폭 약세로 개장했다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7.11 포인트, 0.02% 오른 3만1607.45로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49.47 포인트, 0.39% 상승한 1만2746.78로 폐장했다. 나흘째 올랐다.

미국 통상정책에 대한 불안감을 계기로 단기차익 실현을 겨냥한 매물이 계속 들어왔다.

다만 실적 호조의 종목를 사려는 물량이 막판에 걸쳐 유입했다.

중국 은행주가 강세를 보였다. 중국농업은행이 5.4%, 중국은행 1.8%, 중국건설은행과 중국공상은행이 1.1% 각각 올랐다. 중국우정저축은행은 1.0%, 중국교통은행 0.8%, 중신은행 0.7% 상승했다.

풍력발전주 룽위안 전력이 3.2% 치솟았고 중국다탕 신능원도 2.0% 뛰었다.

반면 식육가공주 완저우 국제는 1.8%, 유제품주 멍뉴유업 1.7%, 식품주 중국왕왕 1.4% 각각 하락했다.

중국 부동산 역시 밀려났다. 야쥐러 HD 3,8%, 광저우 푸리지산 2.7%, 중국해외발전 1.8%, 중국헝다 1.6%, 화룬치지 1.4% 각각 내렸다.

메인보드 거래액은 1101억8900만 홍콩달러(약 14조9813억원)를 기록했다.

yjjs@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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