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셔터 내려져서 쉬는 날인줄” 소방서 앞에 주차한 차주의 답변

14일 소방서 앞에 주차한 차량(좌)과 지난 1일 경포119안전센터 차고 앞에 주차된 차량 [사진제공=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강릉소방서]

14일 소방서 앞에 주차한 차량(좌)과 지난 1일 경포119안전센터 차고 앞에 주차된 차량 [사진제공=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강릉소방서]

주정차금지 구역인 소방서 앞에 불법 주차한 차량이 또 다시 등장했다.  
 
차량 주인은 "셔터가 내려져 있어서 소방서 쉬는 날인 줄 알았다"고 다소 황당한 해명을 해 네티즌의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오전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공식 SNS에는 소방서 앞에 주차된 차량 사진과 함께 '소방서가 쉬는 날이 어딨습니까'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측이 올린 글에 따르면 소방서 앞에 차를 추차한 차주는 "셔터가 내려져 있어서 소방서 쉬는 날인줄 알았다"고 말했다.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페이스북 캡처]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페이스북 캡처]

 
이에 119소방안전복지사업단 측은 "재난 재해 화재가 쉬면 모를까…전쟁은 서로 협의해 쉴수도 있지만 소방은 그러지 못합니다"라며 "재난·재해 화재 등은 남의 일이 아닙니다. 소방서가 하루 쉬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상상도 불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소방서 앞은 주정차 금지구역입니다"라는 경고했다.  
 
앞서 새해 첫날인 지난 1월 1일에는 강릉 경포대로 해돋이 여행을 간 관광객들이 소방서 앞에 불법 주차한 차량들로 논란이 일었다.  
 
당시 경포 119안전센터 소속 펌프차와 구급차는 불법 주차 차량들로 30여분간 진입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에 시민들은 소방서 앞에 불법주차 강력 처벌과 차량 공영주차장 공간 확대 등의 내용이 담긴 청원 글을 올리며 관련 법을 바꾸자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