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박원순, 평창 찾아 “이번 올림픽 남북관계 개선에 결정적 기여”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를 시내 구청장 13명과 함께 방문했다.  

 
 14일 박 시장은 조직위 사무소를 방문해 “북한선수단을 맞이하는 일은 아마 평창에서만 이뤄지긴 힘들 것입니다. 서울시가 기꺼이 함께 할 것이고요. 그리고 서울시가 강원도와 함께, 평창과 함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는 그런 자세로 함께 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표가 매진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적극 나서서 선거법 위반만 되지 않는다면 서울시와 구청장님들이 힘을 합쳐서 완전히 매진 해드리겠다. 교통편의 필요하다면 교통연계 이런 것 절대적으로 할 것이고. 각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도 많이 필요할 텐데 필요한 만큼 최선을 다해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서울시]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평창 겨울올림픽 준비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 서울시]

 이어 “이번 올림픽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이란 생각이다. 정말 다행스럽게, 북한이 호의적 반응을 보여서 선수단 뿐 아니라 응원단, 공연단도 함께 오게 될 텐데 이번을 계기로 해서 남북관계 완전히 정상화되고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때와 같은 수준의 남북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또 “뿐만 아니라 지금 서울역에 가보면 알겠지만 유라시아 철도, 대륙철도의 관문 서울역 이렇게 표시를 해놨는데 이번 평창올림픽의 남북관계 회복이 앞으로 정말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되는, 그래서 한반도 통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희범 평창겨울올림픽 조직위원장도 이 자리에서 환영인사를 통해 “평창에서도 일부 공연 있겠지만 많은 부분 서울에서 공연이 있을 수밖에 없다. 서울에서 공연을 하거나 각국 정상들이 서울에 오거나 IOC 위원이나 가족들이 서울 방문 계획이 있다. 이런 행사 때마다 서울시장님과 구청장님들이 적극적으로 환영해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민상 기자 kim.minsang@joongang.co.kr  
 
다음은 평창 겨울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소를 찾은 박원순 시장 인사말 전문
반갑습니다. 불철주야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서 뛰고 계신 이희범 조직위원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심재국 군수님과 강원도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림. 추운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서울에 일정이 굉장히 많은데, 저와 함께 동행해주신 우리 13분의 구청장님, 5분의 부구청장님, 서울시가 여기로 옮겨왔습니다 지금. 감사드리고요. 특히 이해식 서울시 구청장협의회장님 계신데, 감사드림. 서울시 정무수석이셨던 허영 전 수석님도 열심히 뛰고 계신 거죠?  

 
 
 이번 평창동계올림픽이 서울-강원, 서울-평창 간 사회적 우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동안 한반도에 드리워졌던 갈등과 긴장의 순간이 평화와 번영의 순간으로 바뀌는 그런 순간이라고, 그런 계기라고 저는 확신함. 우리가 서울올림픽에서 국격과 순위를 얘기했다면 이제 평창올림픽에서는 평화와 번영을 얘기해야 합니다. 그래서 평창동계올림픽은 단순한 국가 대항전을 넘어서 세계시민과 사회적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 생각. 이희범 위원장님 말씀하셨지만, IOC위원을 맞이하는 일, 북한선수단을 맞이하는 일은 아마 평창에서만 이뤄지긴 힘들 것입니다. 서울시가 기꺼이 함께 할 것이고요. 그리고 저는 서울시가 강원도와 함께, 평창과 함께,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공동 주최한다는 그런 자세로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까 표를 말씀하셨는데, 표가 매진되기 위해서는 서울시가 적극 나서서 선거법 위반만 되지 않는다면 서울시와 구청장님들이 힘을 합쳐서 완전히 매진 해드리죠 뭐. 교통편의 필요하다면 교통연계 이런 것 절대적으로 할 것이고요. 각국 언어를 구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도 많이 필요하실 텐데 필요하신 만큼 저희들이 최선을 다해서 적극 돕겠음. 이번 올림픽이 정말로 중요한 것은 남북관계 개선에 결정적 기여를 할 것이란 생각입니다. 정말 다행스럽게, 북한이 호의적 반응을 보여서 선수단 뿐 아니라 응원단, 공연단도 함께 오게 될 텐데 이번을 계기로 해서 남북관계 완전히 정상화되고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 김대중 정부, 노무현 정부 때와 같은 수준의 남북관계를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지금 서울역에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라시아 철도, 대륙철도의 관문 서울역 이렇게 저희들이 표시를 해놨는데 이번 평창올림픽의 남북관계 회복이 앞으로 정말 유라시아 철도가 연결되는, 그래서 한반도 통일로 이어지는 아주 중요한 분수령이 되길 진심으로 희망하고 서울시도 모든 노력을 기울여서 서울시가 평화의 도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준비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는데요. 어떤 일이라도 필요한 일이 있으면 말씀해주시면 좋겠고요. 과거 최문순 시장님과 예산도 함께 편성해서 붐업을 위한 노력을 했는데요. 앞으로도 필요한 일이 있으면 다 하겠음. 평창 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서 모든 노력을 다하겠음. 감사합니다.
 
 
AD

중앙일보 핫 클릭

PHOTO & VIDEO

shpping&life

뉴스레터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