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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지방공항서 착륙기 활주로 이탈, 승객 162명은 무사

【이스탄불 (터키) = AP/뉴시스】차미례 기자 = 터키의 트라브존 주에 있는 한 지방 공항에서 14일 새벽(현지시간) 여객 162명을 태운 항공기가 착륙 직후 미끄러지면서 활주로를 벗어나 승객들이 공포에 떨었다.

트라브존주의 유셀 야부즈 주지사는 이 날 사고후 162명의 탑승객과 승무원 전원이 무사히 기내를 탈출했다고 발표했다. 그는 아직 사고원인은 밝혀내지 못했으며 이 사고로 공항이 오전 8시까지 일시 폐쇄되었다고 말했다.

이 날 사고를 낸 민간항공사 페가수스 에어라인의 보잉 737 800편은 13일 밤 앙카라에서 이륙했으며 활주로를 이탈한 기체는 진흙밭에 쳐박힌 상태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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