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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어머니 ‘손녀딸 지키려다’ 부상 더 커졌다”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임현동 기자

박지성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 임현동 기자

박지성(37) 대한축구협회 유스전략본부장이 12일(한국시간) 모친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 본부장의 어머니 장명자씨가 사고 당시 손녀를 지키려다가 부상이 더 커졌던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뉴스엔 보도에 따르면 박 본부장의 어머니는 2017년 연말 아들 내외가 거주하는 영국 런던을 방문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고인은 손녀이자 박 본부장의 딸인 연우양과 함께 있다가 교통 사고를 당했고, 당시 본능적으로 손녀를 보호하려다 더 크게 피해를 입었다고 매체는 한 관계자를 인용해 전했다.  
 
사고 직후 고인은 런던에 있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던 중 1월 12일(한국시간) 숨을 거뒀다.   
 
연우 양은 다행히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박 본부장은 현재 영국 런던에 있으며, 자세한 장례 절차는 확정되지 않았다.  
 
한편 박 본부장은 지난 2014년 7월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첫 딸을 얻었다.  
 
 
이민정 기자 lee.minjung2@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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