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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스페이스X 올해 첫 유인 우주선 발사계획..NASA발표



【 워싱턴 = 신화/뉴시스】차미례 기자 = 미항공우주국(NASA)은 4일 (현지시간) 올해 안으로 보잉사와 스페이스 X가 유인 우주선을 발사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NASA는 성명을 통해 " 두 회사가 올 한 해동안 NASA의 허가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 우주 시스템과 시범 비행의 테스트를 할 스케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보잉사의 스타라이너는 미 우주발사단지 41번에서 아틀라스 5호를,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곤은 발사단지 39A에서 팰컨9 로켓을 발사할 예정이다.

보잉사는 8월에도 무인 우주선 시험비행을 할 예정이며 이 때에는 무인 우주선 스타라이너가 국제우주정거장에 착륙해 2주일 동안 머물게 된다.

이후 보잉사는 11월에 다시 최초의 상업적 우주 비행을 위해 스타 라이너에 2명의 승무원을 탑승시킨 뒤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발사한다.

그 동안 스페이스 X는 올해 2분기를 목표로 최초의 무인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까지 왕복 비행을 하도록 시험비행을 실시한다. 그런 다음 올 3분기에는 2명의 NASA 우주비행사를 스페이스 X의 크루 드래곤 우주선에 태우고 다시 우주정거장까지 왕복 비행을 할 예정이다.

두 회사의 유인우주선 운행으로 미국은 종전의 유인 우주비행을 다시 실시함으로써 우주개척에 중대한 이정표를 세우게 될 것이라고 NASA는 말했다.

올해의 시범 운행이 성공하면 보잉사와 스페이스 X는 내년부터는 국제 우주정거장까지 6명의 승무원을 태우고 비행을 시작하며 2024년까지 이를 계속하게 된다.

cmr@newsis.com

<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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