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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구속 갈림길에 선 최경환 '이 길이 아닌가?'

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원으로부터 1억원의 특수활동비를 받은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의 영장심사가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렸다.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최경환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던 2014년 국정원으로부터 특활비 1억원을 건네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심사 10여 분 전 도착한 최 의원은 굳은 표정으로 법원에 들어섰다. 
최 의원이 기자들에 둘러쌓여 출입구를 지나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이 기자들에 둘러쌓여 출입구를 지나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이 검색대로 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이 검색대로 향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장진영 기자

최 의원에 대한 구속영장심사는 서울중앙지법 321호 법정에서 강부영 영장전담판사 심리로 진행된다. 장진영 기자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곧바로 법정으로 향하던 최 의원이 갑자기 걸음을 멈추더니 뒤로 돌아갔다. 누군가 최 의원을 잡아당긴 것으로 보았지만 실은 최 의원이 법원 건물 출입구 바로 오른쪽에 있는 법정 입구를 지나쳤기 때문이다. 엉뚱한 길로 가던 최 의원은 다시 법정 출입구의 검색대을 통과해 계단을 이용해 2층으로 올라갔다.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이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뇌물수수 등 혐의를 받고 있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구속 심사가 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진행됐다. 이 의원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장진영 기자

이날 법원에선 2014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천헌금 수수 혐의를 받는 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에 대한 영장심사도 진행됐다. 앞서 검찰은 지난해 12월 11일과 26일에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이들은 현직 국회의원 신분으로 '불체포특권'을 누려왔다. 두 의원은 임시국회 회기가 끝남에 따라 구속 갈림길에 서게 됐다. 이들에대한 구속 여부는 오늘 밤늦게 또는 내일 새벽 결정될 예정이다.
 
 
사진·글 장진영 기자 artja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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