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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文정부, 전반기 남북정상회담 추진해야…임정 100주년 적합”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이해찬 의원 페이스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 [사진 이해찬 의원 페이스북]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문재인 정부 집권 전반기에 남북정상회담을 추진해 회담의 실효성과 연속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7일 이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금일 ‘노벨상 수상 17주년 김대중평화학술회의’에서 했던 자신의 발언을 인용해 “그간 경험상 집권 후반기에 정상회담을 하면 합의를 해도 실질적인 정책으로 이어지지 못했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2019년 3.1운동,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계기로 남북대화의 모멘텀을 만들면 좋겠다”며 “그러기 위해서 내년 평창올림픽 등 다원적이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대화 분위기를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에 한중정상회담을 하면 사드 문제로 두 정상 간 서먹한 관계가 많이 풀어질 것”이라며 “평창올림픽에 시진핑 주석을 초청해서 함께 동북아 평화 독트린을 선포하는 것을 건의하다”고 밝혔다.
 
박광수 기자 park.kwa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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