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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증거?' 화성서 발견된 포탄 모양 둥근 물체, 정체는

이번에 발견된 포탄 모양의 자갈(왼쪽)과 2014년 '블루베리'를 연상시키는 적철광석. [사진 큐리오시티 로버 트위터]

이번에 발견된 포탄 모양의 자갈(왼쪽)과 2014년 '블루베리'를 연상시키는 적철광석. [사진 큐리오시티 로버 트위터]

화성에서 포탄을 연상시키는 듯한 동그란 모양의 물체가 발견됐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6일(현지시간) 화성 탐사 로봇 큐리오시티 로버(@Curiosity Rover) 공식 트위터를 통해 화성에서 발견된 동그란 모양의 물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포탄처럼 동그라면서도 매끈한 표면을 자랑한다.

 
큐리오시티 로버 트위터 측은 "화성(Mars)이 '전쟁의 신'이란 뜻에서 유래됐지만, 이 이상하게 생긴 것은 포탄이 아니다. 이들은 자갈이다"라고 설명했다. 붉은 별인 화성은 로마 신화의 전쟁의 신 '마르스(Mars)'에서 이름을 따왔다. 
 
큐리오시티 로버 트위터에 따르면 이 자갈의 크기는 5mm 미만으로, 황산칼슘·나트륨·마그네슘으로 구성됐다.
 
화성에서 동그란 물체가 발견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큐리오시티 로버 트위터 측은 "2014년 발견됐던 '블루베리'를 닮은 적철광석들과도 다르다"고 덧붙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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