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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댓글부대 65억 국고손실 원세훈·이종명 기소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원세훈 전 국정원장. [중앙포토]

7일 검찰이 ‘댓글부대 65억 원 국고손실’ 혐의를 받는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이종명 전 국정원 3차장을 기소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팀장 박찬호 2차장검사)은 이날 구속 기한이 만료되는 이종명(60) 전 국정원 3차장과 함께 공범 관계에 있는 원 전 원장을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원 전 원장 등은 앞서 재판에 넘겨진 민병주 전 심리전단장 등과 공모해 2010년 1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민간인 댓글부대인 '사이버 외곽팀'의 온·오프라인 불법 정치 활동에 대한 활동비 명목으로 총 65억원 상당을 지급한 혐의를 받는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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